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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을 혼자 못끊듯이 도박도 혼자 못끊음.. 비만인 사람들이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거처럼 인간은 절대 호르몬을 거부 못함
딸이 죽고도 저 양반은 정신 못차리고 도박판 전전하다 객사 했을지도?
안그러면 음지로 숨어들거든..
딸도 죽고 저 양반도 자1살했을꺼같음
고니가 저래서 전설이 된거지 정점에 오르자마자 미련없이 도박을 끊고 평생 도박에 손도 안댔으니까
차사장 이번에 따면 갚을 수 있어!
교수님 다시 오면 죽습니다라고 고니가 돈 줘서 보내주니까 예 감사합니다하고 돌아선지 3분 조금 넘었나 바로 다시 도박판으로 진짜 막장중의 막장이였다
ㅁㅇ을 혼자 못끊듯이 도박도 혼자 못끊음.. 비만인 사람들이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거처럼 인간은 절대 호르몬을 거부 못함
김영만 화백이 그린 '타짜'에서도 도박 끊은 사람을 '신의손'이라 묘사하잖음.. 그만큼 쉽지 않다는거
허영만 화백
딸도 죽고 저 양반도 자1살했을꺼같음
KISSY
딸이 죽고도 저 양반은 정신 못차리고 도박판 전전하다 객사 했을지도?
도박때문에 안죽어
돈이 있어야 하지 딸래미 수술비까지 딲아쓴거면 레알 밑천동났단 소릴텐데
도박으로 고통받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국가가 카지노를 경영하는 것도 좀 이상한거같음 국가가 도박중독을 권하는 셈 아닌가
일론 머스크
안그러면 음지로 숨어들거든..
복권이 그렇듯이 사사로이 운영하면 ㅈ되는게 도박이니까 국가가 운영권 쥐고 있는거임 외국에서 도박이 프리라는데 사업권 허가 내주는게 최종적으로 국가라서 완전 프리도 아님
그러면 같은 논리로 마ㅡ약과 성매매도 합법화하고 국가가 서비스를 제공하면 음지로 안숨을라나?
그거 하다가 부작용에 허덕이는게 네덜란드 아니던가...
최소한 국가가 운영하면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저런 사람들 도박 끊도록 지원이라도 하지 사설 도박은 그냥 몽땅 나락 가는거야.
카지노는 도박 중독이라 판단 되면 입장금지 목록에 넣고 쫓아내잖아 타짜에 나오는 사설 도박판 보단 양심적임 ㅋㅋ
당연히 덜 숨겠지 처벌 안 받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리스크 짊어지고 처음부터 음지로 갈까 문제는 마1약 같은건 중독 때문에 시작 자체가 문제라는 것 그래서 합법화가 안 됨
중독치료 샌터도 운영하지 않나 한국 카지노
합법으로 그 수위를 안 정해놓으면 음지에서 ㄹㅇ 밑바닥까지 꼬라박거든. 코인보다는 차라리 주식을 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출입하지 않겠다는 각서 쓰고 집에라도 돌아갈수 있는 여비도 쥐어줌.
교수님 다시 오면 죽습니다라고 고니가 돈 줘서 보내주니까 예 감사합니다하고 돌아선지 3분 조금 넘었나 바로 다시 도박판으로 진짜 막장중의 막장이였다
3분도 아님 딱 저 짤 마냥 바로 돌아섬
고니가 화나서 따지려니까 정마담이 말리지
냅둬 저 사람 누가와도 못 말려 거리면서 고니도 그랬고 나도 그랬잖아 이랬던가ㅋㅋㅋ 진짜 대사랑 연출 모두 미쳤어 타짜는
손모가지로 잘라도 도박하는 짝귀보면 손모가지 잘라야 끊는다는 말도 그짓말같애
아귀도 손모가지 조사버렸는데도 늙어빠질 때까지 그바닥 못떠났고
도박은 무섭다
손을 자르면 발로 하고 발을 자르면 입으로 하는게 도박이라더라
으어엌
고니가 저래서 전설이 된거지 정점에 오르자마자 미련없이 도박을 끊고 평생 도박에 손도 안댔으니까
ㄹㅇ 영화에서 38광땡 집자마자 바로 다이치고 끊어버리는 거 좋았음
차사장 이번에 따면 갚을 수 있어!
형님, 한번에 찾지말고 오늘처럼 꾸준히 땁시다. 조금씩 하세요.
호구형 흑흑
'나는 애초에 못 이길 인간' 이라고 자기최면 되플이 하면서 살고 있음.
딸이 있긴 했을까?..
탐식의 재림 생각나네 초반에 도박 중독자 주인공을 너무 실감나게 묘사한 나머지 못 버티고 하차한 독자들이 많았던
제일하면 안되는게 도박 끊으라고 빚 갚아주는거라던데
ㅇㅇ 그럼 잃어도 누군가 갚아준단 안전장치가 생겨서 오히려 더 도박하려고 한다고. 직접 잃은 돈 갚게 고생 시켜야 2번다신 도박하지 말아야지란 마음이 생긴대.
ㄹㅇ 도박빚 사채빚은 진짜 갚아주면 안됨
도박중독은 질병 맞음 뇌과학적으로도 증명됨
심지어 대학교수라는 설정임 당연히 현실에선 교수할애비도 도박판 발들이면 대다수 인생퇴갤
카지노 드라마에서도 도박중독자 엄청 잘 표현해놨는데 엔딩이 그만...
직접 병원가서 돈을 냈어야 딸은 살렸다
도박쟁이들 손자르면 발로 치고 발 자르면 입으로 물고 치고 그런다잖음 뭐 영화에서도 패 좀 쓰까주소 내 손이 이래가 라고 하는거 나오지만서도...
짝귀도 손 ㅄ됬는데 못끊고 있다는 암시줬잖음ㅋㅋ
도박쟁이들은 손 자르면 발로 하고 발 자르면 입으로 한다는 말이 괸히 있는게 아녀ㅋㅋ
그 디씨글 있잖아 친구가 도박중독이었는데 결국 죽었다고 죽어야 단도(도박 끊기)한다고
내가 그래서 유희왕만하지 대신 돈은 안걸고 서로 목숨거는 야미듀얼이라 그거말고는 도박보단 괜찮음
딸내미 초상 치를때 들어온 조의금도 싹 꼴아박았겠지 뭐
쩐의 전쟁 도박 중독 아들네미를 둔 아버지 편 생각난다. 이게 시작한지 고작 3화 내용이었지. 아들이 사채업자 때문에 배 타러 가다 뒤집혀서 죽었다고 조의금 받았다가 되돌려 주려는데. 아버지가 워낙 품성이 좋던 분이라 그런 돈 다시 받을 수 없다고 해서 빚 갚는데 쓰는 내용. 물론 아들 놈은 거기서도 정신 못 차리고 돈 조금만 빌려주면 딸 수 있다고 주절거리지. ㅋㅋㅋ
도박은 중독성보다는 업장 사람들을 어떻게 이길꺼며 프로그램 조작을 어떻게 이길꺼야 라는 생각이 드니까 안함
ㅁㅇ, 도박을 스스로 끊는다는건 좀비가 스스로 석사학위를 따는것만큼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