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추워 디 마쉬네 엔딩 봤습니다.
게임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FPS 장르는 콜옵이 첫 도전이다보니 실력이 너무 딸려서 하다말다 했는데
이번 새로운 이스터에그 나오면서 좀비모드 다시 해보자 생각으로 몇 개월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디 마쉬네에서 무기 렙업 한다고 좀 돌았다보니 맵이 익숙해서 계속 도전해봤지만 역시나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웨이브가 많이 올라가지 않으니 에테리움도 안모이고 이걸 왜 하나 현타오던 차에 어제 마침내 디 마쉬네 클리어 했습니다. ㅎ
머리가 나빠서 순서 외우기도 힘들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성공했네요
그치만 다른 맵 클리어 하려니 엄두가 ㅎㅎㅎ
정말 이스터에그 다 깨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이제 다른 맵 도전해봐야하는데 그나마 좀 쉽게 가능한 맵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