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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문이니까 진짜 뭔 대화가 와갔는지 둘만 알겠지
남자가 이상한거 아닌가 여자는 뜻 설명까지 해준거 아님?
여자쪽에서 무식하다고 꼽준적은 없는거같은데? 저 글만 보면?
항상 글은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쓰기 마련이라 그건 둘다 얘기 들어보기 전까진 모르지 사실
검이불루 화이불치 풀어쓰는건 봤어도 현실에서 말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 봤는데 ㅋㅋ
근데 제목에 본인이 남친 무식이라고 무의식으로 깔고 들어갔음..
제목으로 이미 무식하다고 생각한거보면 실제로도 대놓고 꼽준거 맞음 티가 안날 수 없음
남자가 이상한거 아닌가 여자는 뜻 설명까지 해준거 아님?
븜븜븜이오네요
요약문이니까 진짜 뭔 대화가 와갔는지 둘만 알겠지
남자가 한자는 잘모르니까 쓰지말자는 식으로 말했는대 여자가 모르면 알아나가야지? 하는식으로 말한거같음 그래서 남자가 여자에 맞춰서 여자가 모르는 영어로 맞대응 한다는 예기입니다
제목에 남자 무식 언급한거 부터 겁나 꼽준게 눈에 보이는구만
여자쪽에서 무식하다고 꼽준적은 없는거같은데? 저 글만 보면?
noom
근데 제목에 본인이 남친 무식이라고 무의식으로 깔고 들어갔음..
noom
항상 글은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쓰기 마련이라 그건 둘다 얘기 들어보기 전까진 모르지 사실
이런 제길 본문은 다섯번 읽어놓고 제목을 안봤군
근데 저 제목도 보면 뭐랄까 그 고사성어 모른게 문제가 아니라 미러링 며칠째 시전하고 있는 심보 얘긴거같기도 하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제목에 남친 무식한거 아니냐고 써놧자너
감자맛불알
제목을 잘못써서 어그로 끌린 느낌
저것만 봐서는 남친한테도 한 말인지 알 수 없음
제목도 한자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무식한거 아님? 보다 한자 한번 설명했다고 영어로 치사하게 구는데 이거 무식한거 아닌가요? 이런느낌인데.
감자맛불알
남친을 무식하다고 말하지 않았더라도 태도나 말투에 드러났을수도있고 애초에 별생각없이 설명만 해줬음 남친이 무식한건가요라는 제목 자체가 안달렸겠지. 제목에 예민하다거나 급발진 이런소리가 아니라 무식이란 소리가 들어간시점에서 어떤형태로든 남친한테 전해졌기 마련임 저기 댓글단애들은 여자가 대부분같고 여자들은 이런 상황흐름 잘보니까 다 이생각하고 쓴걸로 보임
남자가 타협을 제시했으나 여자는 거절했다 그러자 남자는 미러링을 시전했다. 일단 둘다 유치하긴한대. 잘못은 여자한테 있는듯
검이불루 화이불치 풀어쓰는건 봤어도 현실에서 말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 봤는데 ㅋㅋ
여자가 무식하다고한적 없는거같ㅇ느데..
문제 있었던거 같은데 다시 보니 글에서 꼽은 안준거 같은데 안적은 내용이 있을려나
누가 잘못했든 결론은 헤어지는게 답이네 ㅋㅋ
저 글만 봤을 땐 딱히 무시하거나 한건 안보이는데 여자어로 보면 뭔가 보이기라도 하나봐
글대로라면 여자는 남자한테 아직 무식하다고 말한적 없는거 아냐?
Gum is blue
딱히 꼽줬다고 한적도 없는데 꼽준거마냥 뇌내망상 돌려서 욕하네.
그런대 이런 글은 한쪽이 유리하게 얘기 하는 거라 실제로 들어보는 거 아니면 몰라
설명할때 말을 어떤 톤으로 했냐가 중요할거 같은데..그게 빠졌네
뭘 서로 이겨먹으려고 하냐 서로 존경하면 될것을...
제목에만 무식하니 뭐니 말했지 글 내용에는 한자 몰라서 무식하다고 꼽준 내용이 없는데..?
검은 블루색이고 화요일엔 이불치우라는 말이군
검이 파란색이라는 뜻이잖아. 검이 블루
저런놈도 연애를 하는데 흑흑
아니 딴 사람도 아니고 여친이잖아; 여친이 저렇게 자랑하듯이 막 이야기하면 오히려 되게 귀여워보여서 오오하고 둥가둥가해주는게 보통 아닌가? 아는척한다고 꼽주는게 아니라.
그래서 실제 대화랑 본문 내용이랑 많이 다를수 있겠지 이런류의 글은 자신한테 유리하게 쓰니까
거울치료 당하고 있는데도 뜻을 굽히지 않네
단순하게 저 본문만으로만 보면 1. 남자가 '기죽는다'라고 한게 이상하긴 함. 2. 그럼에도 남자가 어려운 사자성어 쓰면 기죽으니 쓰지말아달라함. 3. 그런 남자에게 여자가 '배우면 좋은거 아니냐'라고함. 4. 남자가 너도 당해봐라(같은 논리면 너도 배워봐라)라고 영어만씀. 5. 여자가 남친이 무식하다고 글을 올림
여자가 무식하다 말했다고 언급한것도 없는데 왜 댓글은 하나같이 무식하다고 꼽줬다고 하냐 ㅋㅋㅋ 내가 글 잘못 읽은줄 알았네
제목을 봐
여자도 좀 유치했지만 남자는 성격이 왜 저러냐. 어쩌다 좀 긁히면 자격지심 폭발하는 스퇄인듯.
제목으로 이미 무식하다고 생각한거보면 실제로도 대놓고 꼽준거 맞음 티가 안날 수 없음
남자쪼깅 더 ㅄ인 거같긴한데 굳이 왜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난 고사성어로 말을 했어야 했나 싶다 ㅋㅋㅋㅋ 라때까지만 하더라도 을씨년 스럽다 라는 말이 나오면 을사조약때부터 라때까지 ㄹㅇ 생존해 있던 분들이 있어서 그 단어에 담긴 뜻과 느낌이 살아 있었지만 요즘 을씨년스럽다 이러면 누가 그걸 앎 ㅋㅋㅋㅋㅋ 영원히 쓸 거 같던 '즐'<-이걸도 조진 마당에 ㅋㅋㅋㅋ
저 본문 그대로라면 남자가 이상한 놈이지 너 이런것도 모르지? 하면서 꼽준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아는 걸 아는척하는 건 반발일으키기 딱 좋지. 남을 가르치려 드는 자세도 이상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걸 못하셨네
만약 설명 당시에 남친이 모르니까 어떻게 검이불루~ 를 몰라? 너 진짜 무식하다 이렇게 대놓고 꼽준게 아니라면 남자가 자격지심 부리면서 추한 꼴 보인거고. 만약 그게 아니라 진짜로 무식하다고 놀린거면 놀려서 긁힌건데 여자가 잘못한거고.
내용은 남자가 속 좁은걸로 느껴지는데 제목이....
끼리끼리 잘 논다
이건 남자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영어 잘하는 남친이 더 유식한거 아니냐
여자친구가 어려운 단어같은거 말하면 똑똑하다고 칭찬해줘야지 나 무식하다고 하는거 보면 저 남자친구라는 애는 얘 별로 진지하게 안생각하는듯
무식 엄격을 떠나 둘 다 유치한건 알겠다
무식이라는 말이 나쁜말이 아닌데.. 지식이 없다 즉, 배울생각이 없으면 창피할 일이지만 배운적이 없는건 관심 밖이라는 소린데.. 이것도 한자를 모르니 단어 늬앙스에 꽂혀서 꼽준다로 인지를 하는거고.. 결국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만 남은 느낌.. 물론 양쪽 말을 들어봐야겠으나 보통 화가난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음..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이러면 좋게 들려..?
진짜 멍청하네
세대가 다르다는게 이런경우라.. 단순무식, 고지식 뭐 이런 단어 뜻을 모르니 그냥 욕이라 생각하고, 피해를 입었다> 나도 욕해야지 뭐 이런 논리를 가진거임.. 매 보면 뭐가 그리 억울한지..ㅎㅎ
사람들이 통용적으로 쓰는 말을 혼자 곡해해서 해석해놓고 무슨 세대 탓이야.
알았어 무식아
ㅋㅋㅋ 적당히 무식하세요.
지 유리한 쪽으로 글 작성해놓고 공감을 바라는데 누가 공감해주냐고
뭐 구체적인 대화를 못들어봤으니 속단은 못하겠지만, 여친이든 남친이든 저런 교양 지식이 풍부하면 오히려 자랑스럽지않나? 만약 상식 수준 이상의 지식을 모른다고 꼽줬다면 그건 꼽주는 쪽의 문제인데, 그냥 자기 아는거 자랑 좀 하는 수준이었다면 그걸로 자격지심 가지는 쪽이 문제임.
대부분 자기 유리한데로 쓰기 때문에 못 믿을 내용이긴하죠 중립 지키는게 좋아보이네요 제목만 보면 은근 무식하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일단 저 내용만으론 여자가 꼽을 준거 같진 않은데 남자 성격이 좀 꼬인 소인배 같음. 뭐 서로 냉전 중이라니까 알아서 자기들하고 맞는 사람 찾아 가는 것도 방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