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여친은 하루 종일 모쏠아다찐따유게이같은 애들 개헛소리랑 듣기 귀찮은 얘기 다 들어주고 대꾸해가며 온갖 데이트 코스 다 돌아다녀야하잖아.
생각보다 그거 존나 정신 노동이긴 해.
근데 솔직히 렌탈여친이든 창1녀든 그거 만날거면 걍 평생 모쏠로 사는게 낫다 생각하긴 합니다.
렌탈 여친은 하루 종일 모쏠아다찐따유게이같은 애들 개헛소리랑 듣기 귀찮은 얘기 다 들어주고 대꾸해가며 온갖 데이트 코스 다 돌아다녀야하잖아.
생각보다 그거 존나 정신 노동이긴 해.
근데 솔직히 렌탈여친이든 창1녀든 그거 만날거면 걍 평생 모쏠로 사는게 낫다 생각하긴 합니다.
사격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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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할 것도 아닌데 그 중간과정만 돈을 주고 사는 게 진짜 괴상해..
뭐 잘은 모르지만 연애감정이랄까 붕가붕가 안해도 서로서로 웃고 먹고 즐기면서 같이 다니고 이야기 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거 찾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기는 함. 물론 당연히 붕가붕가가 제일 중요하지만.
솔직히 렌탈여친 <-- 존나 기괴함. 나는 정산서만 봐도 현타 오지게 올 것 같은데.
근데 그래도 찾는 사람들 있긴 있을거 같음. 유게이들중에서도 혹시 있을지도?
있기야 하겠지..
거 몸뚱아리 핥고 물고 빨고 하고 온갖 아양부려야하는것도 만만찮을텐데 왜 다들 비위맞추는 레벨의 감정노동만 어렵다고 볼까 ㅋㅋㅋㅋ
섹1스는 좋아하는 감정 없이도 할 수 있는데 비위 맞추는 레벨의 감정 노동을 하루에 최소 6~7시간 하는건 솔직히 존나 힘들지...
붕가붕가는 뭔 av배우 수준의 프로레벨 아닌이상 다들 뭐 얼마나 하는지는 몰라도 길게는 안할거 같은데, 연애는 시간 훨씬 길게 하면서 또 비위맞춰줘야 하니까 더 힘들거 같음
아니 비위맞추는거 몇시간이 발가락이나 앞뒤로 빨아야하는거보다 존나 힘들리가 없잖음 것도 최소한 아저씨들 같은 사람걸.. 게다가 단가 자체가 몇배나 차이나는게 그걸로 힘들다고 하면 솔직히 양심 터진거임
대략 한시간 두시간 단위로 돌아가긴 하는데 단순히 비위 맞춰주는거랑 더러운거 비위쏠리는짓 다 해가면서 하는걸 비교하는건 좀 게다가 단가가 저정도 차이나는걸 보고도 그러면
문득 생각이 난 건데. 창녀도 입술은 허락 안 하는 경우가 있다지..? 이것도 그런 이야기의 연장선인가보다 싶기도하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창녀들도 누드모델은 안하려고 했다고 하던데.. 최악의 직업역사였든가 그 책에서 본거였다만
?둘다 이해가 안가는데 몸 따.먹는건 허락하면서 입술은 허락 안하는거랑 그리고 누드모델 안하는거랑 이유가 뭐인거임?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이미 창녀면 둘다 안할 이유가 없는데?
자존심 같은 거래. 내가 그래도 여기까진 안했으니 괜찮다 뭐 이런..?
마치 야식을 시켜먹으면서 제로콜라를 먹는 것과 비슷한 거지
아.....그냥 가식인거구만..... 거 뭔가 괴랄하네
누구나 그런 게 있음. 양심이랄지 변명이랄지. 인간적이라고 해야할지. 아마 나도 있고 다 있을거야.
마치 그냥 범죄자가 아동강.간 범죄 저지른 범죄자 두들겨패는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어차피 두들겨맞는 놈이나 두들겨패는 놈이나 둘다 범죄자일 뿐인데.....
그게 핵심인거지 뭐.
렌탈여친은 또 뭐임? 그런게 있다고?
베글에 렌탈 여친 글 보고 생각나가지고.
이...이자식 나같은 모쏠아다찐따유게이한테 실례다...!!
근데 진짜 섹1스 별거 아님..
아니 해본적이 있어야 뭐 별거 아닌지 어쩐지 알든가 말든가 하지.....
아니 어떻게 멀쩡한 여자가 옷을 다 벗고 어 피스톤 어 그런게 가능하겠냐고 ㄹㅇ 허상의 무언가다 그것은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