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입니다
내용이 좋은것 같아 가져왔으니,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
출처 : 에펨코리아 피파게시판
https://www.fmkorea.com/40789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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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로 하는겁니다ㅎㅎ..
주관적인 분석에 쓰지 못한 선수들이 한트럭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현질러보단 무과금 쪽에 초점을 맞추고 가격까지 고려를 해봤습니다.
포뵨 기준으로 포지션을 묶어서 몇 몇 포지션은 좀 뭉탱이로 리뷰될 수도 있습니다. 포메이션 기준은 4-3-3 입니다.
1. Premier League
GK: 5/5
-알리송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케미도 좋은데다가 선방능력도 1티어 키퍼에 가격도 무리 없다 생각해서...딱히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CB: 5/5
-최근 시리즈에선 항상 1티어였던 바란과 반다이크의 존재도 무서운데 룰브 뤼디거가 괴물같은 능력치로 추가가 됐습니다. 반다이크는 이번작 들어서 혹평이 좀 많아졌고, 룰브 뤼디거도 기대한 만큼은 아니다 라는 평가들이 있지만 그래도 30만 언저리에 바란+반다이크 조합이 가능하다는건 무과금한테도 큰 축복이네요.
RB/RWB: 4/5
-룰브 아놀드라는 대장급 라인과 워커 칸셀루같은 걸출한 풀백들도 보다 싼 가격에 쓸 수 있습니다. 우측 풀백이 기근인 만큼 엄청나게 씹어먹는 선수들이 없어서 5점은 힘들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과분한 라인업입니다.
LB/LWB: 4/5
-PL 대장이라 여겨지는 챔라 로버트슨이 라이브 특성상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 몇주전이라면 가차없이 3점을 줬을거 같은데, 최근 몇 주 새 칸셀루 인폼, 룰브 코르넷, 게다가 아디다스 레길론까지 가격과 성능 모두 좋은 풀백들이 연달아 나왔습니다. 카드 근본들이 좋은거 같지는 않아서 4.5는 애매한데 이정도면 엄청나게 좋은거 같습니다.
CDM/CM/CAM: 5/5
-솔직히 개씹사기입니다. 골카부터 캉테 덕배 브페 포그바등 근본넘치는 개씹사기 라인업에 룰브 포덴 챔라 프레드 실바 등등 더욱 성능이 좋아진 카드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미쳤는데, 무과금이 11월에 덕배를 6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이게임이 단단히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RM/RW/RF: 3/5
-라인업 간의 가격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그나마 플래시백 마레즈가 있긴 한데 혹평이 좀 많은거 같고, 살라와 조 콜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긴 합니다. 제주스는 애시당초 공격수로 썼을데 퍼포먼스가 더 좋고, 서민들은 인폼 하피냐나 산초같은 가뭄 속 단비가 있긴 한데...경쟁력이 조금 빡세보이긴 합니다.
LM/LW/LF: 4.5/5
-골카 흥이 10 아래입니다. 거기에 마네 스털링까지 더할 나위 없는데다가 하이엔드에도 컨라 흥이랑 아디다스 조타 등 빼어난 카드들이 있습니다. 다만 5성개인기 윙어의 부재는 개인기 메타가 아닌 현 시점에도 아주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래시포드는 약발이 걸려서 힘들고요...
CF/ST: 3.5/5
-중소 과금러가 고통을 받는 라인업 입니다. 개ㅈ두와 챔라 베르너는 지나치게 너무 비싸고 인폼 피르미누, 골카쿠와 골르너는 대장이라 불리기에 뭔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돈이 어중간하다면 고민과 타협을 많이 해봐야 되는 포지션 같습니다.
총평: 4.5/5
-근본이 씹사기라 그냥 골카 가져다 대충 써도 좋은 리그 답게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4점 밑의 포지션이 거의 없습니다. 수비 부분은 정말로 단단한거 같고, 중앙미드 뎁스는 442 433 352 모두 소화 가능할 정도로 가히 원톱 급인데 문제라 하면 요번 작에서 정말 중요한 공격진에 대한 타협입니다. 타 리그에 비해 막 압도적인거도 아닌데 가격이 공격진 양극단화가 좀 심해서 리그1 처럼 밸런스 있는 팀을 맞출 때 가기 어렵습니다. 개인기 5성 선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의외로 원톱에 약발 5성 선수가 없다는거 또한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돈이 많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만 서민들은 공격진에 대한 고민을 신중하게 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2. LaLiga Santander
GK: 4.5/5
-오블락, 테어 슈테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리송보다 밑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선방 능력에 관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우수한 키퍼들이라 별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
CB: 2.5/5
-ㅈ됐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 플래시백 움티티가 선발이였던걸 생각하면 정말 앞날이 어두컴컴한 포지션입니다. 쿤데같은 센터백은 어디까지나 가성비에 지나지 않고 지금 와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긴 힘듭니다. 알라바는 특성상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고 그나마 아디다스 밀리탕이 유일한 빛줄기인데 거품이 심합니다. 라리가 센터백 진짜 어떡하나요?
RB/RWB: 3/5
-그나마 센터백보단 상황이 낫습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그거 뿐입니다. 챔라 나바스에 아디다스 카파같은 쓸만한 선수들은 있는데 솔직히 골카 워커선에서 다 짤릴거 같습니다. 나바스같은 경우엔 프레임 바체가 얇아 콰드라도처럼 볼경합이 너무 구리고 카파는 골카 근본이 구데기라 뭐라 확언을 못하겠습니다.
LB/LWB: 4.5/5
-멘디의 존재 하나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대장 사이에서도, 프로들조차 애용하는 골카인 만큼 멘디의 존재가 4.49점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1점을 차지한 챔라 로지의 경우에는 거품이 있는거 같고, 멘디 외에는 쓸 선수들이 없는거 같지만, 뭐 어떻습니까? 멘디가 있는데
CDM/CM/CAM: 4.5/5
-5점과 4.5점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5점이였던 PL은 골카부터 프로모까지 모두 엄청나게 든든했던거에 비하면 조금은 약한거 같아서 4.5점으로 갔습니다. 물론 PL이 기준을 너무 많이 높여놔서 그렇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골더용 골마요 모두 너무나도 좋은카드고 공격수로 올려쓰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만인의 국밥 페키르 또한 존재합니다. 이 세명을 제외하면 다른건 능력치나 가격에 별로인거 같긴 한데 그래도 경쟁력 있는 카드들을 보유했다 할 수 있습니다.
RM/RW/RF: 3/5
-PL이랑 마찬가지의 점수인데, 대장과 가성비의 양극단이 심하고 애초에 이걸 따지기 전에 카드들이 없습니다. 아센시오는 전통적으로 근본 체감이 별로고 유일한 희망인 골벨레가 스테미너에 하자가 있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LM/LW/LF: 5/5
-훌륭합니다. 대장급인 비닐신을 빼고도 중소 라인업에 카라스코 단주마 마키스 파티까지 든든한 라인업을 구축 중입니다.
CF/ST: 5/5
-역시나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완전 하이엔드 라인업인 펠릭스 수아레즈 부터 만인의 범죄자 범죄마와 중소 라인업 이삭에 모리엔테스까지 라인업 별로 다양하고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길게 말 할 필요가 없네요.
총평: 3.5/5
-오픈 직후 "가성비의 라리가" 를 자랑하던 표어는 어디가고 프로모 한 두번에서 뒤쳐지면서 전반적인 스쿼드 밸류가 확 떨어진 느낌인데, 특히나 대장 센터백의 부재가 너무나도 뼈아팠습니다. 공격수 쪽을 빼면 전체적으로 스쿼드 뎁스도 얇은거 같고 수비라인에 대한 경쟁력은 너무나도 큰 숙제로 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22에서 중요한 톱 라인업 들이 하이엔드부터 가성비까지 좋으니 라리가 유저분들은 물떠놓고 빈약한 포지션들에 대한 보강을 EA께 해달라고 기도나 합시다.
3. Bundesliga
GK: 4.5/5
-오랜만에 피파 시리즈에서 노이어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전작에서는 흉물스러움 그 자체였는데 요번작 평가는 분데스의 수호신 그 자체입니다. 노이어 빼고 시체지만 노이어가 있으니 4.5점을 받아도 될거 같습니다.
CB: 4.5/5
-원조 가성비 국밥집들인 분데스-세리에 답게 센터백 라인이 든든합니다. 클로스터만과 우파메카노 외에도 탑소바나 라크루아, 콜러같은 선수들도 있는걸 생각하면 적어도 라리가보단 상황이 월등히 좋습니다. 다만 만점을 못받은 이유는 대장급인 클로스터만과 우파메카노의 단점이 대장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조금 많이 드러나는 감이 있고 무엇보다 경쟁력 좋은 PL 적폐들의 가격이 풀려서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RB/RWB: 1.5/5
-라리가의 센터백이 그냥 ㅈ됐다면 여긴 진짜 개↗됐습니다. 문자 그대로 처참한 수준인데, 대장이 챔라 무키엘레 입니다. 칸셀루 선에서 정리가 가능한 무키엘레가 대장에 프로모가 얘 하나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면 분데스 우풀백의 현재는 정말 암울합니다. 위안을 얻자면 그나마 풀백이라 스쿼드 총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정도...?
LB/LWB: 4/5
-라리가의 멘디처럼 여기도 폰지 혼자서 멱살캐리 중입니다. 심지어 멘디는 프로모 카드도 없는데 얜 골카랑 프로모 둘 다 있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요번작 골카 근본 자체가 멘디에 비해 좀 뒤떨어지는거 같아서 홀로 4.5점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키엘레 대장인 우풀백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CDM/CM/CAM: 4.5/5
-라리가랑 비슷한 이유로 4.5점을 받았습니다. 선수들 뎁스도 좋고 대장들의 체급 또한 너무나도 훌륭하지만 하필 비교대상이 PL이라...PL에 비해선 또 골카체급 자체가 밀리는 감이 있어서 상대적인 점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고품질의 스쿼드가 만들어질 수는 있을겁니다.
RM/RW/RF: 2/5
-자네 그나브리 2툴인데 둘 다 요번 메타에 썩 좋은 윙어들이 아닙니다. 자네는 일단 약발이 2성이라 저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요 그나브리는 기본 체급 자체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둘을 대체할 카드가 없습니다. 분데스 우측 윙어는 상황이 많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LM/LW/LF: 1.5/5
-골코망이 희망입니다. 개ㅈ됐습니다. 그나마 있는 디아비와 코스티치가 약발이 2성입니다. 약발 2성은 무조건 티나서, 저는 2성따리들은 사람으로 취급을 안하기 때문에...
CF/ST: 3.5/5
-역시 조금 아쉽습니다. 룰브 홀란드가 있긴 한데 타 리그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지 않고 레반같은 경우에도 호불호를 많이 타는 격수에다가 타 가성비 라인이 조금 빈약합니다. 만점을 받은 라리가에 비하면 부족해보이네요.
총평: 3/5
-가성비가 괜찮다 생각했는데, 만들고 나서보니 특히나 측면 포지션에서 대장 부재와 뎁스 부족을 제대로 노출한 최약체 리그가 되어버릴거 같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꼽자면 그래도 미드진과 센터백, 키퍼에 관해서는 타 리그에 버금갈 정도로 선전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대장카드의 부재, 뎁스 부족은 분데스 유저들에게 계속 불안감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아디다스 때 좋은 선수들이 인나왔다는 거도 한몫하겠네요.
4. Serie A
GK: 3.5/5
-제춘이가 대장입니다. 써본 경험 상 먹힐만한 것들을 정직하게 다 처먹히는걸 보고서 짜증났던 기억 밖에 없는데 뚜렷하게 제춘이를 넘을만한 키퍼가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CB:4/5
-일단 히어로 코르도바도 있긴 하고 뭐 이것저것 많긴 한데...막 대장급이라고 손에 꼽을만한 거는 또 없습니다. 적당히 중견급 선수들이 많은 느낌인거 같은데, 다만 쿨리발리 데리흐트 두 프로모 카드가 다 만료된 SBC라는 것이 걸리긴 하네요. 토모리는 빠르긴 한데 프레임이 얇은 느낌이라 바란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서 4점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RB/RWB: 3.5/5
-콰드라도랑 멜레가 있습니다. 역시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라인업이라 생각되긴 하지만 콰드라도는 프레임이 심하게 얇다는 단점이 너무나도 크고 멜레는 조금 애매한 풀백 같습니다. 대장급이라 꼽을 수 있는게 없어서 3.5점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LB/LWB: 5/5
-테오랑 스피나쫄라의 존재가 매우 큽니다. 특히나 테오라는 대장이 인폼과 골드 골고루 있어서 현질러나 서민이나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스피나쫄라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정도면 만점에 가깝지 않은가 싶습니다.
CDM/CM/CAM: 4/5
-수미 롤을 맡을 수 있는 선수는 많습니다. 또한 대장급 수미들이 케시에, 토날리, 바렐라 같은 유형들이 골고루 포진이 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지만 공미 부재가 문제입니다. 타 리그는 공미롤을 맡을 수 있는 선수가 적어도 한명 정도는 있는데 자니올로와 비달이 이 경쟁력에서 조금 밀리는 느낌입니다.
RM/RW/RF: 3/5
-확실히 빈약한 포지션이긴 합니다. 확 꼽을만한 대장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클루솁스키나 펠리페 안데르송, 폴리타노같은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이 확실히 느껴져서 3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LM/LW/LF: 3.5/5
-역시나 반대편이랑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 그나마 고젠스나 엘 샤라위 같이 조금은 쓸 만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확 생각이 나는 1티어 선수가 존재하지 않는게 마이너스 요인인거 같습니다.
CF/ST: 4/5
-디 나탈레라는 훌륭한 하이엔드와 가성비 격수들이 잘 포진해 있습니다.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마이너스 요인이라면 온더볼이 좋은 격수가 디나탈레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 걸립니다. 이러한 키작스 유형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세리에는 그닥 좋지 않은 톱을 가졌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총평: 4/5
-국밥 가성비 리그 답게 가성비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대장으로 가기 전 거쳐가는 팀으로서는 세리에만한 팀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선수들 하나하나 하자들이 조금씩 발견이 되면서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 오고 결국 대장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리그이기도 합니다. 결국 세리에 종신은 힘들 수는 있어도 적당히 빨대 꽃고 거쳐가는 정도로 사용한다면 좋은 리그임에는 확실합니다.
5. Ligue 1
GK: 4.5/5
-돈나룸마가 있습니다. 민심을 보니 돈나룸마도 약간 평이 엇갈리는 선수이긴 한데 그래도 대장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만점을 주기는 조금 힘들고 4.5점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CB: 4/5
-마르퀴뇨스라는 훌륭한 수비 리더가 있는데 그 외의 나머지 선수들은 조금씩 애매합니다. 단치와 킴펨베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라모스는 실사를 할 만큼 좋은 카드가 아니며 다른 카드들은 실사가 어렵습니다. 4점 정도까지는 줄 수 있겠지만 센터백이 우수한 리그에 비하면 경쟁력이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RB/RWB: 5/5
-요번작 최고의 우측 풀백이라 꼽히는 하키미와 하키미 밑의 하마드 트라오레라는 훌륭한 가성비 카드 또한 있습니다. 트라오레가 업 받을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만점을 받기에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LB/LWB: 2.5/5
-아마비가 강제됩니다. 아마비라는 선수가 충분히 좋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성비인 것을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높은 체급의 풀백이 없다는 것은 큰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CDM/CM/CAM: 3/5
-포파나와 베라티라는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3미들로 게임을 풀어갈 때 여기에 들어갈 미드필더 한명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베디 펠레는 가격도 비쌀 뿐 더러 미드필더에 쓰기에는 아까운 선수라 3미들을 갈 때 고민이 될 거 같습니다.
RM/RW/RF: 4.5/5
-메시가 있습니다. 비록 감차가 너프가 먹어서 초반만큼 엄청난 메타카드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메시의 존재 만으로 4점 정도는 벌고 가는데 디아타랑 디마리아라는 중견급 백업들도 있어서 점수를 좋게 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LM/LW/LF: 4.5/5
-지놀라와 네이마르라는 양대산맥이 버티고 있고, 공격진이 완전 대장급 아니면 라인업이 빈약했던 리그 앙 특성상 갈증에 시달리던 중산층한테도 밤바라는 가뭄 속 단비가 떨어졌습니다. 이정도면 4.5점 정도는 주기 아깝지 않아 보입니다.
CF/ST: 4.5/5
-"음" 이라는 골카 1대장이 존재합니다. 다만 음바페와 나머지 공격수 간의 체감 격차가 조금은 심한 편입니다. 뎀벨레 벤예데르 리파르트 모두 아쉬운 편이라서 만점은 힘들거 같고 그래도 4.5점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총평: 4/5
-그동안의 게임에서는 리그 앙의 스쿼드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 출발했어야 하는데, 하키미와 메시같은 선수들이 들어오고 미드필더에 포파나 같은 선수들이 SBC로 나와서 대략적인 스쿼드 밸런스가 맞춰지긴 합니다. 물론 PL처럼 거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건 아니고 빈약한 포지션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스쿼드면 리게 앙 치고 굉장히 좋은 스쿼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총 정리
-대략적인 상황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리게 앙과 세리에의 분전에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미와 센터백이, 키퍼가 강하고 측면 자원들이 확실히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어떤 리그를 가냐, 어떤 식으로 케미를 맞추냐에 따라 대응을 잘 해야 할거 같습니다. 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스트라이커를 중심으로 팀을 잡아도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확실히 PL이 스쿼드 밸런스는 최고이고, 분데스가 단일 스쿼드로서는 굉장히 애매하고 약한거 같습니다.
PL>리게 앙=세리에≥라리가>>분데스
단건 몰라도.세리에 골키퍼 슈체스니 저카드는 아닙니다 일반골카 한다노비치 못한 비교불가 쓰레기 20경기 써보고 바로 경매장으로 보냈네요 못막아도 저렇게 못막는 골키퍼는 첨봅니다
그냥 세리아 자체가 골키퍼 폭망입니다.. ㅋ 그냥 스탯상으론 인폼 슈체스니가 대장일뿐..
세리에 스트라이커중에서 마르티네스는 안쓰는편인가요??
가성비로는 쓰긴 쓰는데, 그렇게 선호되는 격수는 아닙니다
경쟁게임이 망하면서 유져가 늘어나서 그만큼 카드매물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특수카드에 몰리는건지 네임드 골카들 시세가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는거 같긴하더군요..게임나온지 이제 한달하고 보름 지났는데 벌써 손흥민이 십만밑으로 떨어질줄이야.. 그리고 저같은경우 마땅한 오른쪽 자원이 없어서 스털링을사용중이다가 SBC마레즈만들어서 사용중인데 개인기5 약발4 준수해서 조작도 부드럽고 공격스텟도 상위급이라 좋은데 피지컬이 망입니다. 제 성향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스타일이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체력이 상당히 빨리 소모되서 후반 70분정도 되면 무조건 교체해줘야 합니다.그래서 마레즈를 무조건 써야겠다 싶으면 백업자원 데리고 있던가 후반 조커로 활용하는게 낫죠..머 제작기간 이미 끝나버려서 크게 의미는 없지만 혹평인 이유를 알려드릴까해서 적어봅니다. ㅎ; (대체할생각으로 베컴을 이번에 제작했는데 하...그냥 더 모와서 살라나 만들걸 그랬습니다...나름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게 만들긴 했고 첫 아이콘인데 성향에 안맞네요..ㅠ) EPL올인중이라 다른리그 정보는 부족했는데 덕분에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마레즈는 골카도 참 좋죠, 돌파보다는 컷백이랑 크로스 머신으로 쓰면 좋더라구요
살라를 영입할려고 코인 모으는중에 어쩌다가 뽑은 언트골카를 써보고 맘에 들었는데 마침 SBC뜨길래 바로 만들었습니다.ㅎ 골카쓸때도 피지컬이 아쉬웠는데 SBC도 똑같네요 그래도 교체전까지는 날라댕겨서 괜춘하네요 ㅎ
2022로 얼티밋 입문하면서 좋아하던 뮌헨 감성으로 없는 코인에 꾸려본 스쿼드입니다 :) 좋은 글 가져와주셔서 스쿼드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진 것 같아요. (우리 자네는 사람이 아녔군요 ㅎㅎ.. 왜 더 느린 나브리가 체감이 많이 좋은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네는 약발이 2성이라, 반대발 걸리면 여지없이 똥볼을 찹니다 ㅜㅜ 달리기 슛 능력치만 보면 진짜 좋은 선수인데, 너무 큰 단점이
새벽에 디라하면서 약발의 한계를 두어번 느꼈네요 ㅠ 일단은 후반 교체 투입하여 좌측 윙에서 뿌려주는 역할로 기용해보고 있습니다 :) 오른발 킥을 연습해라 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