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유도를 했으면, 초 고교급을 넘어, 탈 고교급 스펙의 국가대표급 선수가 될수있었다.
[유도 기술없이 단순 피지컬 만으로, 전국레벨 선수한데 한판을 잡음, 전국레벨 선수가 유도부로 오기만하면 바로 2인자 가능 인정함]
[유도을 한적도없는 1학년 초보자가 오자마자 2인자가 될수있다는것만봐도 강백호의 피지컬은 돌아버린 수준임]
[작중 강백호의 싸움 피지컬은 최상급으로 철이와의 싸움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음, 오히려 팀스포츠인 농구보다 대일인전 유도가 더 최적화일 정도]
[슬램덩크에서 강백호는 퍼진다라는 개념이 없음... 미친 스테미너임]
유도부 주장한데 전술 여동생만 있었어도...
그 소연이도 후반부부터 고릴라 유전자가 개화하는 거 보면 그 세계관에서 세계 레벨 쥬도 레전드가 될 선수를 공놀이로 낚아 허리ㅂㅅ 만들고 끝낸 역대급 비극이네 ㅋㅋㅋ
고교생...ㄷㄷㄷ
채치수랑 이정환에 비하면 동안이지 뭘
무협에 나왔으면 백년천년에 한명 나오는 뭐시기지체같은거 달고나왔을 몸뚱아리임
초보가 농구 시작해서 그만큼 했으면 왠만한건 뭘해도 수준급으로 할 미친 피지컬이지.
체력 단련 하기위해서 하는 인터벌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ㅎㄷㄷ
농구 - 아무리 잘해봤자 세계급, 미국급에 비비기도 힘듬 유도 -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존나 땄을 꺼임 강백호는 유도 했어야됨 ㅋㅋ
고교생...ㄷㄷㄷ
Marshawn Lynch
채치수랑 이정환에 비하면 동안이지 뭘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고교생들 보면 진짜 저런 느낌 간혹 있긴 하던...
어느 고등학교든 저렇게 일찍 성인의 얼굴이 완성된 애들이 한 두명 씩 꼭 있었음ㅋㅋㅋㅋ
???: 무엇인가 범부여...
초딩도 있음.
갑자기 노안 경연장이 됐어...ㅋㅋㅋㅋㅋ
체력 단련 하기위해서 하는 인터벌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ㅎㄷㄷ
초보가 농구 시작해서 그만큼 했으면 왠만한건 뭘해도 수준급으로 할 미친 피지컬이지.
오나니여신님
무협에 나왔으면 백년천년에 한명 나오는 뭐시기지체같은거 달고나왔을 몸뚱아리임
천무지체
그 소연이도 후반부부터 고릴라 유전자가 개화하는 거 보면 그 세계관에서 세계 레벨 쥬도 레전드가 될 선수를 공놀이로 낚아 허리ㅂㅅ 만들고 끝낸 역대급 비극이네 ㅋㅋㅋ
농구 - 아무리 잘해봤자 세계급, 미국급에 비비기도 힘듬 유도 -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존나 땄을 꺼임 강백호는 유도 했어야됨 ㅋㅋ
수입도 넘사벽이엇을거임. 다무라 요코, 추성훈이 엄청난 돈을 버니
피지컬이 개좋고 싸움도 조낸 잘함ㅋ
당시 프로농구 없음 느바 진출하기엔 키가 작음ㅜㅜ
고1때 신장이 188이었으니까 성인이 됐을때 195~6정도 될 거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 증량만 좀 신경 쓰면 올림픽 금메달도 무리 없이 가능한 미친 피지컬+재능 ㅋㅋㅋ
묘사상 전국대회는 당연히 가는거 같은 유도부 ㅋㅋㅋ
초고교급이 탈 고교급 아냐??
채소연이 아니라 야노시호를 만날수있었는데ㅜㅜ
그러고보니 지친 적은 없네.
강백호가 이번 퍼스트 슬램덩크에서 내놔 하면서 정우성 공 뺏을 때 미친 씹 천재라는 게 느껴지더라
누가좀 그려줘 유도나 격투기하는 강백호 일러를
하지만 유리몸
강백호는 자칭 천재가 아니라 초천재지
하지만 그러면 강백호의 럭비공 같은 성격 잡아줄 캐릭터가 없는걸
유도 했으면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정도는 노려볼만한 인재가 농구를 해가지고 고교 레벨, 그것도 지역구 대회에서 몸 망가짐 ㅠㅠㅠㅠㅠ 이게 여자 때문에 인생 망가진 케이스 아닐까....
하지만 유도계에도 김판석 같은 놈이 잇었다면? 어? 그건 그것대로 흥미진진한 작품인데?
유창수는 전국제패도 하지않았나
저게 얼마나 엄청난 피지컬인지 다들 모를거다. 일본 유도 인구만 천만이 넘는다. 그리고 동서로 나눠서 전국대회 2번 한다. 저기서 메쳐진 애가 전국에서 노는 애다. 천만이 넘는애중에 한쪽 동네 원톱이란거다. 그런애를 운동도 하지 않은 애가 어께걸어매치기란 말도 안되는 기술로 한판 던진거야. 저거 잘 걸리지도 않을 뿐더러 다리힘, 허리힘, 그리고 상대방을 고정하고 있는 어깨랑 팔힘이 엄청나야 할수있는 기술인데 그걸 물 흐르듯 하고 있다. 이미 유도 하나로 전국 레벨 이란거야. 물론 본인 입장에서는 쉬운것보다 어려운것에 도전하는게 좋을수 있는데 저걸 보는 선배 입장에서는 저 재능이 질투를 넘어 안타까운 수준까지 온거다. 보통 운동선수들이 잘하는 사람을 보면 도전해보고 싶고 못이기면 질투하거나 질시 하거나 하다가 비비기 힘들정도의 재능을 보이면 그걸 부러워 하는 단계가 되는데 이미 저 유도부 선배는 도전, 질투를 넘어서 부럽고 키우고 싶어지는 단계까지 온거야. 저건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 아니면 안나오는 상황인거다... 그것도 전국대회 우승기를 가지고 있는 정점에 선사람이 저럴정도면.... 그런애가 여자에 빠져서 어울리지도 않던 농구 한다고 우기는 상황 인거다. 이게
(도대회다)
고작 고교 레벨에서 농구하다가 몸이 망가졌으니
슬램덩크는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 유도를 배웠다면 능히 올림픽 금메달을 주렁주렁 달고 다녔을 피지컬과 체력, 재능 모두 초고교급인 괴수가 동네 여고생 하나에 홀려 일본에서 인기도 별로고 당시 기준 전국 대회도 없던 농구에 빠져 별 대단하지도 않은 대회에서 몸 망가져서 재활 한다고 귀한 시간 낭비 하게 되는 엔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