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드(Concord)의 개발비가 4억 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은 주말 내내 논쟁 거리였고 개발자들과 기자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숫자는 Sacred Symbols의 콜린 모리아티로부터 나왔으며 그는 소니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소니 개발자들은 숫자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콘코드의 4억 달러 개발비는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와 '스파이더맨 2'(Spider-Man 2)의 예산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리아티의 발언은 "콘코드가 초기 개발사인 ProbablyMonsters에 의해 2억 달러가 소요되었고, 이후 소니가 또 다른 2억 달러를 투자하여 프로젝트를 구제했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는 이 금액에 (소니가) Firewalk Studios를 인수하는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정보는 잘못 전달된 것일 수도 있으며 모리아티가 들은 숫자가 실제 개발비와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4억 달러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스파이더맨 2'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였다는 의미인데, 이는 터무니없는 숫자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1억 달러 이상이 투입된 게임은 '스타 시티즌'(Star Citizen) 하나뿐이라는 점에서 콘코드가 그 금액에 근접한 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GamesIndustry의 Chris Dring 기자는 "콘코드는 40달러짜리 게임이라 마케팅 예산조차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소니 직원인 Del Walker는 Firewalk가 6년 전에 "12명도 안 되는" 개발자들로 설립되었다고 설명하며, 콘코드가 8년 동안 개발됐다는 주장을 부정하였습니다. 실제로 8년 전에 콘코드는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콘코드의 개발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로 외주 개발이 많았다,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 또한 소니의 다른 대형 게임들은 콘코드보다 두 배 이상의 외주 개발 인력을 사용했지만, 어느 게임도 4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한 적은 없었다는 사실로 반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otaku의 Ethan Gach 기자는 모리아티가 전한 내용의 일부를 확인했으나, 콘코드의 예산에 대해서는 모리아티와 다른 금액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말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4억 달러 예산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지적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모리아티의 보도를 반박하는 모든 기자와 개발자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싸우네 좀만 있으면 4억 따윈 귀여워 보일텐데
크레딧 영상 길이보면 역대급으로 인력 쏟아부은거같던데
나와봐야 아는일임 이 게임들 캐릭터만 못생기고 사실은 개재밌는게임일수도있어 물론 난 안할거지만
소니야 공개하자
2억불은 확실히 넘길것 같음 크레딧에 이름올린 개발인원만 1900명 넘어가니까..
소니가 전부 공개하면 해결될 일. 10억 달러까지 가자!
일단 25,000개 팔았다니까 0.15 UBD네
뭘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싸우네 좀만 있으면 4억 따윈 귀여워 보일텐데
핏빛칼날부리
나와봐야 아는일임 이 게임들 캐릭터만 못생기고 사실은 개재밌는게임일수도있어 물론 난 안할거지만
번지는 지금 데스티니 플스에서도 20위야 20위 근데 마라톤은 얼마나 팔거 같아?? 그리고 40달러야 F2P도 아니고 40달러 그렇다고 캐릭이 매력 있냐??? 헐면 헐스트가 PC에 미친 임원진이라 콩고기 만들때도 QA팀 피드백 다 깠다잖아 일단 헐면은 빨리 퇴사 시키고 다른 놈으로 안 바꾸면 니들도 미래는 없단 말이야
데스티니가 쭉 20윈줄? ㅋㅋㅋ 나온지 얼마나 된 게임인줄은 아냐?
최후의 형체 나온지 3개월 좀 넘었네
자기네들 최고, 최대 확장팩 만들어 놓고 첫 시즌부터 쳐 망하는게 쉬운 일인줄 암?
몇 년이 됐던 잘 만들면 인원 유지 하거나 늘어 나는 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데
4억달러든 4딸라든간에 대기업이 최소 몇년은 서비스하려고 만든 한국어더빙 독점대작이 14일만에 셔터내린거보면 역대급으로 대단하긴함
소니야 공개하자
결론은 독자의 판단에 맡기다고하면 소니가 어차피 밝히지 않을것이니 영원히 미궁속으로
4억달러설을 믿는건 능지문제임
"GamesIndustry의 Chris Dring 기자는 "콘코드는 40달러짜리 게임이라 마케팅 예산조차 크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소니 직원인 Del Walker는 Firewalk가 6년 전에 "12명도 안 되는" 개발자들로 설립되었다고 설명하며, 콘코드가 8년 동안 개발됐다는 주장을 부정하였습니다. 실제로 8년 전에 콘코드는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콘코드의 개발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로 외주 개발이 많았다,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 또한 소니의 다른 대형 게임들은 콘코드보다 두 배 이상의 외주 개발 인력을 사용했지만, 어느 게임도 4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한 적은 없었다는 사실로 반박되었습니다." 윗 애들은 기사 읽지도 않은듯 ㅋㅋㅋ
4억은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다고 하면 콘코드 쉴드친다고 선동함. 바로 위에도 있네
더 망했나 덜 망했나로 싸우는 웃픈 현실 ㅋㅋㅋ
크레딧 영상 길이보면 역대급으로 인력 쏟아부은거같던데
또한, 콘코드의 개발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로 외주 개발이 많았다,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 또한 소니의 다른 대형 게임들은 콘코드보다 두 배 이상의 외주 개발 인력을 사용했지만, 어느 게임도 4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한 적은 없었다는 사실로 반박되었습니다. 기사 읽어보시면 됨
기사 읽어보니 현실이랑 안 맞는 부분이 쎄게 들어와요. 당장 40불 게임이니까 홍보비가 적게 집행됐을거라니? 이게 콜옵이라도 되길 기대했나 유튜브에 프리거너들 애니까지 뿌리려다가 몇편만에 컷됐구만..
https://www.youtube.com/watch?v=uiuJHtiKjQk 그게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얘들 마케팅이라 해봤자 고작 3개월이 고작이고 애니 같은경우 앤솔로지 시리즈라 걍 단편 형식입니다 소니가 예전에는 그라비티 러쉬 단편 애니 만들어서 그냥 뿌리기도 했고요
얘들 단편 홍보애니 하나 던지고 땡치는게 아니어서. 캐릭터 내러티브 강화한다고 프리거너별 개인 애니를 주마다 한편씩 업로딩한댔으니.. 편수가 좀 나옵니다. 이런 판매전략이 옳고 그른지는 지금에선 모르겠네요.
https://coolenjoy.net/bbs/38/5986148 그게 여기서 잘 못 퍼진 정보입니다 아마존에서 시크릿 레벨이라고 여런 게임들을 원작으로 한 앤솔리지 시리즈 인데 여기서는 매주 한편씩 나온다고 잘 못 퍼진겁니다
시크릿 레벨은 알고 있죠. 전 별도의 캐릭터 별 애니랑 내러티브 홍보가 유튜브 올라간다고 기억하고 있었어요. 처음엔 가챠겜에서 캐릭터 어필해서 팔아먹는걸 fps 패키지 게임으로 시도해서 판다고? 오오오 밸브의 미트더 시리즈 다시보나!? 했었거든요. 근데 그 단계까지 가지도 못 할줄이야.
제가 잘못 알았을수도 있어요. 오~ 홍보 전략 누가 했는지 몰라도 제대로 각잡고 들어가네. 재밌는 뭔가 나오겠다! 하고 텐션 올라서 잘못 파악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이게 홍보비 계획이 없던 물건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소코쪽에서는 본사보고 조금 쫄았나 본사보다 보수적으로 홍보를 집행하기로 해서 광고돌린게 이거에요. 그래서 40불이라 적게 했다는건 이해하기 어려워요. 일단 메인 타이틀이었다는건 맞거든요. 씁. 광고 담당자는 뭔 죄야
다른 주 사정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메릴랜드에선 홍보가 없는거나 다름없었음. 한국에서 그렇게 크게 프로모션한것과는 별개로 트위치 유튭 광고에서도 콘코드 광고는 본 적이 없음.
그냥 싹 다 공개하고 손배소 ㄱㄱ
5천억을 썼든 5백억을 썼든 별로 달라지는 건 없음 소니 퍼스트 검증 시스템이 맛탱이 갔다는 건 팩트니까
4억 달러가 루머고 이게 기업 이미지에 타격이 된다면 시원하게 다 까셈 ㅋㅋㅋㅋㅋ 왜 안깔까?
"40달러짜리 게임이라 마케팅 예산조차 크지 않았을 것" 말이 안되는게 콘솔 불모지인 먼 나라 피자집이랑도 콜라보 잔치할 정도로 마케팅비 뿌려놓고는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ㅋㅋㅋㅋ
40달러 게임인 이유는 라이브 게임이라 추가 수익도 있으니까 낮게 책정한거지 제작비가 적게 든게 아닐듯 ㅋㅋ
요즘 소니 걍 게임 나오면 저런 이벤트 자구 하고 최근에는 해군한테 기부 까지 했는데 뭔 아직까지 불모지 타령인지;;
전형적인 선동러들 논리수준이시네요. 자기 내뇌망상 내용을 적어놓고 틀리면 증거 내놔라 이렇게 적반하장씩으로 따지면서 없으면 자기 말 맞다고 우기는 식으로 저런 게임 콜라보 한두번 보나? 게다가 뭔 피자 콜라보 수준 가지고 4억달러가 맞다고 반박하는건 좀 많이 능지 문제 아니에요?
이건 뭔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그래봐야 있어보이지 않아요 이미 전과가 화려하신 분께서 좀 적당히 하시죠?
크레딧만 봐도 소규모로 제작하던 게임이 아닌데 소규모라고 입에 거품 물고 있네
5천억이든 5억이든 500원이든 알게뭐야 교수님, 바즈, 반올림피자가 남았는데 ㅋㅋㅋ
개발사+소니+벌레들은 아니라고 하고싶겠지....
콩고기쇼크는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 벌써부터 쫄고 그럼?ㅋㅋㅋㅋㅋ
ㅄ 같은 짓을 했다는건 변함없으니 굳이 정확하지 않은 4억 달러라는 금액에 얽매일 필요는 없음. 그보다 많든 적든 상관없으니까. 괜히 소니빠들한테 반격 당할만한 빌미를 줄 필요는 없으니 금액은 빼고 놀리면 됨.
어차피 조롱이 목적인데 4억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하겠어.
2억불은 확실히 넘길것 같음 크레딧에 이름올린 개발인원만 1900명 넘어가니까..
이 쓰레기들이 받은 8년치 월급으로도 억불 찍음 진짜 ㅋㅋㅋㅋ
4억달러 뇌내망상을 믿는애들은 콩고기 쉴드치는 애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둘다 머리통에 뇌가 반만 들은거같음
에이펙스처럼 캐릭터가 별루라도 재미만 있다면 모르겠는데 콘코드 보면 기대가 안됨;;
개발비 기준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은데 4억불은 모르겠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긴 들어갔을거라 예측될 수 밖에 없음. 파이어워크가 소니 스튜디오들 중 가장 인건비가 높았다고 하고 200명정도 인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 인원당 연봉 1억씩만 잡아도 8년이면 1600억임. 물론 본문 내용대로면 200명 정도 인원이 확충되는 시기가 8년은 아니고 길어도 3년정도라 치면 그래도 600억임. 외주비용이나 부대비용 합치면 아무리 못해도 1000억은 확실해 보이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음.
외주가 1600명 넘겨버리니 4억불은 몰라도 2억불은 낭낭하게 오버할것 같긴해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광고도 했더만 마케팅에 엄청나게 쏟긴 했을 것 같음
얼마던 엔터사업 역대 최악의 실패사례로 남을건 분명하지. 인수한 회사도 사실상 증발각이니 손실액은 더 커질일만 남아있으니까
아니라면 반박해보던가 소니야 얼마나 썻나 보자 한번 ㅋㅋ 자료 안내놓는 이상 이미 박혀버린 이미지는 벗어날수 없음
사쿠라라고 말했으면 패 시원하게 까는 게 정석이지 머뭇거리면, 겁쟁이지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소니가 내 놓은다고 해도 어차피 자기들 망한거 투명하게 안 내놓을거 뻔 할텐데(우리 이렇게 망했습니다라고) 최대한 축소 발표할테니깐 그냥 밈으로 써먹는게 제일인듯
야야 그럼 시원하게 공개해라. 내가 알기로 지금 본 마케팅 금액만해도 그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시원하게 공개해. 아니면 내가 인정할게. 콜?
어차치 주주총회때 나올 이야기니까 기다리다보면 드러날 일임
저 의문도 말도 안되는게 지들 크레딧에 올린 직원수. 개발기간이 8년만해도 억불이 나옴. 게다가 마케팅비를 글로벌로 뿌린 것까지 포함하면...... 상상도 못할 듯 ㅋㅋㅋ
근데 이분이 인정하면 뭐가 있나요?
개발기간이 무려 8년임 독점작 중 8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가진 게임이 있었나??? 거기다 라오어,갓오브워도 안한 한국어 풀더빙에다 온갖 콜라보까지 진행한 게임임 소니 피셜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라고 단단히 믿음을 가진 게임이니 개발기간도 최장기간이니 만큼 투자금이 역대급이라는건 팩트일거임
"실제로 8년 전에 콘코드는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기사 좀 읽고 그래...
게임에 ㄱ자도 모르는 경영진을 박아놨으니 앞으로 더 걱정임......... 도대체 라오어 온라인을 중지시키고 콘코드 밀어붙힌 새낀 누구야!!!
금액이 뭐가 중요하지? 망했다는게 중요한거지. 나
그래서 아 덜 망했다고!!!! 라고 하는거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의 역대급 ㅂㅅ짓 콩코드 vr2 본인회사 독점작 스팀출시 …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실은 콩코드가 소니 aaa 독점작으로 홍보용 애니메이션에 더빙에 피자 콜라보까지 했는데 평생 킬존따리 찍어내던 겜알못 ceo 푸시받고 구린 캐릭터 디자인, 입소문조차 나지 못한 게임성으로 동접 천명도 넘는데 실패한 게임이라는거지 몇억달러가 들었든 알게 뭐임 그리고 150명 규모 4년만 꼴아박아도 미국 대졸자 평균연봉으로 후려쳐도 600억이 넘음 그런데 크레딧이 1시간짜리에 참여인원만 천명이 넘는다고? ㅎㅎ 소니소니야..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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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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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콩코드 쉴드불가 ㅋㅋ 캐릭터 호감도 못느끼고 힘들고 소재도 대중화가 힘듬 ㅋㅋ
근데 콘코드가 ㅈ나게 망해서 플5 프로 가격이 저 따위가 됐다고 믿는 게 맘 편하지 않나
근데 정신병자들은 한번 더 꼬아서 엑박이 못해서 플5 프로 가격이 비싸진 거라고 하던데요 ㅋㅋㅋ
음 그건 누구 때문에 누가 뽑혔다는 일베 마인드나 다름없는데... 심각하네요
플프로 가격보면 진짠거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