대기업이나 높은분들 중 여자들도 애낳을때 이런식으로 학생들넣어서 참관했을까? 궁금해지네요...ㅡ
돈없는 서민들 애낳을대만 이런건지
나경원같은 정치인부터 대기업 회장사모님들 애낳을대도 이런식으로 다 평등하게 하는지
병원측에서 속쉬원하게 애기해주면 좋을텐데...ㅡ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20204506612&RIGHT_REPLY=R1
애써 여의사 택했는데..男의대생 '출산 참관'
SBS | 안서현 기자 | 입력 2016.05.20. 20:45
<앵커>
출산할 때 의대생들이 참관하는 걸 두고 대부분의 임산부는 썩 내켜 하지 않습니다. 분만과정을 직접 참여하는 의료진이 아닌 3자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 수치스럽다는 이유입니다. 의료계는 예비 의사를 위한 교육 목적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산모에 동의를 얻지 못했거나, 이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됐다면 어떨까요?
안서현 기자의 생생리포트입니다.
<기자>
36살의 임신부는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대학병원으로 옮기고 여의사를 선택했습니다.
출산 당일에는 제왕 절개를 권유받고 남자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오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수술로 가뜩이나 불안한 상황에서 남자 의사의 수술 참여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원 측은 수술실에 들어오는 남자 의사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실에는 의대 남학생 두 명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산모 : 누운 상태에서 눈을 딱 마주치는 정도의 정면에서 남자 2명인가, 3명인가 이렇게 일자로 서서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여성은 하반신만 마취된 상태에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영화 봤던 것처럼 계속 (수술실 장면이) 기억이 나요. 어떤 분이 어디에 있었고. 병원에 있을 때는 매일 가위눌렸거든요. 식은땀 흘리면서 자고.]
병원 측은 수술하는 의사가 아닌 학생이었고 교육 목적의 학생 참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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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환자의 동의를 얻어야지 그걸 왜 자기들 마음대로 불가피 하네 어쩌네 개소리인거지?
진짜 재벌이나 권력자의 딸이나 며느리도 똑같이 해라 그럼 저위의 짓거리도 인정한다. 아마 뒤질까봐 못할껄.
미친..환자의 동의를 얻어야지 그걸 왜 자기들 마음대로 불가피 하네 어쩌네 개소리인거지?
서민환자들 쫄로보는듯ㅜ
특히 대학병원같은데 가면 환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모든게 교수에게 맞춰져 있고 학부생 인턴 레지던트 간호사 간호조무사등등 교수 눈치보느라 환자따위는 안중 오브 아웃임 환자는 그냥 돈벌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게다가 침실도 6~8인실을 개조해서 1인실이나 될법한 공간에 배드 2개 가져다 놓고 2인실로 만들어서 하루 입원비 8만원씩 쳐받아먹고 상대적으로 싼 6~8인실을 고의적으로 줄이고 장사를 하고 있음 사람들 인식이 큰병원가면 더 잘 고쳐주겠지 하는 심리가 있어 저렇게 몰려드는데 본인돈내고 생체실험당한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음 특히 민감한 부위 치료를 하려고 내원하게 되면 진료하는 의사외에 수많은 사람들(위에 나열한) 앞에 민감한부위를 내놓고 치료 받는 경우도 생김 그로인한 정신적 트라우마는 순전히 본인몫임 나는 이번에 관상동맥 조영술이란 검사를 받기위해서 할 수 없이 진료 장비가 있는 대학병원에 내원했다가 위와 같은 상황을 격고 한동안 화를 삯히느라 힘들었음 지들이야 매일 수십명씩 보니 무감각해졌을란지 몰라도 환자는 생전 첨인데 그부분에 대한 배려는 앞서 말한대로 거의 없음
진짜 재벌이나 권력자의 딸이나 며느리도 똑같이 해라 그럼 저위의 짓거리도 인정한다. 아마 뒤질까봐 못할껄.
저거 나가라하면 안되나? 계속 버티고 서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