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볼만한 액션 영화네'
라고 보다가 클라이 막스에 뭐 하나 크게 터지고 끝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아하하하하하하
핵폭발씬 진짜 와 개머시섰씀.
복수와 통수의 스파이 첩보 암살 영화보다가 슬슬 끝나가서
심심해질 때쯤에
뭔가 막힌거 뻥 뜷어 주는 시원한 기분(?)
수중해서 터진 핵폭발씬은 영화로 첨 보는 거라
많이 새로웠고 짱짱이었습니다.
진짜 라스트 핵폭발 씬 땜에라도 극장에서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항공모함 갑판 청소하는 것도 영화에서 첨봄.
나중에 영화 구매하게 되면 클라이 막스만 계속 돌려서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