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에서 18 그래픽 개선이 그다지 체감되지 않습니다.
- 원래 좋았기 때문에 저는 불만이 없습니다.
- 프레임 드랍이 있습니다.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 대인전 킥랙은 여전히 있습니다만, 개선된 느낌입니다.
- 파워 바가 올라갈때 약간 미리 차시고, 게이지가 랙으로 밀리는 정도를 확인하셔서 그만큼 먼저 차세요..
- 키커 하향으로 필드골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키커가 비쌉니다.
- 저는 돈을 아끼느라 일단 저렴한(현재 33,000코인 가량) Wil Lutz 사용 중입니다.(킥 파워 76, 킥 정확도 76)
http://www.muthead.com/18/players/1018012405-wil-lutz
- 킥 상황에서 페이크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
- 저는 그냥 스페셜 팀 대신 일반 디펜스 팀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 초반이라 선수들이 후져서 그런지 런 플레이로 빅 야드를 낼 수 있습니다.
브로큰 태클과 R스틱 주크JUKE가 잘 먹힙니다.
- 선수들이 느린 탓인가, 블리츠 플레이는 너프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곧 나노 블리츠 패키지를 찾아 내겠죠.
- 전작보다 픽이 잘 나는 느낌입니다.
- 헤투헤에서 전작에 비해 평범하게 버티컬로 들어오는 패스에 필드 중앙을 내주는 빈도가 높습니다.
커버2 수비일 경우 여지 없이 빅 야드를 내주고, 이를 반복하는 상대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같은 의미로 휠 라우트wheel route와, 씸 라우트seam route가 잘 먹힙니다. 전작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던 루트였죠.
-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초반 수비 메타는 4-3, 3-4, 4-4에서 나오는 cover 3입니다.
- 상기 서술한 런과 버티컬로 치고 들어오는 새 메타에 대응하죠.
- 플랫 존flat zone은 컴퓨터를 보내 수비하기가 더 용이해 졌습니다.
- 반대로 플랫 존 공격은 너프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 L2버튼과 오른쪽 스틱을 같이 눌려야 했던 플레이 메이커가 오른쪽 스틱만 사용하게 되면 발동해서 조금 사용하기 수월해졌습니다.
-포켓에서 빠져나와서 QB 런을 할까 패스를 할까 거기에 플레이 메이커를 얹을까 3지 선다로 괴롭히는 것이 잘 먹히고, 고수 느낌이 나니까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 유저 수비 효율이 좋아졌으니, 유저 수비를 필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시라면 MLB를 잡고 중앙의 노란 훅 존(hook zone)과 그 위 아래를 상황에 따라 커버하시는 느낌으로 운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Gun monster 포메이션이 대박 포메이션이라는데 실제로는 본적이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_gE7uJdq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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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정에서 5,850포인트는 49.99불이기 때문에,관리자의 입력 오류로 생각됩니다만,
현질 생각하고 계신다면 5,850 포인트를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역쉬 보성님의 깊이 있는 소감.. 잘 봤습니다. 아직 헤투헤는 많이 안하고 팀 키우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컴터의 플랫존 커버리지가 많이 좋아졌더군요. 버티컬 커버리지가 안 좋은건 코너백과 세이프티들 오버올이 낮아 그런거라 생각했더니 시스템 영향도 있는 모양이군요. 근데 전 데일리 하기도 벅찬데 벌써 헤투헤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