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FSS VSMS 1탄
1/100 다카스 더 블랙나이트
발매일: 2024년 10월 12일
가격 7,700엔(세금 포함 8,470엔)
2색 성형(클리어 다크 그린, 브라운 메탈릭)
인젝션 프라킷
전체 높이 244mm, 전폭 169mm, 전장 159mm
파츠 총수: 245
원형 제작 : 조형마을 F.S.S. 프로젝트팀
보크스의 인젝션 프라킷 신 시리즈가 되는
'VSMS(보크스 슈퍼 모델링 시리즈)'의 제1탄
'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가 10월 12일(토)부터 발매!
GTM 최초가 되는 인젝션 프라킷으로 표현되는
기체 조형은 물론, GTM 특유의 「트윈 스윙」기구나
복잡한 자바라 등 신경이 쓰이는 곳뿐.
실제 조립과 함께 그 특징을 소개합니다.
▲ 클리어 파츠 런너는
흠집이 나지 않도록 보호됩니다
▲ 클리어 파츠는 클리어 다크 그린.
파츠의 두께나 빛을 쬐는 방법으로 다양한 색을 보입니다
▲ 클리어 피츠 런너.
각 파츠가 큼직해서 어디인지 알기 쉽고
특징적인 장갑 라인이 보입니다
▲ 프레임 부분이 되는 브라운 메탈릭의 런너.
클리어 파츠의 런너와 합쳐도
완성 후의 외형에서는 의외로 적은 파츠 수가 있습니다.
또한 ABS제이므로 접착 시에는
ABS 전용 접착제 등이 권장됩니다
▲ 폴리 캡 (TPE 소재)
▲ 마킹은 습식 데칼로 부속
▲ 설명서는 풀컬러로
GTM <다카스 더 블랙나이트> 일러스트도 게재!
또한 조립시 클리어 파츠 분리 방법 및
ABS 파츠 접착 등도 세심하게 해설.
작업 중에 고민되면 여기를 살펴봅시다
클리어 파츠를 깨끗하게 분리하면서 조립
▲ 클리어 파츠는 힘을 주면 백화가 일어나
복구가 힘들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분리합시다.
일단 게이트를 남기고 분리한 후에
파츠에 맞게 잘라내는 '두 번 자르기'를 추천합니다.
▲ 잘라낸 부분이 눈에 띄기 어렵게 완성됩니다.
▲ 잘라낸 부분이 신경쓰이는 경우는
고번수의 사포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은「카미 야스! 마(神ヤス！磨)」
6000→8000→10000으로 갈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설명서대로 조립하겠습니다.
파츠 수도 많지 않고, 프레임의 파츠와 클리어 파츠를
몇 파츠 조합하는 것만으로
GTM의 복잡한 형상이 탁탁 만들어져 갑니다
▲특징적인 허리 자바라는
가동타입과 고정타입 2가지를 제작가능
▲아래에서 자바라 장갑을 1단씩 장착해 갑니다
▲ 장갑 파츠도 2 개씩 들어 있어,
양쪽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점.
가동 타입은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장갑도 라인이 무너지지 않고 깔끔하게 추종합니다
▲동체가 완성!
여기까지 1시간 반 정도로 조립 했습니다
'트윈 스윙' 기구를 조립!
▲ 특유의 '트윈스윙' 기구는 원호에 슬라이드되는 파츠를
2단으로 조합하는 구성으로,
파츠 수도 적고 심플하고 간단하게 구성됩니다
▲조립이 완료되면 사진과 같이
'트윈스윙'의 가동이 재현됩니다.
슬라이드로 다리가 구부러지는 것 외에도
좌우로 비트는 것도 가능.
프라킷인 GTM만의 구조로 되어있으니
실물을 꼭 만져보세요
▲ 나머지는 클리어 장갑을 조합해
다리 부분 완성
팔 부분의 움직임도
심플한 구성으로 재현
▲마지막으로 팔 부분의 조립.
전체적으로 심플한 파츠 구성으로 탁탁 GTM을 조립하면
이쯤 되면 완성은 눈앞입니다
▲ 팔 부분의 프레임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원호상의 스윙가동과 나선상의
회전가동을 실현하는 관절기구,
이것만으로 Z형의 독특한 완부가 재현됩니다
▲ 핸드 파츠는 사진과 같이
각 손가락이 정밀하게 조형
▲20 파츠도 안 되는 수로 팔이 완성!
프라킷 "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
조립 완료!
모든 파츠를 모아 조립 완료!
모형 제작에 익숙한 분이라면
몇 시간 만에 완성되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레진 키트만으로 조금 제작 허들이 높았던
GTM이 프라킷으로, 게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조립 하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클리어 파츠가 프레임과 겹치는 부분,
배경이 투명하게 보이는 부분,
빛이 반사되는 부분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키트를 그대로 조립했을 뿐인데,
눈에 적색을 칠하고 데칼을 붙이면
바로 완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갓 브로우를 갖게 하고 포징!
블랙 푸들....😵😵😵
에스트네 푸들… (TㅗT)
막연히 보면 나쁘지 않은대 이게 밧슈라고 생각하고 보면...
푸들 옆에 밧슈 세워두고 싶다
에스트네 푸들… (TㅗT)
앗 아아…?
푸들 옆에 밧슈 세워두고 싶다
그래도 다른 기체들은 마음에 드는게 꽤 있는데 왜 얘만 이따위로 디자인했냐...
동체 부분이라든가 엄청 잘빠졌네요
저 트윈스윙 관절을 어떻게 잘 구현했군요
블랙 푸들....😵😵😵
볼때마다 전작 생각나서 아쉽네 ㅠㅠ 엘가임 시리즈 모티브가 된 느낌 참 좋아했는데
고딕메이드로 개편된지 12년만에 2번째 가동형 모델 출시 ㄷㄷ
막연히 보면 나쁘지 않은대 이게 밧슈라고 생각하고 보면...
이전의 시리즈 제품들이랑은 뭐가 다른건가요?
보기만해도 마스킹 지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