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절할정도로 잔인한 현실이랄까
도중에 너무 몰입햇는지
마지막에 둘이 달리는 장면에서 오랫만에 영화 보다가 울었네요 ㅜㅜ
경규옹이 그랬죠 영화는 눈물을 맺히게하고
그눈물을 떨어지게 하는건 음악이라고 ..
음악과 영상의 조화가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일 양국의 현실이 반영됐다고나할까
서로 까지못해 안달인 한국 일본이지만 한국인의 무모할 정도의 우정에
감동받는건 역시 일본인이라는 먼가 함축적인 정세와
고향에 결국 돌아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준식의 고통같은게 전해져서 ..
아...다른분들은 나가는데도 눈물을 훔치느라 좀 늦게 극장을 빠져나갔네요..
머..제가 감수성이 예민한건지 먼진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좋은 영화 였습니다
머 실질적 고증이라던지 그런거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건 영화적 허용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사람으로서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감동적인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
전쟁신은 보는내내 몸이 들썩일 만큼 리얼해서 겁이날 정도니까요...(4D로 한번더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는 1000만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려울거같습니다
아마 해외에서 더 히트할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참..아쉽네요 한국인으로서 이런영화가 고전하고 잇다는것이...
루리웹 인생 10년에 제일 황당한 덧글이네요 ㅎㅎㅎ 참 답이없는 정신상태의 소유자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움?
이건 진짜 뻥이닷!! 에라이 웃기지마쇼 뭘 첨부터 울기시작합니까!? 진짜 알바 티나네..ㅋㅋㅋ
마이웨이보고 어떻게 움? ;;
이렇게 재미없게 본 전쟁영화는 처음임...............ㅜㅠ
이게 알바글로 보이시나요? 우선 이분 접속일이나 보시죠. 또 이분이 쓰신 작성글 한번 보고 오세요. 자기가 재미없게 봤다고 남들도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좋지 않은 태도라고 보네요.
영화는 보셨나요? 개인차이 있겠지만, 마이웨이는 지금처럼 까일정도는 아니더군요. 괜찮게 잘 만들었는데, 요즘 두 사람의 심정 변화에도 좀 더 비중을 주었어야 하긴 합니다.
정신상태 체크요망
루리웹 인생 10년에 제일 황당한 덧글이네요 ㅎㅎㅎ 참 답이없는 정신상태의 소유자신듯
전 마이웨이는 안봤는데 (같이볼사람이업어서..있었으면 꼭 봤을텐데) 태극기는 영화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장동권무덤에 신발 두면서 왜 이제 오셧어요 할때....진짜 눈물나던
저는 혼자봤어요^^ 개인적으로 혼자 자주봅니다 몰입이 잘돼서요 그장면은 볼때마다 슬프더라구요 제가 형이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제목이 명시를 했다고 해도 내용누설은 좀 그렇네요.. 뭐 저야 봤고 상관없지만 서도..;;
제목에 명시를 했으면 내용으로 써도 되지요. 내용으로 썼기 때문에 명시를 해놓은 거니까.. 마치 루리웹 성인게시판에 19금을 달아놓고 19금 자료가 올라오면 삭제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태극기 볼땐 무지폭풍 눈물 나왔는대 마이웨이는 조금 감동 받고 전쟁씬이 대박이군...하는정도
이렇게 재미없게 본 전쟁영화는 처음임...............ㅜㅠ
잘만든 영화입니다. 전쟁속에서 사람이 어떤식으로 변해가는지 잘 묘사했어요. 이상하게 욕하는사람이 많던데 솔까 전 이해가 안됩니다;;;;;;어디가 재미없다는거지?;;;;;;;
저도 이 영화를 안 봐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본에서 직장 생활 중인 대학 시절 친구들은(중국인하고 일본인) 이 영화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내내 울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 친구는 태극기 볼때는 중간 정도부터 울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내리 울었다고...
이건 진짜 뻥이닷!! 에라이 웃기지마쇼 뭘 첨부터 울기시작합니까!? 진짜 알바 티나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움?
진짜 어떻게 이런 황당한 글이 운영자 베스트 글에 올라오냐? 역시 뇌물웹은 다르구나.
마이웨이보고 어떻게 움? ;;
난 재밌었는데 왜 이리 욕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칭찬하면 알바로 몰고ㅋㅋ 나도 마지막 장면에서 좀 울컥하던데
저는 마이웨이보면서 눈물은 안 나오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왠만한 전쟁 영화 보고 나서 여태 후회한 적은 없는데 마이웨이는 보고 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아 내 돈...ㅠ
zzz
그래.
미래에서 왔습니다. 전 글쓴이 말에 동감... 울진 안았지만 울정도는 되던데 전쟁씬도 한국영화답지않게 볼만했고 왜 저평가인지 모르겠음
울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꽤 재미있게 봤는데 흠 평점 낮은 이유는 취존이라기엔 먼가 있는듯 일본주인공떔시 그런가?
울수도 있찌 근대 별 재미는 없던데 왜망했는지 이유를 알것같던데
밀덕이라 그런지 진짜 이제까지 본 전쟁영화 중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전쟁영화가 아니라 휴머니티긴한데 어쨋든 전쟁의 휘말려든 사람들 이야기인데 전쟁연출이 정말 가관이더군요....심하게말하면 쓰레기 말도안되고 대체 왜 이런 장면연출이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감독이 심지어 강제규인데 쉬리와 태극기휘날리며를 연출했던 감독이라는 것도 믿기지 않더군요 물론 태극기도 깔건 많지만 적어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그럴듯하거든요 여튼 좀 많이 실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