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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돌아가신 부모님이 도와주신거임
날 소중히 대해준 가족이 있으면 절대버리는거 아님
블라에 뜨는 기업이 삼성이면 어떻고 스타트업이면 어떻냐. 누군가에게 우울한 일이 있으면 누구라도 상대를 위로해 줄 수 있다.
???: 아 내가 취집하고 낭낭하게 재산빼먹어야하는데 부모도 없어서 딱인데 저 누나라는 년이 거슬리네 딱 이런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데?
여친 속마음은 이거네. 남친 능력은 맘에 드는데 누나라는 혹이 달려있는데 누나가 동생을 위해 희생한 사정을 아니 자기가 먼저 누나 버리라고 하면 나쁜년 되니까 지 부모입을 통해서 말한거지. 전형적인 ㅁㅁ임
슬픈일 있으면 속풀릴때까지 우세요 라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사람아닌 부모보다 나음
저건 돌아가신 부모님이 도와주신거임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내가 저 분 친구였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 같음
슬픈일 있으면 속풀릴때까지 우세요 라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ㅜㅜ
사람아닌 부모보다 나음
날 소중히 대해준 가족이 있으면 절대버리는거 아님
블라에 뜨는 기업이 삼성이면 어떻고 스타트업이면 어떻냐. 누군가에게 우울한 일이 있으면 누구라도 상대를 위로해 줄 수 있다.
저런 인성 모르고 결혼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군
???: 아 내가 취집하고 낭낭하게 재산빼먹어야하는데 부모도 없어서 딱인데 저 누나라는 년이 거슬리네 딱 이런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데?
저 애비라는 양반이 누나 물고 늘어지는것도 딸내미가 매번 그이야기를 꺼냈으니 튀어나온 이야기일 가능성 높음
저 사람에겐 누님이 곧 어머니이거늘. 어머니를 버리라는 씹미개한 집안이랑 안 이어져서 다행.
잘걸렀네 더좋은 사람 만날거임
엥?? 후배네...
아는 사람임?
아니.. 최근 글인거 같은데.. 박사받고 샘송 장학금땜에 샘송에서 일하는거 보니 학번 상 봤어봐야 나 대학원때 입학이라.ㅋㅋ
난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자기가 사람하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 하는거잖아. 그런데 왜 그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함부러 대해?
저거 가스라이팅일걸? 저렇게 가족이랑 멀어지게하고 결혼생활에세 주도권 가지고, 재산도 관리하려는 목적이라고 들었음
난 그놈의 주도권 기싸움도 이해가 안감 야생 원숭이임? 기싸움 해서 이기게?
그정도 지능이라서 그럼 딱 원숭이급 그짤 있자너 측은지심도 지능순이라고
돈 많이버는 직업이잖아. 그걸 자기네가 먹으려는데 방해가 되니까 저러지..
그게 사람 됨됨임. 코끼리를 두고 장님들을 데리고 와서 설명하라고 하면 각기다른 말을 하는데 그것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임.
우선순위를 정해버리면 등수가 생길 수 밖에 없거든. 살면서 느끼는게 워라벨이 정말 힘든거더라 다들 이상적인 결혼생활하면 직장생활도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본가에도 잘하고 애 생기면 애들한테도 잘해주능거자너. 여자쪽도 비슷하게 모두에게 잘하겠다는 의지표현을 원했겠지
혼테크 하려는거지 혼테크 해서 재산불릴려고 하는데 돈벌어다 바쳐야할놈이 말을 안들을려고 하네? 그러면 뭘해야겠어 가스라이팅 해서 경제권 뺏어와야지
그럼 먼저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 네가 그 사람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은혜를 입었든 아무것도 아냐 하고 디스하면 나한테도 그만큼 잘해달라는 표현이 되겠냐고
머 그랬으면 인연이 아닌거지 본문에서 파혼이라고 쓴거보면 상견례 비슷한 자리였을거같은데 거기서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예의는 갖췄을거같고, 삼성맨이 쓴 그따위로 말하지말라고도 내용 축약하느라 강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진짜 그렇게 말하진 않았을거같고
세련된 문명인들한테는 원초적인 본능 과시하려는 행위로 밖에 안보이긴 해 ㅋㅋㅋ
참..이말이 울컥하네..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함부로대한다는 질문자체가 ,,
크흐 난 놈이야 멋있다 개추
막댓 말 엄청 예쁘게 잘하네 당사자 아닌데도 감탄스럽군
이런 거 보면 내 관념이 이상한건가 싶음 요새 결혼관 보면 독립을 넘어서 아예 무인도 수준으로 고립 되길 원하는 경우 많이 보이더라
자식까지 낳게 되면 사회생활이 더더욱 중요할텐데 흠...
어차피 현대의 제도가 자본주의 위에서 굴리는 이상에는 자원 투입만 막대하고 효율 효과 다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육아가 딱 그렇지 특히나 가정 교육까지 포함하면 대가족 제도가 마냥 나쁘다고 보기도 힘들고
여친 속마음은 이거네. 남친 능력은 맘에 드는데 누나라는 혹이 달려있는데 누나가 동생을 위해 희생한 사정을 아니 자기가 먼저 누나 버리라고 하면 나쁜년 되니까 지 부모입을 통해서 말한거지. 전형적인 ㅁㅁ임
이럴수도 있겠구나. 이건 전혀 새각 못 해봤네
저거는 부모도 똑같음 제대로된 부모라면 혼냈겠지
어쨌든 남자 입장에선 오히려 다행인 상황이라 생각해
ㄹㅇ 딱 이거 같은데 못 써먹을 똥차년 걸러내서 다행이지 ㅋㅋㅋ
막댓 쓰신 분 말을 이쁘면서도 정말 멋있게 하신다...
하늘이 도왔네 저런년놈들 진작에 거를수 있어서 저런 년이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으면 어우...
좋은 사람 만날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 그게 중요하지..
ㅅ1발 나이 헛먹은 틀니벌레가 너무 많은거같음, 아니 ㅅ1발 자수성가한 삼성맨이 뭐가 모자라다고 저 개지랄을 침? 지 딸내미를 무슨 비브라늄으로 쳐만든 것도 아니고 저런 새끼들이 꼭 나중에 잘된 글쓴이한테 전화해서 구질구질 거리던데, 얼른 그딴 거렁뱅이들 손절하고 좀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극한으로 몰아넣고 그래도 마누라편을 들어주겠지 이딴 시험하는거같은데 그냥 인성파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압박면접같은 ㅄ같은 생각이지
마지막 말이 맞는말이지
늙은이놈은 딸을 챙녀로서 키운거네 결혼이 가족끼리 결합이지만 일단 1순위가 자기 친가인데 장인장모가 1순위고 친가는 ㅈㄲ라고 여필이면 딸이 S급이래도 내 주머니 채워줄 챙녀입니다라고 어필하는건데
너 내딸한테 장가들려면 은혜를 원수로 갚으라는 소리잖아
보통은 저 글쓴이 사정 들은 상태서 글쓴이 눈나에게 잘해줄게가 아니라 니돈내놔 그러고 여친도 사정 잘 알텐데 닥치고 부모편 들면서 누나편 왜드냐고 따지면 차라리 결혼 안하고 성욕이 꼴릴 때마다 챙녀촌 여자한테 화대 주고 헤어지는게 개꿀이지
교훈 : 인간이 되자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설령 친족관계가 아니더라도 유년기부터 나를 업어키워준 은인은 누가 뭐라고 하든 저버려선 안된다
그리고 그 은인을 저버리라고 종용하는 금수새끼들은 가약 이전에 앞으로의 면식도 있어선 안되고
마지막 댓글이 심금을 울린다...
보나마나 전 여친이라는 똥차년이 부모 시켜서 저 사람 누나 떼어내고 돈 빨아먹게 주도권 잡아보려고 가스라이팅 시도하다 나가리 된 상황인데 ㅋㅋㅋㅋ 나중에 전화하고 질척 거렸을게 안봐도 뻔하네 ㅋㅋㅋ
사랑이 아니고 삼성을 보고 결혼 노린 퐁퐁년이였네 잘 걸렀다 굿굿
누나가 고등학생때 자퇴하고 동생 서울대 보낼 정도면 자신의 인생 제일 빛날 때인 10대 20대를 동생을 위해서 희생한건데 그런 하나뿐인 가족을 혹이라고 표현하는데서 파혼한 여자네 집안이 인성이 제대로 터졌음을 알 수 있음
결혼도 못하도 당연 자식도 없지만 내가 장인어른 입장이었다면 아주 쌍수들고 환영했을 것 같음 진짜 강한 사람이니까
진짜 ㄹㅇ 저렇게 열심히 살고 털어놓을 친구 없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그냥 인생 조지고 커뮤 겜하다가 친구 없어서 ㅈ같은일 생겨도 혼자 유튜브 쇼츠 보면서 시간 조지는게 불쌍한거지...ㅠ 저형이 그냥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저 사람한테는 누나가 부몬데 어떻게 누나를 걸고 넘어질 수가 있지?? 혼주석에 누나가 앉아도 안 이상한데??
아니 시1발... 저건 말이 누나지 그냥 엄마잖아... 지금 누나 욕 들은 게 아니라 엄마 욕 들은 거라고 자기 꿈 미래 다 포기하고 동생 먹여살린 누나를 뭐? 언제까지 먹여살려? 평생이지 이 인면수심 개차반들아 진짜 저 글쓴이는 하늘이 도왔다... 만약에 결혼하고 애까지 생긴 뒤에 저딴 말 나오면 글쓴이 진짜 미치는 거였는데 이걸 미리미리 거르게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