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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고민하고 있었겠지 그러다가 갑자기 확 긁혀서...
긁혔다 해야하나.. 그냥 에헤이 복수 당첨이네 어쩌겠냐 하하하 니 아빠가 잘못이야 하고 돌아서고보니 하 시발 이게 뭔 의미 있다고 하며 술이나 들이켰지
여기서 네가 죽는다면 내 복수는 필연이겠지 같은 마음가짐인가
나중에 액시즈 떨구기도 비슷한 심정으로 아무로가 날 막으면 내가 잘못한거곘지 하는 심정까지도 이어지지
좀 복잡한 심정이긴 했겠지
사실 자비가가 지온의 유지를 잘 받아들였다면 복수같은 생각 안했겠지
그건 모르겠다 복수라는게 남이 잘한다고 안한다 하는 그런건 아닌 물건이니까
애초에 물증은없고 심증만 있으니까.
가르마 죽고 바로 군대에서 짤린거 생각하면 샤아는 아직 복수할 타이밍 아니라고 생각했을수도있음 좀더 군 상층부 올라가서 시작해도 늦진 않으니
그것도 애매함 오히려 키실리아 앞에서 본심으로 복수할까 했지만 가르마가 막상 죽고나니 너무 허무하고 의미없더라 그래서 다른 꿈을 꾸기로 했다고 덤덤히 말하는거 보면
이놈은 죽일까 말까 고민했는데 패드립 당한 뒤로 그냥 죽임
미..밈에 너무 심취하지마;
근데 방매밈 말고도 저때 샤아 반응이 ㅈㄴ 싸하지않나
그런가?
난 퍼건보면서 가르마한테 느끼는 우정이랑 자비가를 향한 증오가 공존하다가 저때 패드립박히고부터 차도살인지계 굴린 걸로 느꼈음
가르마와의 우정은 진심이었던 부분이 있었겠지
그래서 가르마 앞에서만 1인칭이 오레로 바뀌는게 은근 유명하다던가
가르마 죽게만들기 전까진 복수를 해야하나 고민한거 같긴 한데 말려도 알아서 죽으러 가니 운명이라고 여긴걸지도
고민인지 아니면 그냥 뭘할지 생각이 안잡힌건지 모를.. 애매함 그러니까 운에 맞기는 수준이면 그냥 할 생각이 없는데 그거 말고 길이 안보인걸지도
"애헤이 그 자식 아들로 왜 태어났어~ 어쩔수 없다 죽어줘야겠다" 가장 샤아 그때당시 마음 잘표현한 대사라고봄, 죽일생각은 없지만 상황이 그렇게된거 자 밟자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