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케틀/밀리오고 우리가 스몰더/알리스타 였는데
상대한테 선 2렙 밀리고나서 라인이 당겨져서 수비적으로 하고 있는데 wq가 들어가도 데미지를 주는 만큼 맞고 밀리오 힐때문에
다시 피가 회복되서 아 이거 어떻게 하지하지 하면서 그래도
WQ로 뚫어야한다 해서 각보면 케틀 사거리에 일방적으로 맞아서
심리적 압박감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어케 라인전에서는 6렙 먼저 찍어서 이겼는데
어떤식으로 공략했어야 했을까 싶어서 질문을 써봅니다.
1.WQ로 뚫으려 했으나 스몰더 딜이 부족해서 들어가도
밀리오의 스킬로 피 회복이 빠르다.
2.알리스타 패시브가 있어서 일방적으로 맞았지만 버텨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라인전은 괴롭다. 시간이 Cs 75개가 되서도
별다르게 한 행동이 거의 없다.
3.우리팀 스몰더는 쫄지 말랬는데 임마 화염구슬 한방을
맞추는 꼴을 못봐서 의심적었다.
4.어떻게 뚫긴 했는데 원래 이렇게 힘든가?
그냥 라인 반반만 가도 성공하는건가?
스몰더측이 성장없이 공격해들어가기 어려울텐데
실제로 너무 어려웠음...
케틀이 사거리가 길어서 주도권 내주면 라인전은 그냥 포기해야될거임. 거기다 조합도 케틀에게 강제로 싸움을 걸기가 힘들어보여서 그냥 반반으로 라인전 넘기는게 무난했을듯 싶음
밀리오가 알리 튕겨낼수있어서 괜히 공격적으로 하다가 헛스킬 날리는거 플Q캐치 하는거 아니면 변수를 주도적으로 만드는게 쉽진않져 케틀쪽도 미니언 미는데 Q빼고 타워치는 구도 같은게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