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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마치 스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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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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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삥 뜯어서 밥 처먹는 놈들도 있는데 저정도면 양반이지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2백도 못 맏는 9급 돈을 그렇게 뜯어먹고 싶나
상사모시기 괴담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다더만...
[모시는 날]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서 7~9급 하위직 공무원들이 4~5급 상당의 국장 및 과장급 공무원들의 식사 비용을 지불하는 악습. 직위명을 써서 국장님・과장님 모시는 날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중앙정부보다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이에 만연해 있다고 하며, 2021년 10월 이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젊은 공무원 719명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6%가 국·과장님 모시는 날이, 65%가 시보떡이 있다는 등 조직문화 악폐습이 있다고 답했다. 나도 이게 젤 이해 안감;;
칼국수면 애교지
삼겹살이 그나마 무난하긴 하지....
이것보단 ㅋㅋㅋ 옜날에도 밥값내고 지금도 밥값내는게 ㅋㅋㅋ
삼겹살이 그나마 무난하긴 하지....
9급 삥 뜯어서 밥 처먹는 놈들도 있는데 저정도면 양반이지
페도는 아님
상사모시기 괴담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다더만...
페도는 아님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 2백도 못 맏는 9급 돈을 그렇게 뜯어먹고 싶나
스마일
[모시는 날]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서 7~9급 하위직 공무원들이 4~5급 상당의 국장 및 과장급 공무원들의 식사 비용을 지불하는 악습. 직위명을 써서 국장님・과장님 모시는 날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중앙정부보다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이에 만연해 있다고 하며, 2021년 10월 이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젊은 공무원 719명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6%가 국·과장님 모시는 날이, 65%가 시보떡이 있다는 등 조직문화 악폐습이 있다고 답했다. 나도 이게 젤 이해 안감;;
여기서 제일 무서운점은 몇년간 고시원에 짱박혀서 공부 박터지게해가면서 간신히 입사를 해도 9급은 기본급 2백도 못받는다는거시다
근데 군대보다는 나은편인데도 언론제보나 마음의 소리같은걸로 조질 수 없다는게 신기하긴 함 군대에서도 조차도 저런놈들은 없었는데 말이지..
친척이 공무원이 많은데 추석때 물어보니 지방에 따라 다르지 양심에 털났지 9급 애들 돈으로 밥이 넘어가겠냐 월급받았다거 커피사준다는것도 아껴쓰라고 하지말라고 타이른다는데…
[팩트체크] 1. 국장, 과장만 모시는게 아니라 팀장도 모셔야 한다 2. 모시는 날이 따로 있는 부서도 있지만 매일매일 모셔야하는 부서도 있다. 3. 초과근무시 지급받는 매식비(급량비)로 채우기 때문에 초과근무안하면 따당한다 4. 9급 기본급은 150만원이하다. 직급보조비, 초과수당포함해야 세후월급이 170~190 사이다. 5. 서울시 자치구(구청) 아직도 국장, 과장, 팀장 모신다 정보출처 : 나
지금은 없어졌길 바랄 뿐... 정말 촌지 수준의 악습인데 최근까지도 살아있다는게 넘 무섭
[팩트체크2] 6. 모시는 날 추진했던 국장, 과장, 팀장 모두 승진했고 지금도 잘 먹고 잘사는 중이다. 심지어 국장은 다른 상급기관으로 갔다 7. 점심만 대접하는게 아니라 커피도 대접해야하고, 저녁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8. 팀단위 부서단위로 장부를 쓰기 때문에 국장, 과장, 팀장은 고의로 부서원이나 팀원 데리고가서 비싼 메뉴 쳐먹는다. 부족한 식비는 결국 초과근무로 떼워야한다. 아침초과, 저녁초과, 주말&공휴일 초과근무 출근
선생님 담담하게... 그런 무서운 팩트를 막 풀지 말아주세요...
진짜 존심도 없는 그지들이 급만 높네
칼국수면 애교지
이것보단 ㅋㅋㅋ 옜날에도 밥값내고 지금도 밥값내는게 ㅋㅋㅋ
옛날엔 위쪽에 상납도 해야했을듯
난 항상 그 특이 식성직원과 같이 먹었는데 ㅋㅋㅋ 종교 때문에 삼겹살을 못 먹고 항상 소고기 였거든 근데 그 사람 다른 사람 몰래 제육볶음 먹음 ㅋㅋㅋ
공무원 '직책' 과장은 힘좀들어가는 자린가보넹
회사의 과정과는 다름. 회사로 치면 부장 이상급임.
한 과의 장이니까. 보통 4급정도 되는 사람이 직책을 맡음.
지방직 경우 과장이면 보통 5급 사무관. 행정고시 패스한거랑 동급인데 호봉이 많이 높음. 당연하게도 사무관급은 근속년수만으로 진급 안되고 사무관 시험이 따로 있음.
해산물 먹으면 토하는 사람하고, 매운거 못먹는 사람 이렇게만 들어가도 생각보다 제약이 많아짐. 맨날 가는 고깃집, 족발집 가는 수밖에 없음
우리는 모시는 날은 없었는데 XX(지역명)회비라고 계급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은 금액을 월급에서 미리 공제해서 회식에 썼었음. 한 4만원 걷었나? 근데 시발 선택권도 없이 강제였고 월급 차이가 몇배나 차이나는데 모든 사람한테 똑같은 금액 걷는다는 게 개졷같았음.
회식을 강제로 돈 걷는게 사기업 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한 의문임
공무원들 밥 값은 나오나…? 너무 무시한 발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