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제외한 전 종족이 참여한 스케일 치곤
좀 허무하게 사태가 일단락 된것 같음
죠안의 광신도적인 믿음이 풀레이어의 손을 잡았다고 바로 꺾이는것도 그렇고
금방 용서해주고 마음 고쳐 멱은것도 그렇고
너무 휘리릭 마무리된 느낌이 매우 큼
한큐에 용서시킨건 너무 성급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번편에선 믿음이 완전이 꺾이지 않은 상태로 흉흉한 민심 때문에 어쩔수 없이 추방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에피소드에서 잘못된 믿음을 청산시키고 다시 불러오는식으로 진행 했어야 했다 생삭함
묘사가 평소보다 거칠고 노골적이라 죄질이 더 커보이지 사실 세계 좀 십창내버리려고 하는, 아니면 이미 십창낸 빌런 한가득인게 엘리아스니까 전개에 나중에 좀 곱씹어봐야 아 이래서 이랬구나 싶은 부분이 있는건 공감함
트릭컬애들이 딥다크하게 용서안해 그르륵 거리는게 더 캐붕임
내가 예수초즌인줄알았는데 앞에 진짜 초즌이 나타나면 설득되야지. 설득안된다? 이거 카오스인데...?
에르핀은 뭐... 그냥 그런애더라 ㅋㅋㅋ
그 믿음이 무너지는 부분이 좀 더 자세하게 나왔어야 한다 봄
2화더 추가해서 왜그랫는지 나왓으면...
묘사가 평소보다 거칠고 노골적이라 죄질이 더 커보이지 사실 세계 좀 십창내버리려고 하는, 아니면 이미 십창낸 빌런 한가득인게 엘리아스니까 전개에 나중에 좀 곱씹어봐야 아 이래서 이랬구나 싶은 부분이 있는건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