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의 권선징악 사이다 내용과는 결이 다른 2편도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였습니다. 혹평이 많은 건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네요. 1편처럼 했다면 또 전작의 자가복제적 스타일이라고 욕할 관객들도 많을텐데 이전과 다른 시도가 전 좋았고, 내용도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점이 1편과 다른 장점이라고 봅니다.
빌런 서사가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감독이 말하길 일부러 안넣었다던데, 빌런의 동기나 캐릭터등을 설명할만한 조금의 내용이 없어서 아쉽긴해도 딱히 단점이라고 볼 수가 있나 생각이 들고요.
또 비질란테 유형의 내용이라 좀 식상하다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지만 세상 영화가 뭐 비슷한 소재가 한둘도 아니고, 이점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겟고요. 액션은 제 삭신이 쑤시듯 무서운 타격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테랑1편에 3.5 정도 점수를 준다면 이번작품은 3은 충분히 매겨도 괜찮다고 봅니다.
악평할 수준은 아닌데...그냥 무난한 아는 맛
전작빨로 2~300만은 찍겠지만 1000만 영화는 아님 1편에 비하면 진짜 개노잼
3편고 보고 오겠지만 전 별로 였습니다. 좀 진부한 유머코드 초반 계단응원씬 얼탱
실물봤는데 늘씬하고 키고크고 멋있더라구요 비율도 좋음
방금 보고 왔는데 충분히 재밌었음
구름따라흘러가며
은근이 아니라 180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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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실물봤는데 늘씬하고 키고크고 멋있더라구요 비율도 좋음
후기가... 악평하시는분들도 있어서 고민이네요
아여름은너무덥다
악평할 수준은 아닌데...그냥 무난한 아는 맛
방금 보고 왔는데 충분히 재밌었음
조금 아쉽긴 함 ㅠ
보고 온 소감 얘도 범죄4 처럼 루까성 확정임 뭐 얼마나 대단한 영화를 원했는지 모르겠지만 명절에 어울리는 팝콘 영화였음 대다수가 재밌게 볼 수 있을듯
평가를 보면 범죄 도시 보다는 그나마 줄거리에서 사회 문제 관련 던져 주는 것은 있다고 하더군요.
1편이 너무 세서 그렇지 볼만하긴해 ㅎ 정해인 너무 멋지더라
이정도면 잘뽑았는데 워낙 1편이 잘뽑아서 비교되는듯
3편고 보고 오겠지만 전 별로 였습니다. 좀 진부한 유머코드 초반 계단응원씬 얼탱
1편의 권선징악 사이다 내용과는 결이 다른 2편도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였습니다. 혹평이 많은 건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네요. 1편처럼 했다면 또 전작의 자가복제적 스타일이라고 욕할 관객들도 많을텐데 이전과 다른 시도가 전 좋았고, 내용도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점이 1편과 다른 장점이라고 봅니다. 빌런 서사가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감독이 말하길 일부러 안넣었다던데, 빌런의 동기나 캐릭터등을 설명할만한 조금의 내용이 없어서 아쉽긴해도 딱히 단점이라고 볼 수가 있나 생각이 들고요. 또 비질란테 유형의 내용이라 좀 식상하다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지만 세상 영화가 뭐 비슷한 소재가 한둘도 아니고, 이점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겟고요. 액션은 제 삭신이 쑤시듯 무서운 타격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테랑1편에 3.5 정도 점수를 준다면 이번작품은 3은 충분히 매겨도 괜찮다고 봅니다.
명절 겹쳐서 일일관객수가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전작빨로 2~300만은 찍겠지만 1000만 영화는 아님 1편에 비하면 진짜 개노잼
아니 하루만에 백만?
정확히는 이틀
영화가 너무 늘어지고 개그는 하나도 안웃김
걍 극장가에 경쟁작 없어서 추석 시즌 노리고 개봉해서 뭐 700만 800만은 넘길 거 같긴 한데 모르겠네요. 첫날 반응이 진짜 안 좋아서.
잡았다 놓쳤다 이런 개그는 좀..
1편보다 기대 안하면 나쁘진 않다. 빌런 유아인의 무게감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1편 이랑 다른 영화임
도배르만 배우 나와서 반가웠음
개노잼 아니고 재미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7~8/10점 수준에 영화같고 볼만함. 문제는 개그가 좀.... 구식이고 1편의 그 쾌감과 카리스마가 약합니다. 앤딩또한 시무룩.. 그래도 이정도면 잘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