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초에 10박 11일의 홋카이도 도동 지방 + 일부 도북 지방(비에이, 후라노 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홋카이도 풍경도 아름답지만 단풍에 물든 가을의 풍경도 매력적이에요.
이번 여행의 사진중 몇 장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소개해봅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새빨간 산호초의 습원
우바라나이 산호초 군생지(卯原内サンゴ草群生地)
엔가루초의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바위 전망대
간보이와(瞰望岩)
북반구 자생 여우를 만나볼 수 있는 동물원
키타키츠네 목장(北きつね牧場)
단풍에 물든 원시림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호수
치미켑호 캠프장(チミケップ湖キャンプ場)
비경 속에 숨겨진 신비의 호수
킨무토(キンムトー)
샤리다케의 눈 녹은 복류수가 샘솟는 약수터
내운의 물(来運の水)
칼데라 지형의 굿샤로호를 일망할 수 있는 전망 명소
비호로 고개(美幌峠)
360도의 지평선이 펼쳐지는 대목장
타와다이라 전망대(多和平展望台)
1년중 100일 이상 안개에 둘러쌓이는 신비의 칼데라호
마슈호 제3전망대(摩周湖 第3展望台)
샤리다케와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멋진 전망 명소
호시카제노오카(ほしかぜの丘)
오호츠크해의 수평선이 보이는 일직선의 길
잇뽄노미치(いっぽんの道)
끝없이 뻗어나간 28 km의 일직선의 길
하늘로 이어진 길(天に続く道)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관람 명소
온네베츠강 연어ㆍ송어 회유 관람시설(遠音別川 サケ・マス遡上観覧施設)
단애절벽의 폭포와 시레토코 연산의 파노라마 풍경
후레페 폭포 전망대(フレペの滝展望台)
오호츠크해가 붉게 물드는 시레토코의 석양 명소
푸유니곶 전망대(プユニ岬展望台)
거대한 곡물 창고가 남겨진 옛 목장터
메이지 공원(明治公園)
광활한 모래톱에 형성된 습원, 원생림의 생태 보고
슌쿠니타이(春国岱)
해안의 언덕을 달리는 321 km의 드라이브 코스
북태평양 시사이드 라인(北太平洋シーサイドライン)
일본에 단 2곳뿐인 차가 달릴 수 있는 모래사장
나기사 드라이브웨이(なぎさのドライブウェイ)
비와세만의 선단부에 펼쳐진 작은 섬이 보이는 풍경
아제치의 곶 전망대(アゼチの岬展望台)
키리탓푸 습원의 짧지만 아름다운 산책 코스
비와세 목도(琵琶瀬木道)
세계 3대 석양 명소인 누사마이교 전망의 특등석
구시로 센츄리 캐슬호텔(釧路センチュリーキャッスルホテル)
홋카이도 토종 다람쥐가 반겨주는 구시로 습원의 숨겨진 전망 명소
유메가오카 전망대(夢ヶ丘展望台)
구시로 습원의 절경을 만나볼 수 있는 2Km의 유보도
온네나이 목도(温根内木道)
초원에 오롯이 선 두 그루의 거목
하루니레노키(ハルニレの木)
광대한 토카치 평야가 내려다보이는 360도 전망 명소
신아라시야마 스카이 파크 전망대(新嵐山スカイパーク展望台)
방목되는 소와 말을 만나볼 수 있는 광대한 목장
야치요 공공 육성목장(八千代公共育成牧場)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진 일본에서 가장 넓은 목장
나이타이 고원 목장(ナイタイ高原牧場)
비경의 댐에서 만난 환상적인 절경
히가시다이세츠교(東大雪橋)
단풍의 원생림에 둘러쌓인 천공의 호수
시카리베츠호(然別湖)
단풍철 한달만 특별 공개되는 아름다운 정원
후쿠하라 산장(福原山荘)
드라마 '북쪽 고향에서'의 무대가 된 아름다운 꽃밭과 전망
로쿠고 전망대(麓郷展望台)
언덕 위의 한 그루 가문비나무
야하타오카 트리(八幡丘ツリー) or '봄이여 와라'의 나무(春よ来いの木)
절벽 틈새에서 흘러나오는 푸른 물줄기
흰수염 폭포(白ひげの滝)
새파란 물빛과 고사목의 절경이 펼쳐지는 인공 연못
청의 연못(青い池)
광활한 비에이의 구릉지대가 펼쳐지는 언덕
루베시베의 언덕(瑠辺蘂の丘)
가을에도 아름다운 영국풍의 관광 정원
우에노 팜(上野ファーム)
아바시리 시민의 자원봉사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꽃밭
플라워 가든 하나ㆍ텐토(フラワーガーデン はな·てんと)
오호츠크해의 짙푸른 바다가 펼쳐진 절경의 곶
노토로 곶(能取岬)
아칸호와 온천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명소
아칸호반 전망대(阿寒湖畔展望台)
바닷물에 침식된 고사목의 숲
나라와라(ナラワラ)
지역민이 지켜온 시레토코의 작은 명탕
코시카와 온천(越川温泉)
몸에 기포가 달라붙는 매우 미끌미끌한 촉감의 신선한 몰 온천
호텔 그린파크 쓰루이(ホテル グリーンパークつるい)
단차에 따라 수온이 조절되는 자연 속의 무료 노천탕
이와오베츠온천 산단노유(岩尾別温泉 三段の湯)
미끌거리는 온천수와 세련된 북구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호텔
마루셋푸온천 마우레 산장(丸瀬布温泉 マウレ山荘)
엄청난 미끌거림과 신선함을 선사하는 극상의 온천
키타미 온천 폰유 산코소(北見温泉ポンユ 三光荘)
코가 삐뚤어질 것 같은 강렬한 유황 온천
야마노야도 노나카온천(山の宿 野中温泉)
단풍으로 물든 비경이 펼쳐진 따뜻한 온천수
토무라우시온천 히가시타이세츠소(トムラウシ温泉 東大雪荘)
맛있는 가리비 풀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인기점
레스트하우스 토코로(レストハウスところ)
직접 키운 메밀을 수작업으로 빻고, 치고, 삶자마자 제공하는 투박한 소바
소바 도라쿠(そば道楽)
부드럽고 살짝 농후한 소프트크림과 우유맛이 담긴 맛있는 젤라또의 전문점
라ㆍ레트리 나카시베쓰(ラ･レトリなかしべつ)
네무로 해산물 풀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레트로한 료칸
쇼게츠 료칸(照月旅館)
신선하고 두툼한 해산물이 맛있는 하마나카초의 인기 초밥집
스시 히라노(寿司 ひらの)
악간 농후하면서 부드럽고 달달했던 이번 여행 최고의 소프트크림
모리타카 목장(森高牧場)
진한 토마토 소스와 철판 위에서 춤추는 스파게티 면발이 맛있는 집
레스토랑 이즈미야 본점(レストラン泉屋 本店)
너무나 맛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투박한 도넛
아사히도(朝日堂)
향기로운 숯불향과 맛있는 돼지고기가 일품인 부타동의 발상점
원조 부타동의 판쵸(元祖 豚丼のぱんちょう)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간 정말 맛있는 솥밥을 맛볼 수 있는 인기점
긴샤리테이 쿠마다(銀シャリ亭くまだ)
강한 향과 매우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생산자 환원용의 명품 감자칩
피아21 시호로 휴게소(道の駅 ピア21しほろ)
매우 부드러운 식감과 약간 진한 우유맛이 인상적인 소프트크림
컨트리 홈 풍경(カントリーホーム風景)
쫀득한 치즈를 곁들인 싱싱한 감자와 농후한 야채주스가 맛있는 농장의 카페
공동학사 신토쿠 농장 민탈(共働学舎新得農場 ミンタル)
커피콩을 직접 갈고, 향을 맡고 음미하는 닝구르 테라스의 특별한 카페
커피 모리노토케이(珈琲 森の時計)
짭짤한 치즈에 찍어먹는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맛있는 집
아루우노파인(あるうのぱいん)
평범한 해산물 덮밥과 특별한 소스의 쫄깃한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
레스토랑 화이트하우스(レストラン ホワイトハウス)
개성 강한 맛있는 피스타치오 젤라또로 유명한 인기점
젤라테리아 Rimo HOKKAIDO 아바시리점(ジェラテリア Rimo HOKKAIDO 網走店)
방문 장소를 전부 찍은 것은 아닌데 대충 이 정도 범위네요.
경치 & 음식 다 죽이네요
우와아...7월달에 간 홋카이도는 이러지 않았는데
우와,,, 완전 곳곳이 다니셨군요 ㄷㄷㄷ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찍으신 포인트로 참고 하면서 저도 한번 코스 짜 봐야겠군요... 멋진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멋지네요
경치 & 음식 다 죽이네요
홋카이도의 자연경관과 수산물, 유제품은 일품이죠~!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우와아...7월달에 간 홋카이도는 이러지 않았는데
여름과는 다른 알록달록한 자연 풍경이 매력적이지요.
홋카이도~ 데카이도~ 사진 넘 멋지네요^^ 일본에서 유일하게 쭈욱 뻗은 직진도로를 볼수있는 곳이죠ㅎㅎ 답글
시골쪽으로 가면 온통 직진 도로 투성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일본의 다른 지방보다 추월하는 차들이 흔하게 보였습니다.
홋카이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멋진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홋카이도의 자연 풍경은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죠~
와... 북해도 진짜 너무 멋지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혹시 여행 하셨을 때 코스나 경로 살짝 알 수 있을까요? 내년도 초에 휴가 길게 내면 북해도 렌트카나 오토바이로 가려 해서...
올린 사진은 총 방문장소의 1/3 정도고, 11일간의 렌트카 여행이라서 코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하네요; 홋카이도 동부지방 전체를 골고루 돌아다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문 장소를 전부 찍은 것은 아닌데 대충 이 정도 범위네요.
Jeker
우와,,, 완전 곳곳이 다니셨군요 ㄷㄷㄷ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찍으신 포인트로 참고 하면서 저도 한번 코스 짜 봐야겠군요... 멋진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홋카이도... 정말 자연경관이 멋지네요^^ 여행때 참고 해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홋카이도는 렌트카, 바이크, 자전거 여행의 성지라는 느낌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와.. 진짜 엄청나게 좋은곳 잘 다녀오셨네요~ 북해도 살면서도 저쪽 지방 제대로 가본적 없는데 여행 다니신곳 참고로 한번 가봐야겠어요!!! 키타미도 멀어서 한번 가봤는데 ㅋㅋ
국제선으로 도쿄로 간 다음에 국내선으로 메만베츠로 이동해서 돌아다녔습니다. 홋카이도는 워낙에 자유 여행객들이 많아서 일본인 여행 블로그를 많이 참고했네요.
11월에 홋카이도로 스키타러 가자고 꼬드기던 동료 직원이 있었는데.. 정말 가능한가요? 홋카이도가 남한만하다는거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워낙 스키장이 많은 동네라 눈만오면 가능은할껀데.. 홋카이도에서도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니세코에 있는 리조트들이 보통 11월 말에 시즌이 시작되니 여유있게 12월 초쯤에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빠르면 11월말에 오픈하더군요. 다만 일본 전체로 보자면 가장 빠른 곳은 시즈오카현쪽 후지산 기슭의 어느 스키장이 10월말에 오픈합니다.
역시 땅이 넓어야 볼게 많은듯
너무 넓어서 대중교통 탐방은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매우 힘들 지경이죠;
와.. 삿포로 비에이 샤코탄 정도만 둘러봤었는데 전 새발의 피만 구경한거였네요.. 기간 길게잡고 싹 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좋은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홋카이도의 멋진 자연 명소들은 도동지방에 많은 편이에요. 기회되시면 찾아가보세요~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홋카이도의 자연은 너무 매력적이죠~
삿포로 오타루만 가봤는데 쥑이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삿포로, 오타루부터 갔습니다. 끌리시면 떠나보는겁니다!
숙박비 등은 얼마나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저렴한 곳은 조석식 포함 9,900엔, 비싼 곳은 3만엔인 곳도 묵었습니다. 홋카이도는 자유여행자가 많아서 저렴한 숙소도 많이 있습니다.
홋카이도 가을 참 멋지죠. 저녁에 아사히카와에서 양고기 먹었던 추억이 아직도 떠오르는군요 ㅎㅎ
홋카이도는 단풍 명소도 매례적이죠. 저는 양고기를 주로 오비히로쪽에서 먹어봤네요. 이쪽은 양념에 절인 양고기가 주류라서 그냥 구운 양고기도 그립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멋진곳이 많네요 특히 비호로 고개(美幌峠), 타와다이라 전망대(多和平展望台) 요
비호로 고개는 인기만큼이나 명불허전인 곳이었어요. 타와다이라는 잘알려지지 않은 느낌인데 캠핑장도 있어서 머물면 좋겠더군요.
사진의 느낌과 내용이 어디서 많이 본듯했는데 작성자님 아이디를 보니 네일동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분 이시군요 저 항상 댓글 달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네일동과 루리웹만 추가로 게재하고 있어요. 저는 게이머이기도 해서 루리웹에 올릴 때는 추가로 몆장 더 올리고 있죠. ㅎㅎ
어떻게하면 이렇게 사진을 예술처럼찍을까요 정말 멋지네요
자연명소를 잘 찍는 방법은 날씨빨이 절반, 나머지는 구도 공부만 좀 한 후에 막 찍다보면 몇장 건지는 법이에요. 저 사진들도 6천장쯤 찍은 사진들중 추려낸 것뿐이구요.
와 가을 훗카이도는 생각도 못했는데, 눈호강 합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여름과 겨울이 인기지만 가을만의 특별한 풍경도 있지요~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
홋카이도는 언제나 최고죠~!
겨울에만 방문했었는데, 가을에도 느긋하게 여행하고 싶어지는 풍경이군요.
가을 풍경도 멋지지요. 다만 단풍철이 짧기때문에 시기를 잘 알아봐야합니다.
크.. 블로그도 루리웹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럽 부럽지 않네요. 홋카이도 비경이다 소문만 들었지 가보지 않았는데 덕분에 버킷리스트에 확실히 올립니다!
일본 여행지 인기순위의 독보적 1위인 홋카이도다운 풍경들이죠~
장관이네요...! 겨울 아니어도 너어어어무우 이쁩니다
홋카이도만의 설경 명소들도 많지만 가을 명소들도 정말 아름다워요.
와 풍경이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홋카이도의 자연 풍경은 압도적이죠~
정말 멋지네요. 여우보니 파묘의 키츠네가 생각나네..
여행중에 야생여우도 몇번 봤는데 잘 도망다녀서 찍기힘들더군요. 저 동물원에서는 마음껏 둘러볼 수 있어요.
훗카이도는 1년내내 눈 쌓여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
짧지만 가을철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참 예쁘죠!
저번 달에 3박4일 렌트카로 삿포로~후라노~노보리베츠~무로란 이렇게 다녀왔는데 거의 절반이 이동시간이었습니다;; 땅이 워낙 넓어서 3박4일이면 삿포로 근교만 돌아다녀도 모자라겠더라구요;
렌트카라면 그쪽이라도 곳곳에 가볼만한 명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돌아다녔어요~
사진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동은 렌트 하셔서 다니셨나요?
전일정 렌트입니다. 렌트카가 아니면 가기힘든 명소도 많아요.
이야~ 홋카이도를 제대로 즐기시고 오셨구만!!
홋카이도 전역을 돌아봤고 도동지방은 2번째 가는건데 여전히 볼거리가 많더군요!
부럽습니다. 홋카이도는 처음 방문시 너무 좋아서 제2의 고향이라고 명칭하고 1년에 한번씩 방문하는데 jeker님처럼 다양하게 돌아다녀볼 생각은 한번도 하지못했는데, 사진보고 욕망이 막 불타오르내요~!!
삿포로 지금 비행기가격 싸던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네요 ㅠ 부럽습니다
지금 시기는 관광하기에 애매하죠. 단풍은 끝났고, 눈은 조금씩내리기시작하는 시기니까요.
오사카 큐슈 가봐서 다음번엔 훗카이도 가고 싶었는데 이거 보니까 더더욱 가고싶어지네요
홋카이도는 본토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사진들 너무 이쁘군요 여행가고싶어져요
일본 여행지 인기 1위인 홋카이도입니다~
와 너무 이쁜데요 +_+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시기에 같은 곳을 다녀왔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5박6일이다보니 한계가 있었나 봅니다. 저도 다음에는 2주일정도로 다녀오고 싶네요)
방문지 조사와 숙박 예약, 이동 루트 확립 과정 등을 총 6개월간 준비한 다음에 떠났어요.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인 시간 분배가 되도록 고민한 일정이라 많이 본 것이죠.
10/11의 기간 참 알차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다 가셨네요.
아직 지도에 표기해놓은 못가본 명소들이 남아있습니다. 그곳들은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사진 잘찍으신다
감사합니다. 어설프게 배운 실력입니다;
홋카이도 가을은 처음보네요 여름 아님 겨울만 봤었는데 가고싶네요 !
홋카이도도 매력적인 단풍 명소가 많은 지방이에요~
홋카이도 곳곳을 다녀오셨네요 ㄷㄷ 어떤 교통 수단으로 이동하셨나요?
전일정 렌트카입니다. 홋카이도만큼 렌트카 여행하기좋은 지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