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두 명의 팀원들인 A와 B는 콜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면서
UMG라는 내기 사이트를 이용해1.5$(약 2천원)내기를 했습니다.
상대팀에게 패배한 둘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는데 A가 B에게 집주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B는 A에게 거짓 주소를 보내줬고 이 주소를 받은 A는
유명한 Swatter라는 해커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 해커는 지난번 달라스 주에
가짜 폭탄 협박을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 Swatter는 경찰에게 한 집에서 아들이 그의 부모들과 말다툼이 생겨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총으로 죽이고 어머니와 남매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는
가짜 시나리오를 경찰에 넘긴 후 거짓주소로 출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은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남성을 향해 총을 발사했고
결국 남성은 숨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숨진 남성은 비디오게임을 하지도 않는,
위의 상황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었습니다.
두 명의 유저 Miruhcle 과 Baperizer은 현재 자신들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상태이며
Swatter 해커 또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바꾼 상태입니다.
콜오브듀티 커뮤니티 안에서 이러한 Swatting은 큰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현재까지 Swatting과 관련된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아니 무슨 문열자마자 바로 총을 쏴 경찰이용해서 암살도 가능하겠네
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신고내용만 믿고 출동해서 열자마자 총 쐈다는 경찰이 젤 문제 같네요..
쏠만한다는 사람들은 또 뭐임. 인질극 상황인데 내부 상황 확인도 안하고 문 따고 바로 총부터 쏘는게 잘한짓임? 그러다 만약 다른 동료범이 있어서 경찰이 총 쏘는거 보고 죽여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걍 경찰이 개븅신짓 한거임.
사건에 관련된 인간들이 피해자빼곤 하나같이 다 최악의 노답들이네
2천원 떄문에 쌩판 남이 죽은거네
2천원 떄문에 쌩판 남이 죽은거네
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신고내용만 믿고 출동해서 열자마자 총 쐈다는 경찰이 젤 문제 같네요..
미국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공권력이 강해서... 또 총기 소지가 되니까요
시나리오를 100% 믿었다면 이해가 가긴 함.
바로 쏜게 문제이긴한데 경찰이 제일 문제는 아니죠 신고 내용이 총으로 누구 죽이고 인질로 잡고 있다고 했는데 사실유무 확인한다고 늑장부려서 인질을 구출하지 못할 수도 있고 총을 가지고 있다했으니 신속하게 제압하지않으면 자기가 총 맞아서 죽을수도 있으니 완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경찰도 일종의 피해자죠 멀쩡한 사람 쏴죽였는데 멘탈이 멀쩡할까요? 어지간한 사람 아니고서야 일생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문제라면 그 가짜주소 믿고 해커한테 연락 넣은 A랑 그걸 또 좋다고 한 해커새끼가 제일 문제가 아닐까요?
밑에분 요약보니 쏠만 한데요..그게 사살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사망했을수 있는거니..
게임하다가 내기로 캐삭빵뜨고 현피뜨는건 국내 겜페인들 에게서도 보기 어려운게 아니고 트위터만 봐도 개소리해서 경찰부르고 법정싸움 가는것도 흔하고 저것들도 까고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앰생들 사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에 불과한 정도죠 근데 미국이 특수성으로 무장괴한이 있다고 신고받으면 스왓팀이 간다는게 다른데 그렇게 무장 철저히 해놓고 아래 올린사람 영상보면 포위해놓고 차도 바리케이트로 다 세워놓은 상태라 피해자가 폭탄이라도 던지지 않는한 피해주기 힘든데 그런 압도적 우윌르 점한 상황에서도 바로 죽인게 정상이 아니죠 국내에서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에 불과한 짓을 벌인 단순한 앰생 놈들이 경찰들이 총을 쏜순간 차도 살인한 쓰래기로 진화해 버렸네요 그럼 국내에서도 개소리 하는 애들은 다 잡아들여야 할듯..
무장괴한이라는 신고를 철썩같이 믿고 쏴죽였다 라는게 참작이 되면 미국 경찰이 지나가는 흑인과 아랍인들을 다 쏴죽여놓고 이놈들 테러리스트인줄 알고 죽였습니다. 라고 해도 참작될 수준 혹은 공권력에 영향좀 줄수있는 사람이면 방해되는 사람을 스와팅으로 제거하고 피해자가 정말 무장괴한 이었다듯 주작질해먹어 볼만한 수준일듯 국내에선 요 몇달전 서울시 어디서 길가던 시민을 보이스피싱범으로 판단해서 다짜고짜 전치 8주 끊을 만큼 패놓고 ㅎㅎ ㅋㅋ ㅈㅅ 하던 사건은 그렇게 처욕먹었는데
https://mobile.nytimes.com/2017/12/29/us/wichita-shooting-swatting.html?referer= 다른 기사 찾아봤더니 무작정 쏜건 아니고 경찰이 손들라고 했는데 무시해서 쐈다네요. 경찰은 나름대로 의무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원인 단초는 거짓 신고한 놈들이 문제니까 저놈이 제일 잘못한게 맞죠 애초에 신고가 안들어왔다면 출동하는 일 자체가 없었을거고 이런 일이 안일어났겠죠. 거기에 흔한 일이요? 최근엔 고소가 많지 현피하고 하는건 오래전 아닌가요? 그리고 흔하게 벌어지면 해도 되는 일입니까? 다들 장난전화 하니까 제가 장난전화 해도 상관없고 온라인 겜에서 패드립 다들 치는데 그러면 저도 막 패드립 쳐도 상관없겠고...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소말리아 이런 곳은 해적질이 일상이니 해적질하면서 막 사람 죽이고 아무런 문제없겠네요.
현피는 적어도 캐삭빵뜨고 니 전번까라느니 집주소 까라느니 하는건 온라인에서도 아직 흔합니다. 님 말대로 고소 자체가 안들어왔으면 저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고소로 인해서 사람이 죽었던 거니 경찰들이 좀더 침착하게 제대로 조사해보고 판단했으면 콜옵으로 2천원 내기한걸로 싸운 게이머 둘은 국내에서도 흔 그냥 븅신정도로 보였겠죠 근데 경찰들이 사람을 죽여놓고 보니 경찰들도 무장강도일지도 모르니 목숨걸고 하는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라면서 저 장난을 한 놈들이 더 나쁜놈으로 부각된거죠 잘못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경찰의 잘못은 그냥 있을수도 있는일로 넘어가고 저 내기한놈과 허위신고한 놈들이 제일 잘못이다 라고 책임전가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랬죠 국내 예시를 들었듯 그곳에 보이스피싱범이 그 시간대에 지나다닐거라는 정보를 입수했고 경찰들은 그 추정 보이스피싱범이 못도망가게 많이 과하지만 그만큼 확실하게 제압을 한것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 정보를 준 사람에겐 아무도 뭐라 안하죠 확인절차를 안밟은 경찰들을 질타했고 다른 기사에선 경찰이 손을 들지 않아서 쐈다고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말 자기 가족을 죽이고 인질로 잡은 사람인지 뭔지 무장을 소지하고있는지 확인도 안된채 손을 들었는가? 아닌가?로 선택지로 생명이 오가고 방아쇠를 당길 판단조건이 된다는건 바꿔야 겠죠 군인들도 포위 해놓고 살인과 진압 허가는 받고 집핼할텐데 저것역시 손은 안들었다는 이유로 상부에서 처형허가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유색인종 이었나 봄?
미쳤다 미쳤어 ㄷㄷ...
아니 무슨 문열자마자 바로 총을 쏴 경찰이용해서 암살도 가능하겠네
해커닉네임도 스왓팅에서 따온거같은데 진짜 무섭네요
신고내용이 심각해서 그런듯 존나 얼탱이 없겠다 시발
사건에 관련된 인간들이 피해자빼곤 하나같이 다 최악의 노답들이네
일단 미국이니 저 세놈은 사형가고 살인경찰놈은 옷벗으면 공평하겠죠?
미쳤네...
추정 3억정. 언제 어디서 총 맞아죽을지 모르는 경찰은 과잉대응이 일상화. 미국 문명의 고질병.
아무리 그래도 들어가자마자 쏘는건 좀 그렇지 않나 ㅠ 뭐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든 두 유저와 해커가 문제긴하지만
응 성격문제
불안해서 어디 살겠나 ㅡ;;
Imperatrix
공포로 인한 과잉대응이거나 훈련 부족이거나 PTSD 등등 다양한 심리적 원인이 있으니까요.
MightyMo
'경찰' 이 그런 심리적 원인을 가진단 것 자체가 문제이고 변명이 되진 않는 거 같은데요..
렉티파이
경찰을 뭘로 생각하시는거죠 미군병사 같은 경우는 전장에서 죽는 사람보다 퇴역후 전쟁PTSD로 시달리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한때 미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나약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힘든 일을 하는겁니다 군인도 경찰도 소방수들도
MightyMo
괜히 미국 경찰들한테 트리거 해피라는 별칭이 붙은게 아닐텐데
평범학생
그럼 모든 경찰이 그런 미친 살인광이란 소리인가요?? 그건 선입견이고 이 사건을 판단하는데 옳은 시각은 아닌것 같은데요..
카우보이바보
선입견이고 나발이고 사실이 그렇잖아요? 당장 미국 내에서 경찰 총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몇명인데 이걸 단순 ptsd가 원인이라고 몰고 가는게 오히려 지나친 가정일텐데요? 총기 문제가 원인이라고요? 그럼 왜 경찰한테 총맞는 사람들 중 압도적으로 유색인종이 많은 이유는 뭔가요? 총기사고는 흑인같은 유색인종들이 제일 많이 일으키니까? 그거야말로 미국 경찰들 뇌가 편견과 선입견에 찌들은 증거 아님요?
카우보이바보
글고 애초에 이번 건은 미친 살인광이라는 욕 처들어도 할 말 없는 건일텐데요 유튜브나 구글비디오 같은데서 swatting 이라고 쳐봐요, 어떤 등1신같은 경찰이 신고받고 문따자마자 총질해대나 이번 건은 명백히 미국 경찰이 정신나간 짓을 한건데 실드치지좀 마십쇼
평범학생
경찰총에 맞아죽는 사람들만 많은게 아니고, 총에 맞아 죽는 경찰들도 많잖아요 총기 합법인 국가다 보니까 경찰들은 언제 총맞을지도 모르는거고 당연히 위협적으로 보이는 상대를 대상으로는 과잉 진압으로 연결되기 쉽죠 이건 이성적으로 "사격해야 한다"라고 느껴서 쏘는게 아닐겁니다 "내 생명이 위험하다"고 느끼고 쏘는거일수 있음 한국처럼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기는 지나가는 꼬맹이도 총들고 있을수 있는 나라예요 처음부터 가해자랑 피해자로 나눠놓고 사리를 분별하는건 좋은 접근법은 아닙니다
평범학생
참고로 전 기사만 봤고 영상을 링크를 통해서 방금 봤는데..영상보니 충분히 논란이 될거란 생각은 드네요..단지 저런 위급한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왜 저렇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조사는 좀 더 있어야 판단이 설것 같아요..앞에 어떤 과정이 있는지 영상도 좀 보고 싶고..뭐 이런저런 차별이니 ptsd니 이런 언급을 할 필요는 없어 뵈요..그냥 좀 더 조사 결과가 나오길 봐야 것네요..단지 메뉴얼상에 제대로 지켜진건지..아니면 저 피해자가 어떤 돌발 행동을 해서 대치 상황에서 위험 신호를 경찰들에게 준건지는 종합적으로 봐야 것네요..영상만 놓고 보면..좀 더 이야기 하고 나서 했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영상을 반복해서 보니 피해자가 욕을 하면서 손가락 올리는게 문제가 된것 같은데..저건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
☆띠용띠용☆
경찰이랑 민간인이 구분되는게 바로 이런 상황하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갈려지는 거예요 민간인들이랑 달리 경찰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숙지하고 훈련을 받아 올바르게 대처하는게 그들의 임무고 의무잖아요 근데 겁이 나서 상황 파악도 못하고 냅다 총부터 갈긴다? 그거야말로 자격미달이라는 증거일 텐데요?
평범학생
전 이번 사건에 관련된 경찰들에 대해 변호하는게 아닙니다 이 원래 댓글도 그렇고 님은 경찰들 전체를 일반화 시켜서 싸잡아서 깠잖아요 경찰이 피해자가 되는 상황도 많습니다 또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상황도 많습니다 경찰이 가해자 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경찰들을 싸잡아서 판단하면 안되는겁니다
카우보이바보
욕인지는 모르것습니다만..단지 뭔가 소리를 치고 내렸던 손을 갑자가 앞으로 내밀고 바로 총을 맞는거 보면..저게 문제 같은데..저 부분이 조사할 부분 같네요..어떻게 경찰이 판단했는지..
☆띠용띠용☆
트리거 해피가 아닌 경찰은 애초에 그런 별칭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테죠 글고 이번 건뿐만 아니라 달리 수많은 사건에도 경찰의 과잉대응이 문제가 되니까 그런 별칭이 붙은건 그들 자업자득이에요 정상적인 대응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집단한테는 그런 오명이 붙지 않죠 일부가 그런걸 전체의 문제로 삼지 말라고요? 그럼 미국 경찰 집단은 그런 일부를 위해서 그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막강한 경찰 노조가 가해자 경찰들을 뒷받침해주고 최고 변호사를 선임해주나요? 제식구 감싸기가 눈뜨고 못 볼 지경이니 트리거 해피라는 멸칭이 붙어도 싼 겁니다
평범학생
전 일부가 그런걸 전체의 문제로 삼지 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님 생각은 지나치게 탁상공론같습니다 사람 사는데 일어나는 일들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띠용띠용☆
탁상공론은 거기 사는 사람이 아니면 여기서 우리가 하는 얘기 자체가 죄다 탁상공론인 거죠 진짜 억울한지 아닌지는 법정에서 가릴 일이지만 이런 일이 터지기만 하면 미국 경찰이라는 집단이 앞뒤 안가리고 제식구 구하기에 치중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일텐데요?
평범학생
전 일부가 그런걸 전체의 문제로 삼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 했을텐데요 전혀 딴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은 "나는 미국 경찰들을 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데 그냥 본인이 일반화에 빠져서 미국 경찰에게 가해자의 그림자를 투영하고 있다고 말하시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미국 경찰은 나쁜거 맞는데?"라고 하시는거죠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프레임 씌우지 말라고 하고 있잖아요
평범학생
그 둘은 서로 다른 문제 같은데요..ㅇㅅㅇㅋ..저분이 언급한건 그런 이유고..
☆띠용띠용☆
본인이 지금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는 얘기 자체가 일부와 전체를 동일시하지 말라는 얘기랑 대체 뭐가 다른가요? 구성원 일부가 악이지만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것은 여태껏 수많은 부패한 집단이 즐겨 써먹어온 논리예요 프레임 씌우기라고 방어기제를 쓰는 순간부터 책임회피고 논점에 이탈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나요?
☆띠용띠용☆
책임있고 정상적인 집단이라면 의당 죄지은 구성원 발생시 직접 그 책임을 물리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텐데 미국 경찰이 정말 그런 모습을 보이나요? 오히려 안전이라는 명목하에 이런 일을 합리화시키고 바뀌는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으며 노조를 동원해 로비등의 행위로 정치인들을 압박해서 이런 일이 터져도 미국 경찰들이 무죄로 방면되거나 최소한의 형량만 받고 끝내는 행태만 보여주잖아요? 이런 프레임이 싫으면 본인들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걸 대체 왜 실드쳐줘야 하나요?
평범학생
탁상공론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주시네요 좀 현실 경험을 쌓으세요 저는 완전히 처음부터 님한테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프레임으로 사건을 왜곡시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님 본인이 프레임에 갇혀서 사고가 편중되도록 하지 말라고 한겁니다 제 첫 댓글 "경찰을 뭘로 생각하시는거죠" -> 경찰을 특정한 프레임으로 가둬서 생각하지 마라 두번째 "처음부터 가해자랑 피해자로 나눠놓고 사리를 분별하는건 좋은 접근법은 아닙니다" 세번째 "경찰이 가해자 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경찰들을 싸잡아서 판단하면 안되는겁니다" 전 전부 님의 짧은 사고로 인한 편견에 대해 지적하면서 사고를 그렇게 좁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평범학생
미국 경찰을 이해하려면 한국 소방수들로 비유하면 되겠네요 소방수들은 목숨을 걸고 일하지만 미처 구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 원망만 듣고 제대로 된 지원과 응당 받아야 한 감사를 받기가 힘듭니다 세상은 선과 악으로 이뤄져있지 않습니다 님이 경험을 더 쌓고 나쁜놈과 착한놈이 존재하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깨달으시길 바라는게 나을것 같네요
☆띠용띠용☆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로 대응하면서 탁상공론이라고만 계속 도돌이표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님이야말로 짧은 사고에 갇혀서밖에 얘길 안하는 것 같네요 저는 분명히 미국 경찰이 어떤식으로 제식구를 감싸는지 설명하고 써놨는데 님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얘시 하나 들지 못하고 반복해서 제가 하는 말을 탁상공론이라고만 하시나요? 글고 애초에 본인이 미국 시민이 아닌 이상에야 이런 시비를 거는 님의 주장도 탁상공론인 건 마찬가지일텐데요?
☆띠용띠용☆
글고 어떻게 한국 소방관하고 미국 경찰을 동일시 합니까? 예? 소방관이 물대포로 사람 죽입니까? 미국 경찰처럼?
☆띠용띠용☆
테러 발생 시 모든 무슬림들이 악한 건 아니죠 평범한 무슬림들이 훨씬 많고 선과 악으로 나뉠수 없는 게 분명해요 일제강점기 때 모든 일본인들이 악한 건 아니죠 평범한 일본인들이 훨씬 많고 선과 악으로 나뉠수 없는 게 분명해요 경찰 총격 피해 발생 시 모든 경찰들이 악한 건 아니죠 평범한 경찰들이 훨씬 많고 선과 악으로 나뉠수 없는 게 분명해요 근데 일부 악한 무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 평범한 무슬림들이 뭘 했나요? 방관이죠 일부 일본인 군부가 아시아 사람들을 지옥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때 평범한 일본인들이 뭘 했나요? 방관이죠 일부 경찰관들이 과잉진압으로 사람 죽일 때 평범한 미국 경찰 집단이 뭘 했나요? 방관이죠? 평범한 전체 집단이 방관하고 묵인할 때 이런 악이 키워진다면 책임은 역시 그 전체 집단에게도 있는 거예요
평범학생
답답하네 좀 그 프레임에서 못나오십니까? 님이 미국 경찰과 소방수를 동일시 못하는건 서로 다른 프레임을 씌워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경찰이 사람 죽이고 싶어서 쏴죽입니까? 경찰들도 목숨 걸고 질서 유지 하는 희생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내 목숨이 위험해질거 같은 찰나의 순간 사고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당연히 경찰은 그 사람을 보호해주고 싶어하죠 경찰들이 어떤 압박감 속에서 일하고 있을지 서로 아니까 제가 10년도 전부터 한국 소방수들 현장에서 너무 심각한 트라우마 겪는데 지원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최근 와서야 감성에 호소하면서 소방수들에게 희생자 이미지 주면서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한거지 그 이전엔 소방수한테 아무도 관심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해도 듣는 시늉도 안하더군요 님도 마찬가지예요 이미지를 통한 프레임으로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고 또 그걸 일반화까지 시키고 계십니다 '과잉진압 사고를 일으킨 경찰은 악하다' 님은 이 프레임을 씌워서 이젠 경찰을 테러범들과 동일시 시키네요 이러고도 자신이 탁상공론이 아니라는 듯이 정당화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를 해봐야 평행선만 달릴것 같습니다 님도 이건 동의 하실것 같습니다
☆띠용띠용☆
프레임 프레임 얘기밖에 못하나요? 말하시는 거 보면 근거는 제대로 못대시고 '다 그런 건 아니거든요' 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시는 것 같네요 구성원의 잘못에 책임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그걸 감싸는 집단은 '악'이 맞아요 사회에 얼마나 공헌을 하는 집단이든지 간에 마례요 제가 보기엔 본인의 허술하고 빈약한 논리가 계속 공격받는데 맞받아칠 수단이 없으니 괜히 엉뚱한 한국 소방관을 끌어들여 미국 경찰들과 동일시시키는 것 같은데 그거야말로 한국 소방관들에 대한 모욕인 것 같네요
평범학생
님이 계속 자기만의 편견과 고정된 사고 프레임 속에 갇혀 있으니까 프레임 프레임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겁니다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서 그걸로 탁상공론 펼치는게 눈에 다 보이는데 그걸 어떻게 이야기 안합니까? 그리고 개뿔의 근거 근거라고 할거도 없는데 인생 경험 해보면 세상이 선인과 악인으로 나뉘는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압니다 그거에 무슨 근거를 댑니까? 그리고 구성원의 잘못이 아니라 구성원의 실수죠... 보세요 님은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그래서 프레임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그리고 전 애초에 논리를 편 적이 없습니다 님 혼자 논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겁니다 님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배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띠용띠용☆
인신공격의 수준이 이젠 막바지를 향해 치닫네요 피해자 앞에서 이세상엔 선인과 악인으로 구분되는 게 아녜요 라고 씨부려 보세요 좋은 꼴은 못보겠네요 집단의 책임을 묻는 문제에서 프레임 씌우기라고 밖에 단순하게 애길 못하시는 머리면 어디 행복한 꿈속 세상에서 사시는 분이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현실에서 나와 살아야 할 분은 제가 아니라 님 같습니다
☆띠용띠용☆
세상 모든 이치에 근거를 따질 수 없다고 했는데 이런 문제에 근거를 어떻게 안따질 수가 있죠? 법정에서도 세상은 선과 악으로 구분 못하는 겁니다라고 씨부릴 수 있나 봅니다 그쪽은? 법치 사회에서 살면 제발 그에 걸맞는 논리와 지식 수준은 갖추세요 좀
평범학생
무슨 인신 공격을 했다는건지... 그럼 전 시간 아까워서 갑니다 제가 해드릴 말은 1~3번째 댓글들에 다 있습니다
평범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정에서는 애초부터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선과 악을 구분 하려고 드는 판사는 애초에 판사 실격입니다 마지막에 너무 웃긴 말을 하셔서 마저 담
☆띠용띠용☆
근거로 따질 수 없다는 문제를 여기다 갖다 붙이니 그쪽은 그럴 소리 할 것 같아서 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띠용띠용☆
논리정연하게 쳐발리고 끝까지 정신승리하네
☆띠용띠용☆
댓글 보다가 암걸리는거 같아서 씀 뭔 프레임 프레임 할말이 그렇게 없음?
거기누구없나?
제가 할 말은 1~3번째 댓글에 다 있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변질됐기 땜에 댓글을 더 달았어도 똑같은 말만 반복되었을겁니다 그래서 핵심만 계속 짚은겁니다 상대가 편견에 빠져 있고, 상대 대상을 인격화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고, 그걸로 소모적인 논쟁까지 시작됐는데, 거기서 계속 이야기를 해봐야 무슨 결론이 나옵니까? 세상을 선과 악으로 분류하는 사람의 사고를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깨부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건 그냥 본인이 헤어나오지 못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러면 편견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알려줘도 인식하지 못하면 대화를 중단하는게 생산적입니다
거기누구없나?
경험이나 사람에 대한 이해 같은 이런 내용은 대화로 풀어서 나누는겁니다 거기에 논리니 뭐니 들이 대서 뭐 좀 해보고 내가 맞는거 증명하겠다 이러는 시점에서 인터넷에서 논쟁놀이 키배 뜨면서 그런식으로 생각을 나누는 방법밖에 터득하지 못한거라고 보입니다 논리는 논리가 필요한 부분에서 쓰는겁니다 전 이 댓글들에 논리를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설명만 했을뿐
☆띠용띠용☆
선입견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이 누군지 여기 사람들 붙잡고 아무나한테나 물어봐요 남을 가르치려는 태도로 일관하는 당신 태도를 흔히 씹선비 마인드라고 합니다 다시들어와서 정신승리하는 모습이 영 안쓰럽네요
평범학생
님 : 자기보호를 위해 과잉진압하는 경찰은 악인이다 그리고 악인을 감싸주는 것도 악인이다 그러므로 경찰은 악인들이다 그리고 난 논리와 근거로 이야기 하고 있다 나 : 경찰들도 사람이고 미국은 총기소지 합법이라 항상 생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사고는 악인이라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실수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님 : 아니다 '악'이다 그들은 테러리스트들과 같다 난 논리와 근거로 이야기 하고 있다 나 : 아 답답해 고만 합시다 이런건 논리같은걸 들이댈 문제도 아님 님 : 논리적으로 이야기도 못하네!! 겜 좀 하다 알림 있길래 봤더니 누가 왜 자꾸 프레임 거리냐길래 대꾸했더니만 귀신같이 나타나시는거 보니깐 대기 타고 계셨나보네요 님... 님이 하려고 했던 소모적인 논쟁 정말 의미 없는거예요 인터넷에서는 일종의 스포츠가 될순 있겠죠 근데 남는건 자존심 뿐이고 상대를 꺾어도 상대를 나에게 동의하게 할순 없습니다 상대에게 정말 내 뜻을 관철 시키려면 설득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님 말하는거보면 제가 좀 알려줘도 될거 같았습니다 님은 자존심이 상하신건지 계속 이어 가려고 하실거 같은데 전 별로 소모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게임 하겠습니다
☆띠용띠용☆
자존심은 그 쪽이 상한 거죠 일없다고 더이상 할말 없다 말섞기 싫다라고 나가놓고선 다른 비판댓글 달리니까 씩씩거리면서 들어오셨잖아요? 논리로 이기지 못하니 논리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세상 천지에 바보도 안할 말씀을 하시고 말이죠 누가 봐도 상당히 치졸한 작태인데요?
해커에게 연락했습니다 까지 읽었을땐 ip추적해서 원래집주소 털었나 했는데 ....
들어가자마자 총쏜게 제일 문제같은데;;
림팩시
바로 총 쏘는 건 경찰이 아님. 특히 상대가 총을 손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판단도 못하는 실책을 저지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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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분 내용보면 쏠만 한데요..이미 총기로 사람을 죽인 사람으로 신고가 들어왔고..인질이 있다고 판단한거니... 제압하기 위해서 사격했나 보죠..
제압대상자가 범인인지 확인도 안하고 쏘는게 정상으로 보임??? 인질극 상황인대 내부 상황도 전혀고려 안하고??? 세상에 그런 미친생각이면 뭐하러 특수부대 만들고 인질협상팀을 만듬
인질은 다 여자고 인질을 잡은 사람은 남자라고 하는데 그럼 처음에 진입해서 보이는 남자를 뭐라고 판단해야 하죠??저기 신고내용만 보면 남자는 인질범 하나 뿐이 없는데..그 상황에서 문을 열고 진입 했는데 바로 보이면 님 어떻게 할건지?? 그냥 아 잠시 검문이 있것습니다 하것나요?? 이미 사상자가 있다고 들어온 신고인데..그리고 그 사격이 사살을 목저으로 한건지 제압을 목적으로 한건지 모르는데 무조건 경찰 욕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내부 상황은 이미 신고로 파악이 된거 아닌가요? 신고 자체가 문제인거지..그 신고 내용에 이미 내부에 인원과 배치 상황이 결론난 상태인데..그럼 신속히 진입했다는거고..바로 사살을 목적으로 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것 자체만 놓고 어떻게 욕을 하는지.. 오히려 저런 기사에서 스왓보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지들 다툼에 전혀 무관한 살마의 주소를 알려준 놈들을 욕해야지...
어떤 멍청한 대테러대응부대가 내부상황을 직접파악도 안하고 얼마나 신뢰할수있는지 모를 제보내용만 듣고 내부진입을함? 그사람이 내용잘못전달해서 인질을 범인으로 제보하고 범인을 인질로 제보했을수도있는데? 군사작전에서 민간인의 정보내용만 믿고 그걸토대로 작전세우는 일은 단 1그람도 없음 그걸참고하고 작전지휘관이 직접 정보수집해서 작전을 짜지 대체 다짜고짜 보이는 사람에거 총을 쏜걸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저 동네는 총기 소지 합법인 동네라 과잉 진압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동넵니다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문제는 끄집는건 쉽죠 개인적으론 실탄이 아니라 테이저 건같은 걸로 무력화하고 바로 진압하거나 인근 주민들에게 총소리를 들었는지 확인이라도 해봤으면 좋았을거 같긴 한데
거기다 인터넷에있는 스와팅영상만 보더라도 경찰들이 진입해서 제압을 우선으로하지 문열자마자 발포하는 미친짓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당최 이걸 어떻게 쉴드치지?
지금 영상보니 내부진입도아니고 무슨일인가 문열어본 피해자에게 다짜고짜 총을 쏜거네 훨씬더 노답상황이구만 만약 실제상황이고 범인이 인질보고 열라그런거였으면 대응 참 존나 잘한거네요 그쵸?
전 경찰이 내부 진입하다가 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밑에 링크 영상보니..
근데 밑에 당시상황 찍은 스왓 바디캠보면 스왓이 내부진입해서 쏜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아마 바깥이 시끄러워서 뭔일인가 볼려고 문열었는데 바깥에있는 스왓팀이 총 맞아 죽은거임 이건 과잉진압이 아니라 그냥 무책임한 대응으로 생긴거임
애초에 발포 자체는 영상만 보면 논란이 될것 같긴 한데..실제 상황이고 범인이 인질보고 열라고 그런거였으면 대응 참 잘했다는 언급할 필요가 없는게..처음 신고 내용이 가족중에 아들이 아빠 죽이고 여자들 인질로 잡고 있다고 신고 들어왔다 아님?? 여성이 아닌 이상 남자를 가해자로 판단하는건 크게 문제가 없어 뵈는데요..사격이 적절했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고 저게 제압 사격이였냐 사살이 목적이였냐도 또 봐야 할 문제인거고..그런 지협적인걸로 판단할수 없다고요...ㅇㅅㅇㅋ..
상황을 한번만이라도 확인해보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제보내용의 진실성이나 최소한의 확인도 안하고 제보가 남자가 가해자 이거만 듣고 현장지휘관이 정보수집도 안한체 제압사격이나 경고도 안하고 사살을 한게 판단할수없는 문제라고요? 생각이란게 있으세요?
메갈이냐?
싸운 당사자도 아니고 전혀 무관한 사람이 죽은거야...쟈들 완전 좠됐네...
두 병1신부터 경찰까지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도 없었네
그래도 상황정황 다 공개된거보면 쟈들 싸그리잡아다가 처넣고 불쌍한 유가족들에게 손해배상해줘야지 시1바아아아알
쏠만한다는 사람들은 또 뭐임. 인질극 상황인데 내부 상황 확인도 안하고 문 따고 바로 총부터 쏘는게 잘한짓임? 그러다 만약 다른 동료범이 있어서 경찰이 총 쏘는거 보고 죽여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걍 경찰이 개븅신짓 한거임.
인질극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건 인질의 생명일텐데 저 상황에서 경찰은 인질을 전혀 고려한 것 같지가 않은데
유족은 먼저 해당경찰서에 억대 손해배상청구 해야하고, 경찰도 그 해당자 징계 그리고 액티비전에 로그 주소공개 & 해커 추적 등등해서 원천 봉쇄해야죠. 이건 액티비전에서 적극협력해야합니다.
아무리 봐도 경찰이 너무 경솔했던거 같은데... 단순히 신고 하나만 믿고 주변 탐색도 없이 바로 집에 처들어가서 총을 쏜다는게 말이 되나. 저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이미 주변의 분위기가 다르고 비슷한 신고도 여러건 접수됐을건데 말이야.
이전에는 스왓팅을 해도 사람이 죽는 일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스왓팀이 문 열자마자 쏜 이유가 기사에는 없어서 봐야 할 듯...
테이저같은거라도 쏘지 왜 바로 실탄을...
결국 스와팅이 죄없는 사람 한명 죽였구나.. 고인과 유족들 불쌍해서 어쩌나..
문을 박차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집주변을 경찰이 둘러 사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일인가 하고 문열었던 피해자가 그냥 총맞아 죽은거네. 경찰입장에서도 상황 졸라 심각해짐
저 상황에서 총 쏘는 애초에 SWAT에 있을 자질이 없는 겁니다. 상대가 총 들고 있는지도 확인 못 할 정도면 경찰특공대에서 잘라야 함.
참 대단한 나라야...
일단 총 쏜 애는 당연히 SWAT 잘리고 아예 경찰에서 잘려야 정상인 상황임. SWAT 현장 지휘관도 모가지가 위태롭고요.
미국 공권력이 워낙 강해서, 경찰부터 죄없는 시민 실수로 죽이는 일이 번번한데 이번일로 어떻게 바뀔려나...
인질극인데 인질이고뭐고 확인도 안하고 문열자마자 총질할거면 뭐하러 출동해 그냥 헬기뛰어서 집째로 날려버리지... 경찰이 미친거맞음
시나리오 쓰고 있네 영화를 많이 봤나? 미드를 많이 봤나? 아니면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것만 짜집기를 함? 뇌피셜로 소설쓰는 애들 참 많다
이런거 보면 미국도 참 미개한 부분이 많구나 아무리 그래도 그 어떠한 확인 조차도 없이 문 열자마라 바로 총질을 했다고?? 이게 대체 어느나라에 존재하는 상식이냐 그리고 위 댓글들은 쏠만했다고??? 제정신들 인가 그럼 법이 왜 필요하고 변호사는 왜 있냐 범죄 저질렀다는 제보만 오면 그냥 확인도 없이 이유불문하고 그냥 보이는대로 냅다 다 쏴죽이면 되겠네
저걸 쏠만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이렇게 많은걸 보니 우리나라도 참 싸이코 많은거같음
rule of laws(법치)를 모른다는 것이고, 민주주의 체제를 모른단 얘기죠.
그거랑 법치나 민주주의랑 뭔 상관인데요?? 겨우 저 기사 몇줄을 가지고 저 내용을 모두 다 아는것 처럼 판단하고 결론 내는게 그 님이 언급한 시스템에 어울리는 행동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조금 수정요..영상을 못보고 기사만 봤었는데..영상을 보니 님이 왜 언급한건지 조금 알것 같은...영상만 보면 초기 대응에 좀 문제가 있어 뵈긴 하네요..좀더 조사가 필요해 보이긴 하는데..절차적으로 제대로 지켜진건지에 대한 조사는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저 앞의 영상들도 좀 봤음 좋것는데..딱 사살 장면만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