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구 기숙사 애들도 지구출신이라는데
지구 서사랑 큰 연결도 없었던 느낌마저 드는데
이거 솔직히 문제 있던거 아니냐고 시발;
아니 시발 미오리네가 키우던 토마토에 그렇게 서사 할애해서
만악 근원일지도 모르는 케릭 하나 올려치기 해줄수 있으면서
슬레타는 내내 살인마 싸이코패스 취급이나 하는게 맞냐고 시발;
아니 지구 기숙사 애들도 지구출신이라는데
지구 서사랑 큰 연결도 없었던 느낌마저 드는데
이거 솔직히 문제 있던거 아니냐고 시발;
아니 시발 미오리네가 키우던 토마토에 그렇게 서사 할애해서
만악 근원일지도 모르는 케릭 하나 올려치기 해줄수 있으면서
슬레타는 내내 살인마 싸이코패스 취급이나 하는게 맞냐고 시발;
진짜 철혈도그렇고 세계관 디테일 하나도 안잡아놓은게 보여서 걍 깊게 생각하는거 포기함ㅋㅋㅋ
그러게 걍 있어보이는 선진국과 후진국 갈등 있어보이게 포장한 수준의 물건이라 여겨야 하는건가..
수성 같이 겁나게 먼 곳을 하느니 그냥 진부해도 지구 출신으로 하는 게 나앗을 듯
지금 생각해보면 쪽대본으로 애니 만든 수준인 거 같음
그래도 낭독본에 나온 이야기도 그렇고 꽤 배경이나 그런건 나름 생각한 흔적은 있었다 생각했는데..
설정은 몰라도 내용 전개는 그 수준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뭐 구엘 갑자기 비중 늘어난건 그런 점이 있지 근데 그게 아니더라도 구엘이란 케릭터 자체는 꽤 잘만들긴 했어
수성에 대한 설정이 있기는 했을까?
낭독본, 수성생활 이야기는 있긴 있음 노인들만 있고 슬레타는 자주 인명구조일 하느라 자기 목숨도 건적이 있을정도로 착하게 살았다고 그것도 자신과 엄마를 매도하고 위기로 몰던 인물까지 구하려 하자 에어리얼이 그럴 필요 없다 막은거 씹고 구출하고 그 이후에 슬레타와 엄마의 수성에서의 취급이 달라졌다는 언급도 있고 노인들이 대부분이라던가 하는 언급도 있고.. 솔직히 슬레타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수성 이야기도 있단 꽤 있었음 그래서 안타깝고 빡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