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의 11번 트랙 [Journey]
튜토리얼 스토리상 처참한 상황에서 한발짝씩 저벅저벅 나아갈때 깔리는 이 서정적인 음악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고 장엄한데 게임 서사, 영상 연출 타이밍까지 거기에 완벽하게 들어맞아
이 게임의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
수많은 수호자들을 양산했다고 한다.
개드립이 아니라 나도 이 장면에 뿅가서 몇년을 데스티니만 하게 했다.....
이제 창고갔지만
[유머] 게임) 가히 AAA 게임 사상 최고의 도입부 OST로 평가받는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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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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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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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jf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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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100% 정신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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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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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960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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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hipto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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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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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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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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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팬티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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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카와-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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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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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터트릴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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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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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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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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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ccsasdpx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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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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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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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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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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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시꺼먼실눈할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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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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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맨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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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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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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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하라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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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쟁 때 그건가 캠페인만 밀어도 재미있었지 그립읍니다 도미누스 가울
Yes
지금와서 스토리만 하긴 그래?
스토리 상당수가 콘텐츠 금고인가 들어가면서 사실상 플레이불능이 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