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구입해서 써보고 있는데
뭔가 뿌옅다라는 느낌이랄까?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27인치 LG 4K 모니터(50만원정도 가격)를 써서 그런지 체감차이가 많이 나네요
TV랑 모니터가 거의 붙어있는데 비교해보면 모니터는 선명하고 TV는 좀 뿌연 느낌이
많이 나네요.
보급형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혹시 같은 모델쓰시는분들 느낌이 어떠신가요?
그리고 혹시 참고하시라고 모니터로썼을때 시야각 올려볼게요
첫번째 사진이 정면
두번째 사진이 약간 위에서
세번째 사진이 옆에서 찍은건데요
좀 심합니다.시야를 틀면 틀수록 옷의 색깔이나 얼굴윤곽이 잘 안보입니다
정면에서 보더라도 서서볼때보다 앉아서 볼때도 차이가 납니다.좀 황당하긴 하더라고요
참고로 제4K모니터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봐도 다 비슷하고요
그리고 TV볼때는 시야각이 그렇게 거슬리지 않습니다.사기전에 매장가서 확인하고 이정도는 괜잖다 하고 구입했으니까요
하지만 역시 정면에서 시청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보급형의 UHDTV의 한계인지 뿌연화면이 좀 거슬리긴 하는데 이게 제가 4K모니터를 써봐서 그런건지
좀 헷갈립니다.혹시 같은 모델 쓰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LG 모니터는 IPS 패널이고, 삼성 TV 는 VA 패널이니 시야각이 저렇게 나오는 건 정상이죠. 그리고 보급형 모델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색감이 무뎌지게 나올 겁니다. 설정을 좀 만져 보시면 나아질 수도 있으나, 본연의 성능 자체를 뛰어 넘는 화면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모니터로는 쓸 생각없고 패널시야각 어느정도 정보듣고 구입했지만 혹시 이모델 궁굼하신분들 있음 참고가 조금이라도 될까 올려본거지만 솔직히 옆에선 몰라도 정면에서 서서본거랑 앉아서 본게 차이가 심해서 좀 어이가 없긴하더라고요 그래도 백만원넘는 가격의 제품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