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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나이때에 뭐라도 잘먹으면 좋은거다..... 가끔 너무 안먹어서 엄마랑 싸우는 애들이 많음
급식때 분식튀김 못참지 ㅋㅋ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게 진짜 얼마나 맛있으면 ㅋㅋㅋㅋㅋ 표정부터가 환하고 ㅋㅋㅋㅋ
미국식도 튀김 많지 않나? 가정식은 또 다르려나?
애들 성장에도 관련있는거 부모가 돠니 속이 타는거 같음 조카도 다른데서눈 안먹는데 외가인 우리집서 먹음 그거 알고 사돈어르신분이 택배로 재료 보내면 울엄마가 조리해서 조카 주면 잘 먹드라
저거 오후4시부터 팔던가..
조신하게 앉아 쉬고 덜먹고 하면 그런갑다 하는데 내비두면 칠갑산 꼭대기까지 뛰어갈 기세로 놀아대면서 안먹는 애들 있음 부모 환장함
급식때 분식튀김 못참지 ㅋㅋ
근데 저 나이때에 뭐라도 잘먹으면 좋은거다..... 가끔 너무 안먹어서 엄마랑 싸우는 애들이 많음
만보잠보
애들 성장에도 관련있는거 부모가 돠니 속이 타는거 같음 조카도 다른데서눈 안먹는데 외가인 우리집서 먹음 그거 알고 사돈어르신분이 택배로 재료 보내면 울엄마가 조리해서 조카 주면 잘 먹드라
만보잠보
조신하게 앉아 쉬고 덜먹고 하면 그런갑다 하는데 내비두면 칠갑산 꼭대기까지 뛰어갈 기세로 놀아대면서 안먹는 애들 있음 부모 환장함
어머니 손맛이 좋으신가 보구만....
그러고 가끔 에너지 다 된듯 픽 쓰러짐.... 공포 그잡채
뭐라도 보단 뭐든지 잘 먹는 애들이 최고지. 어렸을 땐 몰랐는데 조카들, 편식에 뛰어놀기 등등 옆에서 보니 골 때리더라
저거 오후4시부터 팔던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게 진짜 얼마나 맛있으면 ㅋㅋㅋㅋㅋ 표정부터가 환하고 ㅋㅋㅋㅋ
미국식도 튀김 많지 않나? 가정식은 또 다르려나?
미국도 튀긴 음식이야 많지만 튀김 집에서 하려면 개고생이잖음 ㅋㅋㅋㅋ
미국이라도 집에서 튀김 튀기는게 귀찮은건 똑같지
"오레오 튀김"
어…음 콜라 튀김이나 피자 튀김?
오산 미군기지 앞에서 튀김 사는 외국인 모녀면 파병군인 관사에 살 가능성이 높고 생필품 쇼핑도 대부분 부대 내 PX같은데서 할거라 한국식 튀김을 제대로 재현할 수 있는 식자재를 구하는 것도 일일거긴 함 당장 스팸도 한국에서 만드는 스팸이 아니라 미국에서 가져오는 존나짠 그거라서 부대찌개 평소처럼 끓였다가 존나 짜서 물 겁나 넣었다는 썰 같은거 있는 거 보면 같은 재료라도 미국산은 더 짜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
미국 튀김은 들면 기름이 질질 흐르는 그수준의 글리시함이 많아서.... 아무래도 한국식 튀김이 바삭 하기도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식감이라 그런거아닐까? 싶음
미국식 튀김? 췌장 박살내는 것들뿐
김말이, 야채튀김, 깻잎고기, 고추튀김 요건 기술 좀 필요할거같긴함
깻잎이랑 야채튀김 마렵네 아...
코라안 쏘울이 흐른다
오산 미군기지 앞 튀김은 솔직히 한국사람들도 가끔 거덜나서 못삼
서양 잼민이라고 기름진거 좋아하는군
미국 간 베이스가 단짠.. 기름끼인거 보면.. 차라리 저게 나을 수 있어.. 저것도 기름기는 많지만. 다른 음식들은 야채도 많이 들어가니.
근데 미국은... 쪼꼬바를 튀겨먹고 아침으로 설탕 가득한 팝타르트에 점심은 과자에 불과한 런처블이잔아. 갑자기 튀김이 건강식으로 보이는데?
아미리가 합중국 특: 초창기 주류 이민자들이 영길리 출신들이 많았음. 그나마 불란서랑 서반아, 이태리 이민자들로 그럭저럭 먹거리의 수준이 아슬아슬하게 유지가 됨
저거 맛소금 튀김이라 엄청 자극적이고 맛남..
미국아침이면 버터듬뿍 바른 팬에 설탕듬뿍 들어간 팬케이를 굽고, 시럽을 듬뿍 뿌리고 계란, 베이컨, 해쉬브라운, 등등으로 먹고 점심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런처블같은거 먹을거니 튀김이 괜찮은편인가?
저기 감자튀김이 네모낳게 해서 튀겨주는데 맛있어요. 요샌 고구마 튀겨주실라나
저거 소금도 짭짤하게 쳐주셔서 미국인들도 좋아할맛이긴함
분식튀김은 그럴만 하지 ㅎㅎ
식자재마트 가면 종류별로 많이 있음, 그리고 안고 있기에는 아이가 너무 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