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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0.7회 바뀔만큼 고민했으면 당연히 상대방 마음이 떠났을것도 상정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칸트는 아다임을 평생의 자랑으로 여겼음
저 지랄로 여자를 떠나보냈으면 그거라도 자랑해야할거 같어
일종의 정신승리 같아 보이는데
중대한 고민은 맞는데 7년씩이나 하기에는 너무 쓸데없이 길잖아 ㅋㅋㅋ
7년동안 연락도 안 하고 지낸거야?
똑똑함의 오버플로우...?
강산이 0.7회 바뀔만큼 고민했으면 당연히 상대방 마음이 떠났을것도 상정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니말은다틀림
?
칸트는 아다임을 평생의 자랑으로 여겼음
노자(老子)
저 지랄로 여자를 떠나보냈으면 그거라도 자랑해야할거 같어
노자(老子)
일종의 정신승리 같아 보이는데
어허 '합리'
엉덩이는 공공화장실일거 같아서 무서워
유게이들도 자랑으로 여기면되겠다!
중대한 고민은 맞는데 7년씩이나 하기에는 너무 쓸데없이 길잖아 ㅋㅋㅋ
저 시절은 뽀르노가 없어서 사유를 가속할 사료가 적었지
밑도 끝도 없는 바보인걸까 너무 똑똑해서 평범한 사람들처럼 생각을 못한 걸까
정줄놓은 신학생
똑똑함의 오버플로우...?
ㅋㅋㅋㅋㅋㅋㅋ적절한 비유다ㅋㅋㅋㅋㅋㅋ
합리주의자다 보니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한다가 아니라 합당한 근거를 찾은 거지.
7년동안 연락도 안 하고 지낸거야?
야 나 좀따 톡할게 (7년 후)
저 정도 광기를 지녔으니까 근현대 철학의 핵심 인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는 해야 철학을 논하지
임마누엘 칸트 본인은 그렇게까지 성인군자는 아니었지만 인류에게 아주 좋은 화두를 남겨주었지 아무리 선한 대의명분과 동기라도 그 수단과 과정이 그릇되는 것은 옳은가? 아무리 좋고 긍정적인 결과라고 해도 그 동기와 명분이 불순한 것은 옳은가?
칸트는 그거에 결론 냈음?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단언하는 결론은 아니긴 함 단지 무언가를 보고 생각하면서 이분법적인 흑백논리로 후려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함
칸트는 위선도 선이라 봤는데 일종의 난이도의 개념으로 봤음. 본성이 착한 사람들은 선한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지만 본성이 악한 사람들은 선한 일을 하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니까 본성이 악한 사람이 위선을 행하는게 난이도가 더 높다는 입장이었음.
칸트 평생작이 우리가 따를만한 '결론'을 만든게 아니라 뭐가 더 옳은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논증한거임 인식론킬러 듀이의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무적논리를 '그걸 꼭 해봐야 아냐?'로 맞선 양반임 칸트가 있기에 우리는 '넌씨눈'을 외칠수 잇따
아사노 이니오 생각난다 사랑이란 감정 없이 결혼했다던데 꺼무위키 보니까 결국 궁합문제로 이혼했지만 결혼관이 '서로 신뢰할 수 있기만 하다면' 이란 거는 꽤 흥미롭드라
킹치만 또 이혼했는걸...
글킨한데 흥미롭긴 오지게 흥미로웠는걸 꺼무왈 결혼한 사람이 원래 인기작가 이니오를 미워하기까지 했었는데도 결혼 받아줬단거 보고 더 흥미로워지드라
What is love
ㅋㅋ 칸트와 헤겔을 까는것이 현대 독일철학의 기본 소양임. 저 사실은 몰랐는데 걍 까일만 했네 ㅋㅋㅋㅋㅋㅋ
자신과의 결혼을 7년이나 고민하는 사람인데 애정이 남아있었다가도 다 날라갔겄다 ㅋㅋㅋㅋ
인생자체가 도덕철학 원툴이었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