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부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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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co/kgs/q5rch8m
부타동이 북해도에서 유명하다니 한끼는 먹고가야 할거 같아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평점 좋은 곳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심지어 이게 푸드코트 안에 있는데라 처음엔 입구도 헷갈림 헥
삼겹반 등심반
가격은 1000엔 초반
근데.굉장히 익숙한 맛
예 그렇습니다
돼지 간장 불백 / 냉면 시키면 조금 주는 갈비
정확히 그 맛
근데.또 그 맛이 맛있죠 ..?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신 일본의 특별한.. 그런거를 기대하면 실망할맛
너구리 싱점가라 그려져 있던 너구리 귀욤
근데 부타동은 일본 다른 지역에도 충분히 있을법한 요리인데(간장 데리야끼 + 돼지고기)
왜 북해도 명믈일까요 ?
장어덮밥이 일본 엥간한 지역 특산물이듯
이것도 일종의 마케팅 효과인가...
원조맛집이 있었던것일까요
일본내에서도 명물은 그냥 꾸준히 밀어서 생긴 명물이라는 얘기가 있죠 ㅋㅋㅋ
오비히로에 판쵸가 부타동 원조집이라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