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그리프스워 스페셜컬러(건담베이스 한정)
HGUC 백식 멕기 코팅(건담베이스 한정)
HGUC 인게이지 건담(웹한정)
RG 가오가이가
HGUC 지라인 스탠다드 아머
리바이브 프라모델 컨셉이 기본적인 프레임이 구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담베이스 한정 그리프스워 백식(우측)과 건담베이스 한정 멕기 코팅 백식입니다.
마지막 컷은 MG백식 카이를 백식으로 조립한 애랑 함께입니다. 멕기 코팅 색감이 거의 동일합니다.
건담베이스 한정판 그리프스 전역 스페셜 컬러 세트입니다.
덤으로 건담베이스 한정 백식 멕기 코팅버전도 함께입니다. 코팅의 차이를 비교하면 좋을 듯합니다.
과거 HGUC로 나온 그리프스 전역 세트라는 스페셜판이 있었는데 그것의 리메이크라고 보면 무방합니다.
심지어 백식의 색상이 차분한 코팅으로 변경된 것도 동일합니다.
그때의 3종이 전부 리바이브 되다니 감개 무량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작은 스페셜판 답게 스폐셜한 매뉴얼이 들었었는데 이건 그냥 기존 매뉴얼을 각각 넣어줬습니다.
제가 멕기 코팅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번에 좀 무리했습니다. 가격은 그리프스 워 9천엔과 백식 멕기 4천엔이네요
그리프스 워에 포함된 백식 코팅은 실제로 만져보니 나름대로 중후한 맛이 있습니다. 다만 역시 저는 빤딱한 멕기쪽이 더 취향인 듯 합니다.
그리고 묘하게도 제타건담은 0088년도의 더블제타 시절 한정판 제타의 색감을 유백색과 메탈릭스런 색감으로 변경한 애로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제타를 넣었다가는 별로 안 팔릴걸 의식한 듯 합니다. 저야 다행입니다.
덤으로 특제 습식 데칼과 신형 트리플 베이스가 들었는데 굳이 쓸 필요는 없어보여서 일단 보관중...
돔 트리플 세트에 줄까 생각중입니다.
가격이 매콤매콤한게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HG 3대에 9천엔이라니...
의외로 박스는 엄청 커서 백식 코팅이랑 많이 차이나더군요(4배이상 차이)
그렇다고 뻥박스는 아니고 제타 건담이 런너가 자잘하게 많고 베이스도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한정판인 인게이지 건담입니다.
품질 좋고 잘생겼는데 문제는 역시 인지도와 인기일려나 싶네요. 모르던 애가 갑자기 나타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지 디펜서 닮은 무장도 들어있어서 부속품은 나름 충실합니다.
네이버에서 싸게 팔길래 후딱구한 RG가오가이가입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부품수 엄청 많아서 일주일 저녁을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탄하면서 만들었고 다좋은데 손 파츠에서 분노가 무럭무럭 일어나네요.
손가락 파손이슈는 많이 들어서 충분히 풀어줬는데 빌어먹을 손등이 고정이 안됩니다. 그냥 분리됩니다. 반다이 품질체크 어떻게 된건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오가이가 모형인데 손파츠만큼은 조심해서 순접이 필요할 듯합니다.
드디어 HGUC도 지아머의 차례가 된 듯 합니다. 나올 애는 다나왔다 이건가 싶습니다.
품질이 극상이라 건담 7호기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지아머 기본 소체와 스탠다드 아머, 그리고 개틀링 스매셔 백팩 포함입니다. 가격은 좀 무섭지만 충분히 값을 하는 분량과 품질입니다.
반다이가 이걸로 끝일리는 없으니 라이트 아머도 기대됩니다.
이 품질로 건담 7호기 리바이브되면 좋을 듯 싶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프스 전역 친구들 프레임만 따로 놓고 보는건 처음 인데 생각보다 뼈대가 있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저시절 리바이브 애들의 공통적인 아이덴티티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