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컨셉팀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페이즈 막판에는 키 190CM 이상의 선수만 넣어 장신팀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뚝배기 스쿼드이긴 한데... 문제는 크로스 올려 줄 190이상의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게 함정 이네요.;;
추려 보았더니 크로스의 달인은 커녕 핀포 기술 가지고 있는 선수도 거의 없더라고요.
그냥 롱볼로 공중으로 패스 하고 떨구고 주어 먹기가 골루트 입니다.
드리블, 패스 되는 선수도 몇 안되고 패턴도 단조로워서 사실 재미는 없습니다.
다만 의외의 골들이 나오거나 덩치들이 크다 보니 보통의 스쿼드 보다는 화면이 좀 더 꽉차는 느낌 정도...^^;;
베컴, 아놀드 낑겨 넣고도 싶었지만 컨셉은 컨셉이니까 그럴 순 없고...
189에 좋은 선수들 많은데 그것도 안되니...그래도 이벤트성으로 하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ㅎ
공중 볼은 거의 9할 이상 따오는데 문제는 빠르고 드리블 되는 상대에게는 쥐약 이더라고요.
재능 무료 리셋 때 조금 손들 좀 보고 나서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빅탐 하베르츠는 193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카드들은 188으로 되어 있던데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ㅎ
추천
감사합니다 ^^
아니, 이런 컨셒에 베컴, 아놀드를 빼다뇨!!!
그러게요. 컨셉을 잘 못 잡았습니다. ㅋㅋ 190에 꽂혀서 그 기준에 스쿼드가 나올까 했었는데 한 개 스쿼드 인원이 되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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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386195376
키(201CM)에 비해서는 빠르고 수비도 좋아 사이드에도 놓을 수 있더라고요. 다만 공중볼은 생각보다 별로 못 따내서 상대 콜러 마크는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자인 할 수 있는 카드면 좀 보완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지컬 로 상대 찍어누를수있나요??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근데 너무 둔탁해서 팽이 드리블이 중요한 지금 게임에서는 상당히 플레이하기 어렵겠네요 ㅎㅎ 볼 잡으면 빨리 패스하기 바쁠 거 같아요
맞습니다. 그것도 공중볼로 패스 해야 합니다. ^^;;
뚝배기로 얀콜러가 100 이라 치면 지루는 몇 정도 되나요? 얀콜러 방출 시켜버렸는데 후회되네효
오~둔탁둔탁
인정합니다.^^ 굴리트가 이팀의 드리블러 역할을 하니 말 다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