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주인공조와 에이전트가 공동속에서 싸바싸바하면서친해지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게 통째로 없어진 느낌 덕분에 스폐셜 에피소드야 뭐 그렇다치는데불지옥 라이딩에서도 주인공은 뭔가 있거나 말거나한 느낌임
난 그것도 별로, 내가 선택해야할 행동 선택지도 줄었는데 줄어든 만큼 전투 자체가 그렇게 재미있어졌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솔직히 젠레스 전투는 좀 단조로운 느낌이라 금방 질리는 감이 있는데 TV 사라지고 그부분이 더 강화된것 처럼 느껴짐
솔직히 이 이후부턴 그냥 취향 차이같음 수술 자체는 굉장히 잘됐다고 생각해서
근데 젠레스 모델링의 강점이 움직일때의 애니메이션이 엄청 부드럽고 쫀득하단 점이라... 실제로 플레이어블로 나와서 움직이는거 보면 NPC 로 가만히 서있는거보다 훨씬 예뻐보일걸
1.1 제인도 스토리랑 이번건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외전 스토리
난 지금도 그걸 지웠어야 했나 싶음, 호불호 갈리는건 이해 하는데 차라리 축소하던가 스킵하던가 혹은 다른 방식의 대처안은 만들고 했어야 했지 않나 생각함
갠적으로 다른 버튼액션 게임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젠레스의 특징이 TV였는데 불호의견 많다고 그냥 싹 다 들어냈으니 해커이자 비전투인원인 주인공의 활약도 없어지고 젠레스만의 특징도 없어지고
제로공동 주간퀘횟수나 전투일변도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참
1.1 제인도 스토리랑 이번건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외전 스토리
제인은 그나마 중간에 비디오 가게 와서 뭐좀 빌려갈게요라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민간 협력자 포지션으로 먼저 알게 된 거 빼면 단 하나의 스토리 도중의 접점도 없음... 그냥 시작할때 '어 낯익은 얼굴이네' 그러고 끝날때 '어 낯익은 얼굴이네' 가 끝임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이번에 미야비 얼굴 나올때마다 봤는데 여전히 살짝 애매하더라 이대로 나오려나?
룻벼
솔직히 이 이후부턴 그냥 취향 차이같음 수술 자체는 굉장히 잘됐다고 생각해서
오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차이 나네 왼쪽이 수정된거 맞지? 이게 아무래도 띄워주는거에 비해 수수한 인상이라 그런듯...
룻벼
근데 젠레스 모델링의 강점이 움직일때의 애니메이션이 엄청 부드럽고 쫀득하단 점이라... 실제로 플레이어블로 나와서 움직이는거 보면 NPC 로 가만히 서있는거보다 훨씬 예뻐보일걸
그건 그래 야나기 난 뽑을 생각 없었는데 오늘 업뎃하고 캐릭터 이리저리 돌려보고 하다가 보니까 명전 만들어줌
난 지금도 그걸 지웠어야 했나 싶음, 호불호 갈리는건 이해 하는데 차라리 축소하던가 스킵하던가 혹은 다른 방식의 대처안은 만들고 했어야 했지 않나 생각함
제로공동 주간퀘횟수나 전투일변도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참
나스리우스
난 그것도 별로, 내가 선택해야할 행동 선택지도 줄었는데 줄어든 만큼 전투 자체가 그렇게 재미있어졌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솔직히 젠레스 전투는 좀 단조로운 느낌이라 금방 질리는 감이 있는데 TV 사라지고 그부분이 더 강화된것 처럼 느껴짐
갠적으로 다른 버튼액션 게임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젠레스의 특징이 TV였는데 불호의견 많다고 그냥 싹 다 들어냈으니 해커이자 비전투인원인 주인공의 활약도 없어지고 젠레스만의 특징도 없어지고
난 기존의 tv도 딱히 주인공으로서의 활약이라는 인상은 전혀 못 받았음 일단 눈에 보이는 게 이아스뿐이고, 그나마 초반에나 반대 성별 주인공이 힌트나 주는 게 끝이고, 결국은 기승전 페어리가 다 떠먹여주면 이아스가 귀찮게 길만 가는 느낌이었음 이게 주인공 로프꾼이 대단해서 뭘 해낸 느낌이었느냐? 하면 나한텐 아니었어
티비 좀 많이 줄이는건 찬성인데 로프꾼인 주인공 남매 활약이 아예 안느껴질정도로 줄일줄은 몰랐음. 외환선 스토리때 그래도 이아스랑 동기화하고 컴퓨터 두들기고 하는 씬이라도 좀 넣어주지.
나도 특징 들어내는거 반대임 스타레일도 턴제라고 불호 존나 많았는데 그냥 할사람 하는 것처럼 오픈월드 싫다 선형적진행 싫다 오토겜 싫다 시간쓰는 협동겜 싫다 pvp 싫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주면 답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