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리전이 레바논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며
사상자와 인명피해.재산피해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국방장관이자 극우인사인 요아브 갈란트 장관은
이란 따위는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이란을 조만간
가자지구처럼 석기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발표함.
즉 이란이라는 나라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한건데
이에 이란은 공식 대응은 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자국내 핵시설 타격이나 정유시설을 공격해 타격을 줄
경우 이스라엘도 무사하지 못할것이라며 걸프 연안에
있는 나라들의 정유시설은 무사하지 못할것이라고 비공식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함. 즉 이란의 정유시설이
폭격받으면 안그래도 어려운 이란 경제는 박살나는건데
이란이 나만 죽을수없다며 걸프연안 국가들 즉 사우디
쿠웨이트등 다른 산유국들이 이스라엘과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충분히 정유시설 타격해 박살낼수 있다는거.
그렇게되면 5차중동전쟁에 1970년 있던 오일쇼크 다시
확정되서 전세계 경제 박살나는거 확정이라는거..
안그래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도심 폭격하며 국제유가 엄청
올랐다는데 이스라엘이 이란을 폭격하면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는 안그래도 힘든 살림이 더 힘들어짐... 진심
저 네타냐후좀 못끌어 내리나.. 진심 싫다.
이스라엘 보면서 이 세계에 정의 따위 없다는 거 알게 됨 그렇게 정의 부르짖던 미국도 중국이나 러시아랑 하나 다를 거 없더라
"유대인들이 페르시아에게 선전포고를 하다"
이름부터 요압이네... 무지막지한 군부실세 느낌이다
유명한 요압은 다윗의 군단장 그리고 살라딘의 다른 이름 ㅋㅋ
아이유브가 요압인가?
ㅇㅇ 페드로 피터 같이 걍 나라마다 같은 단어인데 읽는게 달러
사무엘기 읽으면서 충격이었던게 왕이 다윗인데 조카 겸 군사령관인 요압이 다윗한테 꼽주는 일이 몇번 나온건데 ㅋㅋ 다윗이 죽을때도 솔로몬한테 뒷처리 부탁하고 간거보면 자기손으로 처리 못할정도로 군부랑 유다지파 영향력이 컸나봄
다윗이 말년에 후계 문제로 풍파가 많아서 왕권이 꽤 많이 실추된것도 있고 그 때 해결사 노릇한게 요압이라 이미 2인자라하긴 좀 그런 1.5인자 같은 느낌이었지
압살롬도 자기 아들이라서 살려는 보고싶은데 요압이 X까 외치고 죽이긴함.근데 그때 상황보면 내부에서도 별로 평판은 안 좋은지 부하한테 압살롬 왜 안 죽임? 하니까 부하가 대놓고 왕이 죽이지 말라했던거 님 그러고선 나한테 뒤집어 씌울려고요? 꼽주는게 묘사될 정도.
엑슨모빌이나 좀더 사둬야하나 조금밖에 안사서 올라도 별로 못먹었는데
이스라엘 보면서 이 세계에 정의 따위 없다는 거 알게 됨 그렇게 정의 부르짖던 미국도 중국이나 러시아랑 하나 다를 거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