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을 가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모니터 추가 설치 후 사무실 사진을 올렸는데 그간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 등을 전시 할 장식장 배송을 받은 후 거의 3주 동안 틈틈히 시간 날때 마다 셋팅을 시작해서 얼마전 정리를 마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식장은 마이뮤지엄 제품이고 구매는 고양시 쇼룸을 방문해서 주문을 했는데
직원분과 계약서 작성 상담 중
직원분: 어떻게 본인 제품을 알고 오셨나요?
나: 유튜브 보니 어짜피 살거 마뮤라는 문구가 맘에 들었다.
직원분: 어떤 유튜브 보셨어여?
나: 몇개 있지만 최근 꾸삐(레고 유튜버)님 영상을 봤다
직원분: 뒤에 계시잖아요?
그렇습니다. 뒤에 꾸삐님이 제가 테이블 앉아 상담중에 오셨더라구요(개신기, 실물이 화면과 같음)
당황해서 간단히 인사만 드림
사무실(일반 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 들어오면 복도에 신발장 외에 가지고 있는 신발을 진열하였습니다.
대부분은 가끔 실착을 하는 것들 입니다. 맥스 1, 90, 95, 97을 좋아하는데 같은게 왜 2개나 있냐고 물어 보는데 젤 아랫중 중간 3개는
90에 2013맥스 믹스 제품, 베이퍼맥스95, 97 제품입니다.
거실?(실제 일하는 데스크 공간으로 사용중) 입구에 이번 블리츠웨이에서 출시된 디즈니 친구들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우 만족 추가로 미니와 구피도 이미 구매 완료)
거실이지만 일하는 공간으로 사용중 입니다.
창가에 광선검은 장식장 내 추가 작은 선반이 오면 장식장에 진열 예정입니다
데스크 셋업 입니다. 이전에도 소개글을 올린적이 있어 설명은 패스 하겠습니다.
히어로 중 배트맨을 가장 좋아합니다.
주로 메인은 다크나이트 3부작 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인생의 최고의 히어로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원래는 핫토이 다크나이트 시리즈 1/6 스케일 제품도 전부 소장하고 텀블러도 카모 버젼도 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처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공간 압박에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것도 이런데 걔들까지 있었으면......
앞에 보이는 퍼스트오더 스토미는 쇼츠에서 봤던 어른에게 가혹한 디즈니라는 영상에 나오는 스토미 포즈를 참고 했습니다. ㅎ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제국 쪽 팬 입니다. 몇가지 제품이 더 있었는데 이리저리 보관 이동 중 분실이.....
우측 넨도, 사무라이 버젼도 스토미가 2개씩 있었는데 하나씩 없어지고, 임페리얼 가드도 1쌍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ㅠ
아래 크게 비어 있는 공간은 아직 예약 구매한 발매가 안된 제품들 공간 입니다. 뒤에 다른 장식장에도 중간중간 비어 있는 곳은
발매가 아직 안된 도착예정 제품들 빈공간이 조금 있습니다.
임시로 전시해둔 블루레이 타이틀을 보시면 어떤 제품이 들어 갈지 대부분 아실 것 같습니다. ㅎ
주방쪽 입니다. 어짜피 주로 혼자 사용하는 사무실(직원은 재택 근무를 하고 있고 가끔 방문 합니다)이라서 냉장고 1개면 충분해서
냉장고 수납 공간 나머지 한곳에 장식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각종 영화, 게임 블루레이 타이틀을 보관한 선반 스탠드 입니다.
인생 미드로 꼽는 브레이킹베드 핑크맨과 하이젠버그 입니다.
블리츠웨이 대한항공 태권브이는 마일리지 소멸 예정이라 탈탈 털어 그냥 태권브이를 주문
(갠적으로는 태권브이 않좋아함)
이코, 완다의 거상을 믿고 디럭스 구매 했는데... 할말 하않......ㅜㅠ
올 상반기 이슈가 컸던 메스 사자비, 메스 뉴건담, 흉상, 후쿠오카 메탈 뉴건담, 아무로, 샤아 입니다.
건담 세계관 모든 모빌슈트 중 1순위는 사자비를 매우 좋아해서 이번 메스 사자비는
꼭 1개는 풀 해치 오픈(흡사 나이팅게일) 하고 1개는 유명한 라이프을 쥐고 나가는 측면 뷰를 진열하고 싶어서
1개도 구입하기 힘든걸 무리해서 2개나 구매 했습니다.
아래는 우측은 0083 식구들이 있고, 좌측엔 요코하마 메탈 퍼건(일반, 나이트 버젼 2가지), 뒤에는 소장중인 건담 관련 블루레이와
가장 후면 좌측은 유니클로 건담 30주년 기념 UT 입니다.
맨 아랫층은 유니콘 식구들이 있습니다.
뒤에는 오리진 블루레이가 있습니다(장식장 칸 높이 때문에 유니콘 블루레이는 윗칸에)
건담은 정말 다양한 제품 특히 PG, MG, HG 완성시킨것, 미개봉 제품, 픽스 제품들도 많았는데 분실, 지인 애기들 오면 선물로 주고, 조립 시간이 없다는 핑계(특히 PG)로 재판매, 지인 선물로 주고 이것들만 남았네요. 갠적으로 더블오 시리즈, 유니콘 시리즈는 좀 아쉽지만 나머지는 잘 없앤것 같습니다.
방 1개는 장식장 용으로 사용 중 입니다.
조던 1~14 OG 컬러웨이 들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피규어용 미니어쳐 신발들을 더 신기해 하던......ㅜ
모으는 데 많은 돈과 많은 시간이 들어간 컬렉션 입니다.
정말 많은 마블 제품들이 있었는데..... 어벤져스는 1,2 전체 제품들 가지고 있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뽕이 많이 빠져서
다 처분하고 마블은 역시 엔드게임이지... 그때까진 좋았는데..... 생각으로 위 제품들만 남겨 두었습니다.
갠적으로 애니 체인소맨을 아주 좋아해서 모은 제품인데 파워가 많은데 체인소맨 피규어는 도착 전이고 아키, 특히 마키마는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 제품이 없어서 구매를 못했습니다. 마키마 특유의 냉속적인 표정을 살린 제품이 제 기준에는 없어서.....
2기에 레제가 나오면 무조건 필구 할 것 같습니다.
패트레이버는 모데로이드 제품이 몇가지 더 있는데 영식 포함 아직 조립을 못해서....
진격의 거인 중에 역시 리바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크로스는 사랑을 기억하십니까? 플러스, 프론티어를 좋아합니다. 물론 녹색 괴물 란카는 싫어 합니다. 쉐릴 최고!
프라버젼 들은 지인들에게 입양 보내고 남은 아이들 입니다. 뒤는 입고 예정인 아이들 자리 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비밥 넷플 비밥도 욕을 욕을 하면서 결국 다 봤던.... 마지막 뱅! 은 잊을 수가 없네요....
이젠 구할수 없는 양장본과 위는 서태웅, 강백호, 강백호, 불꽂남자 정대만 아래는 안감독님, 안경선배 준호(원래는 아식스 지만 일러스트에 신고 나온 포스로 대체), 산왕선수들, 한나 매니저(원작 리복은 못구하고 어른의 사정으로 극장판에서 변경된 페니로)
채치수, 송태섭의 컨버스를 정말..... 이 지구상에 없는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찾아 헤멧지만.....ㅠㅜ
TK 홀딩스의 북산 선수 피규어(하나하나 나올 때 마다 구해서 오랜 시간동안 모았던....)와 선수 유니폼(극장판 이전에 가지고 있던) 흰색 반팔, 양말만 극장판 버젼 굿즈 입니다.
지인들에게 입지도 않을걸 왜 가지고 있냐고? 잔소리 많이 들었던.,... ㅎ
이번 극장판 굿즈 원앤 온리 피규어(갠적으로 사이즈도 그렇고 TK홀딩스 버젼 짝퉁 같은 ㅎㅎ)
옆의 빈공간은 내년 입고 예정인 산왕전 마친뒤 찍은 단체사진 버젼 피규어 자리 입니다.
이번 극장판 버젼 유니폼은 자리가 없어 장식장 위에
개인적으로 내인생에 농구라는 스포츠를 알게 해준 슬램덩크 입니다. 어릴때 농구붐은 연대 선수들이다. 마지막승부다, 왈가왈부 많았지만 전 슬램덩크로 인해 농구라는 스포츠를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이번 극장판도 극장에서 2번이나 가서 보았네요(한번은 아이맥스로)
갠적으로 하야토 보다 진주인공은 카가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아스라다도 좋아하지만 최애 머신은 오거지요.
어쩌다 보니 그웬 자세가 좀....
오히려 조던은 1편 마일레스 시카고가 더 인기가 있고 리셀가도 높지만(OG 시카고에서 크게 변경된 점이 없어서지만 전 그다지 스파이더맨의 정체성 포인트가 약해서..... 별루) 그에 비해 리셀가도 낮은 2편의 조던1 시카고 버젼이 작품의 멀티버스 세계관의 특징을 잘살린거 같아 더 좋습니다. 마일레스 피규어는 도착 전 입니다.
이 친구 옆에 크게 비어 있는데 핫토이 노웨이 홈 3스파, 빌런들이 입고 될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핫토이! 일 안하냐? 언제 보내줄거냐?
노웨이 홈에선 어스파가 MJ를 구하고 울먹 거리는 장면이 킬포라 생각 합니다.
메기솔을 처음 접해 본것은 4편 부터 입니다. 이전 시리즈는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글판도 아니고해서 스토리만 따로 소개 영상으로만 접했는데 메기솔 4는 당시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새직장을 구하는 6개월 동안 정말 간만에 쉬는 기간에 플레이를 했는데. 정말 감동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2번이나 플레이를 했던.....(이 기간에 여행도 다니고 게임도 정말 여러가지를 해서 알차게 잘놀았던....)
이후 5편 팬텀페인은 4편에 비해 아쉬웠던 오픈 월드도 싫고(GTA말고는 오프월드 게임에 집중이 안됨)
처음에 그렌라간 이름값으로 봤고 나중엔 정말 재미있게 봤던.....
명작이죠... 이후 바이크 장면의 교과서 된....
가네다 바이크는 갖고 싶다 자체 입니다.
네트는 광대해! 정말 인생 작품입니다. 코드 2501 아이디에 사용하고 있다면 얼마나 좋아하는 프렌차이즈 인지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라이즈 보더! 너는 블루레이 그래도 모으고 있었는데 왜 완결을 안내냐?
디아블로 3는 주춤 했지만 난 직장인이라 왕십리 헬게이트는 못갔지만 퇴근후 현장 되파는 분(되팔이가 맞지만 당시엔 되팔아 주는게 감사했음)에게 디아3 한정판을 얻었을 때 행복 했습니다.
디아4 출시를 기대했고 싱글 스토리부터 천천히 즐길 때 에도 릴리트의 심정을 이해하고 안타까워 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13만원 주고 게임을 샀고, 게임없는 소장판도 샀고, 릴리트 피규어(퀄은 이게 블리자드 굿즈가 맞나? 싶을 정도로)도 샀지만.....
이걸 이렇게 말아먹냐? 블리자드야?
지금 걍 팬텀리버티 정주행 플레이 합니다. ㅠㅜ
난 너를 믿는 나를 믿어!
중국 브랜드의 선입견을 깬 CCS 토이즈 발견 옴플리트 한정판 블루레이
그냥 정말 인생작 입니다.
95년 위성방송에서 한글자막도 없이 우연히 처음 본 에반게리온 1편(당시 중학생)
무슨 내용인지 일본말을 몰라 알수 없지만 정말 충격 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신선하다. 로봇물이 이런게 가능 하구나 였습니다.
근데 안노 양반 난 Q도 다른 사람들이 욕할 때도 좋았어 재미있게 봤다구......
근데 마지막 다카포.... 진짜... 썅
이번 장식장 정리를 틈틈히 3주 동안 하는데 이젠 정말 드는 생각은
이젠 정말 앞으로 더이상 안사 입니다.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긴 기간동안 박스채 보관만 하던 것들이 장식장에 진열된 것을 보면 뿌듯 하지만
더 이상은 못하겠다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건 장식장에 카테고리 별로 여유있게 진열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안된게 아쉽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공각기동대 극장판 1편 포스터 피규어 나체 노출이 문제가 된다는 관리자님의 지적이 있어
노출 부위가 보이지 않게 수정 했습니다. 피규어 이기 떄문에 문제가 될거라 인지를 못헀었습니다.
수정전을 보시고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사죄 드립니다.
집에는 전혀 위 같은 것들은 없습니다. 마누라 한테 죽어요 안그래도 추석에 사무실에 마누라 왔다 2시간 넘게 잔소리 개 털리고 8살 우리 딸이 위로 해줬어요... 엄만 맨날 잔소리 한다고 아빠 괜찮냐고? ㅎㅎ
엄청나시네요. 부자시네~
나빼고 부자웹 ;ㅅ;
집도 아니고 사무실에 저정도라니... 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저도 피규어 모은지 20년 다되가는데 그동안 정리하고 모으고 하다가... 공간의 압박과 2세가 태어나서 더이상 구매하지 못하고 기존 자리도 하나둘 구석으로 가고있는데... 부러워요... 부러워서 추천... 오른쪽에서 볼게요ㅎ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시민 차 얻어타고 가다가 부자 같아 보이니깐 드립으로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라는 걸 여기저기서 변형해서 드립치는 겁니다.ㅋㅋㅋ
엄청나시네요. 부자시네~
부자 아닙니다. 무리해서 저렇게 해놓고 장식장 보면서 라면 먹고 있습니다. ㅜ
딸이 있으시니 부자가 아니라 부녀가 맞... 죄송합니다 ㅡㅡ;;;
그렇네요. 부자가 아니라 부녀가 맞네요 ㅎ
나빼고 부자웹 ;ㅅ;
저도 탈탈 털어서 열시미 벌어야 합니다.
집도 아니구 회사 사무실에 저정도면.. 집에는 더 엄청날듯하네요 ㄷㄷㄷ ㅊㅊ!
집에는 전혀 위 같은 것들은 없습니다. 마누라 한테 죽어요 안그래도 추석에 사무실에 마누라 왔다 2시간 넘게 잔소리 개 털리고 8살 우리 딸이 위로 해줬어요... 엄만 맨날 잔소리 한다고 아빠 괜찮냐고? ㅎㅎ
시..실례가 안된다면 콜라한캔만 사주십쇼
진짜? 콜라를 말씀하시는건지 뭔가 다른 뜻인지? 늙어서 무슨 뜻인지..... 헷갈리네요 ㅎ
ski2501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시민 차 얻어타고 가다가 부자 같아 보이니깐 드립으로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라는 걸 여기저기서 변형해서 드립치는 겁니다.ㅋㅋㅋ
아! 제가 센스가 없었네요.ㅎ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엄청 나시네요 ㄷㄷㄷ
이런것 가지고는 어렵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게 되면 집안의 영광이겠네요 ㅎ
와.... 장난 아니게 많네요 ㄷ ㄷ 너무 멋지네요 +_+b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려고 3주 동안 장식장 정리를 했나 봅니다. ㅎ
닼나 스태츄는 퀸스인가요 JND인가요. 컬렉션이 대단하시네요. 내 컬렉션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다크나이트 스태츄 조커 셀리나 카일 사이에 있는건 JND 입니다. 그 칸은 다 JND 제품이고 아래 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버젼도 JND 입니다. 그옆 다크나이트 배트맨은 퀸스튜디오 제품 입니다. 그리고 그옆은 핫토이 쿼터 다크나이트 배트맨 입니다.
대단하네요. 와 저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공간이 엄청나던데. 추천드리고 갑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ㅠㅠ
저도 제가 좀.... 무섭네요.
와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언젠간 제 사무실에다가 장식장 늘어놓고 컬렉션 쌓아놓고 싶네요 ㅠ 공각기동대랑 조던 시리즈는 저도 엄청 좋아해서 부럽습니다.
언젠가 꿈을 이루실 겁니다. 저도 시간, 돈, 정성이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해냈습니다. ㅎ
형 우리 친하게 지낼까?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나군요 ... 아름다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슬램덩크 신규 피규어가 나오나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중국 브랜드에서는 계속 나오고 있고 인피니티스튜디오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집도 아니고 사무실에 저정도라니... 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저도 피규어 모은지 20년 다되가는데 그동안 정리하고 모으고 하다가... 공간의 압박과 2세가 태어나서 더이상 구매하지 못하고 기존 자리도 하나둘 구석으로 가고있는데... 부러워요... 부러워서 추천... 오른쪽에서 볼게요ㅎ
저도 피규어 수집이 대학생부터 소소하게 시작해서 20년이 넘었는데 저도 몇몇 일부만 전시하고 최근까진 개인 공유 창고에 보관만 하다 원기옥을 모아 최근 사무실을 넓은 곳으로 이전 하면서 장식장 진열을 할수 있었습니다. 제딸은 사무실 놀러와서 JND 셀리나가 제일 이뻐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ㅎ
jnd에 매탈스트럭처에..정말 소장하기 어려운 작품들만..멋지십니다
정말 출시하면 창 몇개씩 띄우고 시도하고 안되면 리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쉽지는 않았습니다 ㅎ
풋SELL하실듯
풋셀이 뭔지 몰라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노땅이라 루리웹 말고는 방문하는 커뮤는 없습니다. 대신 여동생이 신발 정보는 많이 주는 편입니다. 대신 드로우 맨날 저는 안되고 동생냔만 되서 늘 제가 욕합니다. 들러리 세우냐고?
의자 로지텍 허먼밀러 아닌가요? 목받침대가 출시했나보네요 ㄷㄷ
4월에 아틀라스에서 엠바디 체어도 헤드레스트 출시 됐습니다. 저는 주문하고 받는데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저두 관심은 있는데 가격대가 있어 섣불리 사진 못하겠는데 의자하고 헤드레스트 착좌감이나 어떤가요?돈 값하는지요?
의자도 아직 구매전 이신것 같은데 의자는 직접 꼭 매장에서 넉넉히 앉아서 체험하고 사세요. 사람마다 자기 몸에 맞는 의자가 다 다릅니다. 물론 엠바디 헤드레스트 추가하면 의자가 완성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파트? 하나 더 구해서 집 대신에 회사사무실로 쓰시는건가봐요? ㄷㄷ 부러워요 ㅠㅠㅠ 나도 돈만 있다면 ㅠㅠ
네 집은 따로 있로 있고(12월에 집은 분양 받은곳에 입주 예정입니다.) 봉급쟁이 하다 지금 따로 사무실 차려 제껄 한지 4년 차 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사무실을 8평 원룸을 사용 했는데 재택 근무하는 직원이 한번씩 올때, 외부 손님이 오면 늘 사무실 앞 까페에서 만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좀 더 넓은 오피스텔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집과 일하는 곳이 거리가 있어 평일에는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합니다. 물론 사무실로 쓰는 오피스텔은 임대 입니다.
가정집이 사무실 허가가 되나요? 아파트형 오피스텔인가요?
아파트형 오피스텔 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는 본인 집 주소에도 낼수는 있습니다. 직접 고객 판매 행위를 하는 종목만 아니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집에 저렇게 해놓으면 쫒겨나기 떄문에 아파트 형 오피스텔을 따로 구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파트 단지에 일부 동은 오피스텔로 분양을 하더라구요 12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 단지도 5개 동 중 3개는 아파트, 2개는 오피스텔 인데 마누라가 그냥 오피스텔 이사할 곳에 구하지 왜 역기에 했냐고 물을 때 속으로는 그러면 의미가 없잖아? 라고 하고 싶었지만 거래처들이 여기가 가까우니깐 이라고 둘러 댔습니다.
너무나 멋진 사무실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terror23
아뇨 위에도 같은 댓글에도 적었지만 정말 원기옥 모으는 심정으로 탈탈 털어 오랜기간 걸쳐 완성 시켰습니다. ㅠㅜ 이제 열시미 벌어야 해요 저도....
너무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씨.. 비싼 피규어가 넘나 많으시네여!!
와씨..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2시간 동안 잔소리 개털렸습니다. ㅎ
선생님 발받침대와 의자 모델명이 무엇인가요?
의자는 허먼밀러 엠바디 게이밍 시안컬러 버젼 입니다. 공식 수입사에서 구매해야 10년 워런티 보장을 국내 구매처 통해 쉽게 보장 받을수 있어서 스페이스로직에서 구매 했습니다. https://spacelogic.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188&cate_no=54&display_group=1 헤드레스트는 미국 아틀라스에서 올해 4월에 출시된 헤드레스트 사전 구매해서 5개월만에 받았습니다. 구글에서 아틀라스 헤드레스트 검색해서(물론 영어로) 공홈에서 직접 구매(배송비 선택 지급하면 직배송 됨)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구매하면 2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좌판 내부 구리섬유가 있어 쿨링감이 있다고 하는데 별도 냉감 방석을 추가로 올려서 씁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pglobal/products/6981427262 여기서 프리미엄 옵션을 해도 의자 좌판이 커서 양쪽에 빈공간이 있지만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풋스툴은 에르고휴먼 수입사 스미스 S3에서 판매하는 오토만 윈드메쉬라는 제품 2개(1개만 쓰면 착하게 다리를 모아서 올려야 해서 2개 써서 다리 한개씩 올려서 씁니다)를 쓰고 있는데 요즘 재고 없음으로 되어 있는데 재입고가 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smiths3store/products/5582235276
가격이 사악하군요 후흐. 값진 정보 고맙습니다.
오 아디다스X준지 슈퍼스타 갖고 계신분 저말고 첨 보네요 ㅎㅎ
댓글보고 첨에 어라 그런게 나한테 있어나? 였는데 잘못 보신듯 합니다. 슬램덩크 카테고리에 있는건 안감독이 신고 나왔던 아디다스 프로 모델 제품이고 혹시 복도 슈케이스 좌측 상단 제품을 보고 그러신거면 좌측 상단 제품은 나이키 빌리 아릴리쉬 콜라보 포스 입니다. 아마도 빌리 포스 하이 찍찍이 여러개 있는거 보고 사진이 작아서 헷갈리신것 같아요. ㅎ
역시 돈이 최고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위에도 말했지만....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저도 ㅎ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장식장 조명등은 맨날 켜두는겁니까?
설마요.... LED 이긴 하지만 평소 꺼둡니다. 손님들 오면 켜두거나.... 가끔 제가 보고 싶을 때만 켜둡니다.
난 이런 장식장 사진 볼때마다 궁금한게 관리중에 먼지는 어떻게 해결보시나요.ㅠㅠ 제방은 뭘 둘라고해도 구석구석 먼지가 너무 쌓여 괴롭습니다만 비싼 공기청정기 틀면 좀 나을가 싶어서요. 막상 사놓고 망할까봐 선뜻 지르지도 못하겠네요.
먼지 때문에 저도 장식장에 보관을 했습니다. 장식장 내부에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공기청정기 사무실에 4대를 쓰지만 먼지는 쌓입니다. 전시를 하시려면 장식장이던, 케이스던 덮어줘야 먼지의 압박이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스케일이면 박물관 아닌가요? 멋진 오피스텔 잘 봤습니다.
잘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저기서 맨바닥에 잠만자도 행복할것같습니다..ㅋㅋ
맨바닥에서 자지는 않치만 행복 합니다. ㅎ
공각기동대 초기 모토코 ㅎㄷㄷ 아마 저게 꽤 비싸셨을텐데
네 단가는 크기에 비해 있는 편입니다. 공각기동대를 좋아해서 근본 극장판 포스터 버젼 피규어를 꼭 가지고 싶었습니다. ㅎ
대단합니다. 블루레이디스크 장식장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블루레이 장식장은 스페이스로직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제가 구매한 것 외 다른 컬러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시 선반을 일자로 하냐, 저 처럼 지그재그로 쌓는지 선택 설치 하셔야 합니다. https://spacelogic.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16&cate_no=53&display_group=1
스크롤이 끝나지 않더군요. 정말 멋집니다.
스크롤 압박 드려 죄송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 사업맨!!
아닙니다... 사무실 옮기고 일이 줄어서 거래처 사장님이 사무실 옮기고 망하는거 아니냐고 놀립니다. ㅠㅜ
깔끔하게 장식을 하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조금더 여유있게 셋팅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이 겹치는게 많네요, 물론 저는 저만큼 멋지게 전시해두지는 못했지만...ㅜ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대단한 콜렉션과 디스플레이세요~!! 엄지척!
취향이 저랑 맞다면... 연배도 혹시?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루리웹엔 괴물 부자형님들이 많다는~잘 보고 갑니다
정말 부자 아닙니다. ㅠ 수년간의 노력으로 최근 원기옥을 모아서....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멍멍!! 주인님 사무실 지키는 개가 되겠습니다. 아니다, 시켜만 주십쇼!! 멍멍!!
ㅎㅎ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우와아.....
우와아 감사합니다.
박물관 구경 잘했습니다
어익후 민망합니다. ㅎ
메스 사자비가 두체! 무리라고 하셨지만 가능하신 재력 ! 맨 아랫글에 당시 에바방영을 보셨을때 중학생이셨으면..연배가 저보다 죄금더 형님이신데 이 재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5년 당시 중학생 이였습니다.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네요.. 세울이 참...메스 사자비는 꼭 라이플 집총한 측면모습으로 전시 하고 싶었고..... 출시 소개 사진을 보고 풀해치 오픈시 나이팅게일 처럼 전개되는걸 보고 이건 손가락을 빨더라도 두개를 구해서 위 전시 처럼 각각 전시 하고 싶었습니다. ㅎ
크고...아름다워요...
네 저도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ㅎ
너무 멋집니다 추천 꾸욱 드립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지만 친하게 지내고싶습니다 ㅎㅎㅎ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ㅎ
대단합니다
짧고 임팩트 있게 칭찬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리드 카가의 정~! 제 생각에도 진주인공은 카가 입니다. 하야토는 너무 징징대면서 성장해서리... ㅋ
그럼요 진주인공은 카가죠 리프팅턴 보단 미라지턴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