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긴 말도안되는 업데이트유기 기간을 버티고
마치 니네가 그렇게 바라던 컨텐츠다 하고 던져준
말도안되는 속빈강정의 대장정 7장, 씹씹씹 뇌절 의미 없는 심부름
위습으로 전락하고 이제 얘는 좀 잊고 보내주라는 의도가 보이는 아서스 에필로그
쪼개진 지배의 투구는 한땀한땀 수복해서 노란띠 손오공 긴고아 같은거로 새로 벼려내고 (생긴거 개구림)
성정체성이 남자여서 영혼도 남자 외형인 펠라고스씨를 새 심판관으로 추대하는데 쓰임 ㅅㅂ...
니가 뭔데?
시작부터 좌바나스 우바나스 보여주고 결국 실패한 실바나스 서사 결말
- 티란데에게 심판을 넘기고 희생당한 영혼들에게 욕먹는 실바나스와 같이 걸어가줘야하는데
그 악명높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npc가 걸어가다 멈추고 플레이어 뛰는거보다 느리게 걸음
무엇보다 사후세계 표현이 너무 구림... 누군가가 기계로 짜놓고 창조한 시스템이다 이런것만 보여주느라
죽음의 기사단과 볼바르들에 대한 뭔가가 없음
스컬지 해방되는거 조차 컷씬도 없고 이걸로 끝난거야? 싶은 말도 안되는 비중
사람들이 용군단이 아무리 잘나왔다고 해도
쳐다도 안봤던 이유가 다 있었다...
그래서 용군단 안하고 이번에 복귀했더니 용군단 대도시 포탈만 연결안되서 짜증남ㅋㅋㅋㅋ
지배의성소까지 못견디고 접음.... ㅋㅋㅋ.... 솔직히 그 이후로 쐐기니 레이드니 하고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