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읽고 있는 시간여행 추리소설

[수첩친구]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내용은 

어느 날 집 밖에서 18살 아들이

낮선 남자를 칼로 찔러 죽이는 것을 목격

경찰서에 다녀오고 나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전으로 시간이 돌아가 있었음

그리고 점점 주인공이 잘 때마다 하루 또는 며칠 씩 과거로

돌아가게 됨

이에 주인공이 왜 아들이 살인을 했는지 알아내고

아들의 살인을 막고자 하는게 내용

딱 하루 전으로만 가는건 아니고

하루 전 이틀 전......일주일 전으로 돌아갔다가

후반부에는 아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몇 십년 전까지로

돌아감

 추리소설이라 반전이 있다는데

난 아직 중반까지 읽었음

[크리스코넬]

아무래도 이런 소재는 설정이 기능적이라는걸 감추기가 힘들수밖에없는데
이걸 잘해내는 책이 많지는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