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액세스 트라이얼로 약 2시간 해 본 소감.
조작감은 확실히 애매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더 런 생각나게 하는 조작감,
온로드에서는 그냥저냥인데 오프로드 달릴 때 느낌은 좀 더 이상한 것 같음.
그래서 별로냐 하면 그건 아님.
전작은 진짜 도무지 몰입이 안 돼서 하다가 때려쳤는데,
이건 몰입도가 꽤 높아서 2시간을 스트레이트로 플레이하고,
시간이 늦어서 어쩔 수 없이 껐네요.
스토리 요소도 몰입에 좋은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여튼 즐겁게 엔딩 볼 수 있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솔직히 리뷰점수가 잘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해선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인데,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시뮬노잼보다 차라리 터보 부스터 쓰는 니드포가 낫죠
동감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니드포 시리즈만의 캐주얼하고 시원시원한 재미가 있죠! 니드포 시리즈가 스트릿카 좋아하고 퍼포먼스 좋아하는 실제 자동차 매니아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맛이 쏠쏠합니다. 시뮬레이싱에는 없는 재미요소중 하나죠. 저도 이번 페이백 정말 기대됩니다. 특유의 스토리와 연출 스트릿 레이싱은 니드포 따라올 시리즈가 없으니까요^^ 자동차 매니아들이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좋아하는것과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전작 리부트의 경우 양키판 이니셜D에 공감합니다 ㅎㅎ
전 그란은 플스3때부터 이거 먼맛으로 운전하나 싶더라구요 스피드감이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