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보고왔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질문남겨요^^
일욜날 또 보려가긴할껀데 검색해봐도 않나오네요;;
영화내에서 양자학과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이 친절하게 나온거같진 않아서
질문이 다 비슷한 맥락인데.. 답답해서 질문남겨봅니다..
1.토르가 과거에 돌아가서 묠니르를 가지고 현재로 와서 스톰브레이커랑 묠니르두개를 들고 싸우죠...
글엄 문제는 돌아갔던 과거에서는 묠니르가 없어진게 되는건데
더군다나 그당시 토르는 다크월드 사건진행 당시인데.. 두개의 타임라인이 있도 그 묠니르를 가져간 과거는 거의 개판이 될꺼고..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마지막 엔딩에 캡틴이 스톤제자리 갖다놓으러 갔다가 늙어서 나타난것보면 한가지 타임라인만 존재하는거 같은데...
이해가 조금 어렵네요..
2.마찬가지로 양자학 설정에 대한 질문인데..
영화에서는 과거에가서 스톤을 가져오고 사용후 제자리 갖다놓은면
원래대로 안정적인 과거가 된다는 듯으로 이해를 했는데..
에테르같은경우는 제인의 몸에서 주사기 같은걸로 빼오던데.. 다시가서 재인한테 주입하는 건가요?
3.또 뉴육에서 큐브를 찾았다 토니가 헐크랑 붙딪혀서 큐브를 로키가 줍고 도망가죠. 즉실패를 해서
캡틴이랑 토니가 80년대 미국 군기지? 여기로 가서 최초의 큐브로 가져오죠
즉 더먼과거로 가서 방금의 실패를 지워버리는걸로 이해를 했는데..
그럼 이렇게 실패하여 큐브가지고 도망간 로키 사건은 아애 없어지는건가요?
제가 이해한걸 정리하면
즉 토니랑캡이 미래에서 왔던 뉴욕이있고 원래 어벤져스1내용의 뉴욕이 있다
단 스톤을 원래자리에 갖다 놓으면 정상적인 과거가 된다
그러므로 스톤을 갖다놓으면 정상적인 과거는 어벤져스 1내용이 된다.
이거인데..
토니랑 캡이 과거의 뉴욕으로가 큐브를 로키각 가져간 사건은 사라지는건지... 아님 그미래는 개판이 되는건지...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4.
인워랑 엔드게임이 닥스가 말한 수억가지 미래중에 승리하는 한가지 미래를 위한 내용인데.
1.2.3번의 질문은 논외로 해도
막판 전투에서 완다가 타노스에게 넌나의 모든것을 빼어갔다면서 염력으로 엄청 몰아치는데..
엔드게임에선 마인드스톤을 비전이 존재하기 전에 과거서 가지고 오죠.. 즉 비젼이 존재하면 안됩니다.
또 인워의 사건자체가 없어야 됩니다.
스톤들을 미리 가져왔기 때문에 인워의 사건이 없어지면서 죽은맴버들도 모두 살아나 최종전투를 하는것이죠
근데 완다 뿐만아니라 막판에 만난 피터도 닥스도 토니랑 인워가 일어났던 사건처럼 말을하네요..
사건자체를 없애러 스톤을 가지러 과거로 간건데...
이부분 설명좀..
5.마지막으로 막판전투에서 제기억이 맞다면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토르위에서 스톰브레이커로 찍어 죽이려할때 캡틴이 묠니르들잖아요.
근데 스톰브레이커도 묠니르처럼 토르가 아니면 즉 자격이 없으면 못드는거 아닌가요?
타노스보면 아무렇지 않게 들던데.. 묠니르만 자격이 있는자가 들 수 있는 설정인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저 시간관련 설정이 더 궁금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2,3번 모두 같은 답변인데 영화에서 에이션트 원이 언급을 하는데 자기네 우주와 너네 우주는 다르다며 만약 스톤을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아무일이 없는 것처럼되지만 가져오지 않으면 다른 타임라인이 생겨버린다고 하죠 그런데 앤트맨이 설명하기를 인워 사건 이후 5년동안 갖혀지낸게 아니라 자기는 양자영역에서 몇시간만 있었다고 하는게 나오는데 그때문에 시간여행을 해도 현재에서는 많은 시간이 지나도 과거에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엔겜의 토르가 묠니르를 잠시 빌려가지만 빌려간 시간대가 다크월드 당시 제인과 함께 아스가르드에 잠시 머물때라 묠니르도 사용안하고 있었고 엔겜이 일어나는 시간동안 다크월드의 시간은 얼마 가지않은게 되기떄문에 말레키스랑 나중에 싸울때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캡틴이 나중에 스톤들을 다 원래 상태로 돌려놓았기때문에 에이션트 원이 언급했던 위험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묠니르도 제자리에, 제인의 몸속 에테르도 그대로, 로키의 도주나 2012당시 캡틴의 기절 등은 없던 일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스톤들을 가져왔다고해서 비전이 안태어나고 인워의 사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톤을 가져온건 인워 사건을 지우려고 한 일이 아니라 인워 타노스가 지운 절반의 인구를 다시 살려내려고 가져온거죠 영화내에서 앤트맨이 언급하는데 백튜더퓨처와 다르게 과거에 가서 뭘해도 미래는 바뀌지않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얘기했듯이 스톤을 가지고 왔지만 그 시간과 현재 엔겜의 시간 흐름은 다르기때문에 각각의 스톤을 가져온 시간대는 현재 시간보다 느리게 작용하기때문에 엔겜이 정리될 시간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캡틴이 그 자리에 가져다 놓으면서 시간여행때 생긴 모든 일이 없어지고 원래 시간대로 흐르게 되는 것이고 캡틴은 과거에 남아 그 시대의 냉동된 자신은 그대로 두고 페기와 함께 행복할게 살다가 늙어서 엔겜 엔딩때 나타난거죠 2014 타노스와 네뷸라 또한 시간이 어긋나면서 둘 다 현재 시대에서 죽어서 만약 스톤을 안가져다놓으면 타노스와 군대는 없어져서 인워 핑거스냅 사건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타임라인이 엉망이 로키의 도망이나 토르의 묠니르등 여러가지가 꼬여버리게 되죠 그러나 스톤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놓았기때문에 그들 또한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원래 우리가 알던 시간대로 흘러가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묠니르랑 스톰브레이커 차이는 묠니르는 오딘이 권한을 부여한건데 아마 타노스는 사용 자격이 못되고 그동안 캡틴은 엄청 애국정신으로 고생했기에 충분히 자격이 있어 든것일거고 스톰브레이커는 누구의 권능이나 제한이 걸린 것은 아니기에 번개힘 제외하고 그냥 타격을 주는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 돌아가서 무슨 짓을 하던 현재는 바뀌지 않는다고 처음에 말합니다.
묠니르는 마지막장면에 캡틴이 가지고 돌아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것도 못보신분이 많네요
시간축이 여러개로 분기되면서 여러 평행우주가 만들어진거죠. 1번경우엔 토르가 망치 가져온지 몇초뒤로 이동해서 가져다 놓으면 되죠. 에테르도 다시 주입하면 되고... 문제는 첫번째 실수. 로키가 도망가면서 그세계에선 토르 다크월드랑 라그나로크 스토리 진행이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세계가 탄생한거죠. 제가볼땐 거의 모든 스톤들이 가져오고 가져가면서 새로운 평행우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타임스톤. 이건 마스터가 미리 알고있던 미래 범위안에 들어있던거라 영향이 없었죠(닥스가 소서서 슈프림이 되기도 전이니) 제가볼때 제일 큰 분기점은 마지막 캡틴에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선택으로 페기카터 드라마스토리는 완전 뒤바뀌고 캡틴의 선택에 따라선 하이드라가 없는 쉴드를 만들수도 있죠. 아무것도 안했다 하더라도 페기의 미래가 바뀐건 변함없으니 현 세계와 접점은 사라집니다. 그럼 현재에 나타난건 평행우주간 이동밖에는 설명이...
인워에 사건이 없어져서가 아니라 헐크의 손가락 튕기기에 모두 살아난거죠. 그직후 습격한건 2014년에서 넘어온 타노스구요.
1,2,3번 모두 같은 답변인데 영화에서 에이션트 원이 언급을 하는데 자기네 우주와 너네 우주는 다르다며 만약 스톤을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아무일이 없는 것처럼되지만 가져오지 않으면 다른 타임라인이 생겨버린다고 하죠 그런데 앤트맨이 설명하기를 인워 사건 이후 5년동안 갖혀지낸게 아니라 자기는 양자영역에서 몇시간만 있었다고 하는게 나오는데 그때문에 시간여행을 해도 현재에서는 많은 시간이 지나도 과거에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엔겜의 토르가 묠니르를 잠시 빌려가지만 빌려간 시간대가 다크월드 당시 제인과 함께 아스가르드에 잠시 머물때라 묠니르도 사용안하고 있었고 엔겜이 일어나는 시간동안 다크월드의 시간은 얼마 가지않은게 되기떄문에 말레키스랑 나중에 싸울때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캡틴이 나중에 스톤들을 다 원래 상태로 돌려놓았기때문에 에이션트 원이 언급했던 위험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묠니르도 제자리에, 제인의 몸속 에테르도 그대로, 로키의 도주나 2012당시 캡틴의 기절 등은 없던 일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스톤들을 가져왔다고해서 비전이 안태어나고 인워의 사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스톤을 가져온건 인워 사건을 지우려고 한 일이 아니라 인워 타노스가 지운 절반의 인구를 다시 살려내려고 가져온거죠 영화내에서 앤트맨이 언급하는데 백튜더퓨처와 다르게 과거에 가서 뭘해도 미래는 바뀌지않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얘기했듯이 스톤을 가지고 왔지만 그 시간과 현재 엔겜의 시간 흐름은 다르기때문에 각각의 스톤을 가져온 시간대는 현재 시간보다 느리게 작용하기때문에 엔겜이 정리될 시간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캡틴이 그 자리에 가져다 놓으면서 시간여행때 생긴 모든 일이 없어지고 원래 시간대로 흐르게 되는 것이고 캡틴은 과거에 남아 그 시대의 냉동된 자신은 그대로 두고 페기와 함께 행복할게 살다가 늙어서 엔겜 엔딩때 나타난거죠 2014 타노스와 네뷸라 또한 시간이 어긋나면서 둘 다 현재 시대에서 죽어서 만약 스톤을 안가져다놓으면 타노스와 군대는 없어져서 인워 핑거스냅 사건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타임라인이 엉망이 로키의 도망이나 토르의 묠니르등 여러가지가 꼬여버리게 되죠 그러나 스톤을 원래 자리에 가져다놓았기때문에 그들 또한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원래 우리가 알던 시간대로 흘러가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묠니르랑 스톰브레이커 차이는 묠니르는 오딘이 권한을 부여한건데 아마 타노스는 사용 자격이 못되고 그동안 캡틴은 엄청 애국정신으로 고생했기에 충분히 자격이 있어 든것일거고 스톰브레이커는 누구의 권능이나 제한이 걸린 것은 아니기에 번개힘 제외하고 그냥 타격을 주는정도로는 사용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시간여행 시작할때 시간여행은 그렇게 동작하지 않는다고 헐크랑 아이언맨등 마블 과학자 모두가 터미네이터 등의 영화를 거론하면서 말했는데 그부분을 놓치시면서 모든 이해가 잘못되신것 같네요.
이게 영화 엔드게임 시간여행 설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재치있던 부분임.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들이 가졌던 비슷한 설정들이 워낙 많아서 팩트인것처럼 각인된 것들에대해서 감독이 관객들한테 말하는 장면 지금까지 설정은 이러저러한데 우리 설정은 이래! 센스있는 감독들이구나 하면서 봐씀ㅋ
가장 놓치셨네요 헐크의 대사들중 하나가 과거를 고친다고 지금이 고쳐지진 않는다. 그러니 인피니티워를 없었던 일로 할 수없다. 그래서 그들은 부활한겁니다. 대략 20몇개월+5년전 그 모습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