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라고 할만큼 실력이 있는 사람이
보기에 자극적 소제 만든다고 상대가 욕을 안하면 긁어서 욕을 하게 만들고
욕을 하면 자기가 무슨 공방에서 설치는 나쁜사람 처치해준다고 무슨 정의로운 척 이야기를 하다
그러면서도 본인이 어쩌다 한번 당하면 똑같은 욕질 인성질을 하고...
여기까지도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이걸 생각하게 된건
강퇴당하면 아뒤 바꿔가면거 꾸준히 몇 주씩 추적하면서 사람 괴롭히던데 이게 맞나 싶음
심지어는 빌드 마져도 굴욕적이게 당하면 열받을것만 골라서 하고
그렇게 남 화나게 하고 돈을 버는게 맞는걸까.. 어찌보면 양학질 하고 돈 버는건데
심지어는 시청자들이 더 화날걸 하게 만들면서 돈을 걸고
그렇게 자기네들끼리 낄낄 거리면서 남 화나게 하고 돈벌고 즐기는게 이건 좀 선는게 아닌가 싶었음
하긴 뭐 일반 게이머들도 10년 넘게 초보만 찾는 놈들인것도 생각은 해야되겠지만
난 그래서 안봄 진짜 초창기 철구가 존댓말 하면서 스타 공략 하던 시절에나 봤지 이후 부터는 아얘 안보게 되더라고.. 내가 왜 귀중한 내 쉬는 시간에 남이 쌍욕 퍼붓고 성질부리는거 보고 있어야하나 싶은 의문과 나는 불쾌하고 안웃긴데 채팅창에는 ㅋㅋㅋㅋ로 도배되는거 보면 더더욱 안하게 됨
발가락으로 스타하는 그 사람도 프로임?
누구 방송 얘기하는지 알 거 같네... 스타 일반인들이 시작부터 욕박는 사람들이 있긴해도, 긁어서 욕하게 만드는거보면서 저게 맞나 싶긴하던데
아냐 한두 사람이 아니야.. 정도의 차는 있지만 방송의 자극성을 위해 은근히 그런걸 다들 유도하더라고
진호형?
짤이 너무 자극적인걸
의외로 정의로운 처단자만 빼면 보기편안해짐 그게 바로 알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