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묘'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1200만 관객 넘본다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ar-AA1ntAw4?ocid=msedgntp&pc=U531&cvid=f4fc98ab1df744dadfb25462dc72881b&ei=27

[갱생잉]

곡성은 정말 엄밀히 말하자면 대중영화가 중심이라면 좀 더 작가주의적인 영화에 가깝게 보였어요. 반면 파묘는 정말 헐리우드 장르문법에 코리아 및 동아시아 스킨 씌운 느낌이라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관람했습니다. 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 곡성과는 아예 다른 영화 같았어요 곡성을 스트레스 느껴지는 류.
어쩃거나 저쨌거나 곡성이 있었고 그 이전에 검은 사제들 같은 영화들이 있었기에 오컬트 소재의 영화가 그래도 1000만을 훌쩍 넘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튼 잘 만든 호불호 없는 영화너낌

[하루마루]

내일 범도4가 다해먹을 예정인데 1200만 갈수있을까요? 20만정도 남았던데

[▶◀lighter]

범도4는 이미 숫자가 말해주듯 네번이나 먹는 밥이라... 일단 뚜껑 열고 먹어봐야... ㅋ

[심판자z]

평론가들 평보면 괜찮다고 하던데..

[광야를폴더블]

보고왔는데, 음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만멘밍]

굿즈나 좀 마져 풀어서 20만 확보하자

[전장의 늑대2]

포스터가 그 포스터네

1200 만 가자, 쇠말뚝 제거하자

[엔드게임]

곡성 검은사제들 사바하는 범부였네..

[무릎위10센티]

근데 검은 사제들이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루리웹쎅쓰킹]

내 취향으로는 사바하가 최고.
나머지 작품들도 명작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