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잔업시간이 150시간을 넘는 블랙기업에서 근무하는 야마이 젠지로. 휴일출근을 하지 않는 이틀 연휴를 만끽하고자 우선 편의점에 다녀오던 중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이세계에 소환 당했다. 그곳에서 기다린 사람은 창으로 무장한 병사들을 거느린 불꽃처럼 붉고 정열적인 장발에 다갈색의 피부를 지닌 아름다운 여왕님. 아우라 카파였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아이 만들기 만을 희망하며 청혼하는 이세계의 여왕님을 보고 젠지로는 샐러리맨의 정신으로 차근차근 계약조건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 시작한다. 영업을 할 때의 표정 근육은 이성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표정 하나로 교섭의 결과가 바뀐다는 것을 아는 젠지로는 진지하게 대화를 시작하는데…….
우리들은 이 그림체를 알고있다! 아니 이 눈모양과 얼굴의 선을 알고있다!
아닛! 저 그림체는!!!
제가 휴지끈이 짧아 저 그림체를 모르겠사옵니다... 저도 알고싶습니다
artist:hinotsuki_neko
무슨 그림체인데?
아닛! 저 그림체는!!!
우리들은 이 그림체를 알고있다! 아니 이 눈모양과 얼굴의 선을 알고있다!
만x코이
그림체를 보면 사고 싶지만, 소설 내용을 보면 남주의 호구성에 도저히 못 사겠다.....
3권까지 봤는데 아직 호구성을 잘 모르겠던데 내용이 점점 않좋아지나요?
제가 휴지끈이 짧아 저 그림체를 모르겠사옵니다... 저도 알고싶습니다
무슨 그림체인데?
쩡작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11권은 반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고 코믹정발을 내는구나 길찾기.
이 그림작가 그렇고 그런 장면 보여주는건 적지 않나요? 그냥 했구나 하는건 있어도
와! 샌즈!! 같은 그냥 인터넷 드립입니다. 이 작품 자체는 이세계물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건전합니다.
1권에서 나올걸요 아마 그렇고 그런장면이...2권이던가?
애까지 만들긴하지만 그냥 키스하고 달아 올랐다 수준이죠
artist:hinotsuki_neko
몇안되는 마음에드는 작품이라 구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