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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물도 벌컥벌컥 마시던 양반인데..!
그냥먹으면 청소안한 휴게소 소변기 앞에 서있는거같애
팁이 있다면 먹을때 숨을 참으면 됨. 그냥 초보자들은 생 홍어나 홍어무침 드세오
처음 먹었을때는 그랬는데 계속먹으니까 그맛에 먹는거로 바뀜
미소녀의 소변냄새맛 이라 하면 죄다 먹으러 올거같음
수르수트뢰밍: 호오?
맛있음
갠지스강 물도 벌컥벌컥 마시던 양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겐지스보다 쎄네 ㅋㅋㅋ
수르수트뢰밍: 호오?
그냥먹으면 청소안한 휴게소 소변기 앞에 서있는거같애
수인
처음 먹었을때는 그랬는데 계속먹으니까 그맛에 먹는거로 바뀜
처음 맡아보고 예비군 갔을때 그 일자로된 화장실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랑 똑같앗음 그래서 못 먹음 ㅋㅋㅋ
수인
미소녀의 소변냄새맛 이라 하면 죄다 먹으러 올거같음
짜왕먹는자
가둑이요
식객이 모두를 속였어
막짤 기안표정 첨보네 ㅋㅋㅋㅋ
팁이 있다면 먹을때 숨을 참으면 됨. 그냥 초보자들은 생 홍어나 홍어무침 드세오
특히 홍어무침은 무침류 중 최고라 생각함
저건 맛이나 위생 문제가 아니라 자극이....ㅋㅋㅋㅋ
보통 홍어는 먹으면 목캔디 몇십배 급으로 확 올라와서 코가 빵 뚫릴 정도이던데 예전에 삭힌 홍어중에 좀 납작하고 갈색느낌 날 정도로 묵힌(?) 홍어 먹어봤는데 그건 또 쎄한게 심하지않고 고소하고 맛있더데 그건 뭐였을까..약간 과메기같은 느낌이었는데..
처음 먹으면 그냥 삼합이나 먹어라
짤 다시 보니 밥반찬이네 ㅋㅋ 삼합이 일반인들 마지노선이고 저건 찐 전라도 토박이만 가능할것같은데
코를 찌르는 느낌이 와사비 왕창 먹을때랑 비슷하더라 ㅋㅋ
처음에 그냥 회인줄 알고 좋다고 초장 찍어 먹었다가 그만
난 기안이 저런 표정 짓는거 처음 봤어...
홍어도 기안이 힘들다
삼합으로 먹으면 진짜 존맛탱
근데 웃긴건 안삭힌 홍어 먹으면 맛은 있는데 심심해..
그 자극을 맛본 이상 만나기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처음 먹고. 일년 후에 먹고. 육개월 후에 먹고. 그냥 가끔 생각남. 아주 가끔.
일주일 마다 생각나는 게 분명하군.
식객보고 맛있어보이는데 왜 진수가 망설였는지 알게된다는 음식 ㅋㅋㅋ
겐지스를....이겼어...!!
수육이랑 묵은지 같이 줘야지!!
아 홍어 얼마나 맛있는데 근데 처음 먹으면 화학 약품을 먹는 느낌이긴함
안삭히고 무친게 맛있지 삭힌건 냄새맡는 순간 입으로 가져갈 수가 없어
삭힌거 구하기 힘들다면 홍어애탕이나 홍어전으로 먹어도 꽤 콤콤한 향이 올라온다
나이 먹으면 삭힌 홍어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도전해봤는데 아니더라고 ㅋㅋㅋㅋ
삭힌 홍어는 전라도 출신도 맞는 사람만 먹어...
gs에 삭힌홍어 있어서 사와서 집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날 하루종일 집안 문/창문 다 열어놔야했던 기억이... 냄새가 ...
오독 오독 흐으응흐 오독오독 흐응 뇸뇸뇸
제대로 삭힌 건 나도 힘들어..
먹으려면 진짜 푹 익은 김치를 같이 먹어야 중화가 됨 그리고 거기에 돼지고기 수육까지 합치면 삼합이 되는거라고 하는데 나도 남도출신이지만 푹 삭은건 못먹음
인도 현지 길거리 음식은 잘 먹으면서
전라도 사람도 호불호 씨게갈림
나는 생홍어 초5때 딱한점 먹고 그뒤로 2n년간 홍어 못먹는중…
ㅋㅋㅋㅋ
그냥 무침을 먹어....
저 향을 참고나면 느껴지는 감칠맛.. 하지만 향에서 죽어버리지
근데 홍어 안삭히고 먹으면 맛있다던데 예전이야 냉장,냉동 기술이 부족하니 보관하려고 삭힌거지 지금은 그냥 냄새때문에 먹기힘들어 하면 그냥 안삭힌걸 먹임 되지 않나?
이어전해진 식문화기도 하고, 찾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니까.
요새는 그래서 안삭힌거, 덜 삭힌거를 많이 먹지. 그렇지만 푹 삭힌게 취향인 사람들은 다른 대체제가 없으니 더 홍어에 매달리는거고.
위에도 말했지만 안삭힌거 먹으면 심심해
그리고 사실 안삭힐거면 대체제 많잖아.
요즘 전라도 사람들도 생홍어 먹으니까 생홍어로 먹자
가장난이도 작은건 홍어무침이지
삭힌 홍어는 향도 향인데 먹으면 입안에 껍질 벗겨지는 거 때문에 안먹음
근데 저거 먹다보면 진짜 저맛에 먹게 됨 맛있고 그런건 아닌데 찾게 됨 이상해
오줌에 절인 회먹는느낌
삭힌 홍어 날로 먹다보면 입안 헐더라 ㅋㅋ
김치나 쌈싸먹으면 해결되지만.
막걸리를 준비하고 한모금 입에 물고 홍어를 초장 찍어서 씹다가 냄새 심해지면 막걸리로 넘겨 그런식으로 적응하다 보면 생각날거야 홍어가 진짜 디지게 단맛나는 생선이거든
서울에서도 파는 덜삭힌 홍어는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맛있던데
이게 또 결국에는 자극이라 매운맛처럼 한번 맛들이면 점점 더 강한 맛을 찾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