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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빠지게 일해서 돈벌면 그만큼 임대료 쳐올림. 절대 부지런해서 돈버는거 냅두지 않음
괜히 자영업자 최고의 행운이 건물주 잘 만나는 거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님.
https://youtu.be/BRtL2oEUseQ?si=twGWABKgrcvcsDHk 괜히 이런말이 유행하는 게, 아니지..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돈 많이 번다고 하면 찾아오는 사람들 많아서 일부러 없다고 해야함. 진짜 못 버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생도 없이 혼자서 하지. 아르바이트를 둔다는건 어느정도 벌고 있는 상황이긴 함.
목 좋은데 있는 건물주는 자리만 비지 않으면 되는데 그 자리에 무슨 가게가 들어와서 망해도 신경 안씀. 왜냐면 망한 가게는 권리금을 안 받고 권리금이 안 걸린 자리에는 다른 자영업자가 무슨 수를 써서도 얼굴을 들이밀거든.
월세가 550만원?!
대부분 2년안에 폐업각 보는데 2년동안해서 대부분 본전도 못건지고 망함
ㅅ1발 월 550이 말이되나, 자영업자는 뭐 먹고 살라고 저 ㅈ1랄이여
월세가 550만원?!
수요가 가격을 만드는 거니까. 캐나다는 변두리인데도 월세 8천불인 곳도 있어. 그만큼 크기는 큰 편이긴 하다만.
뼈빠지게 일해서 돈벌면 그만큼 임대료 쳐올림. 절대 부지런해서 돈버는거 냅두지 않음
그런데도 건물주가 건물에 대한 입지랑 건물리모델링에 투자를 잘해서 세입자들이 잘된거라 건물주한테도 이익을 나눠야 한다고 당연히 얘기하는 것들도 많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벌리니까 올리는거긴 함 임대료 비싸다고 싼곳가면 또 그만큼 투자를 해야 목 좋은곳 만큼 손님이 올까말까… 이게 불로소득이라 세금을 겁나 때야하는데 안그래서 문제인거지 오르는건 오르는데로 이유가 있음
올려도 잘 냈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아님 가로수길만 봐도 공실 넘치잖아
가로수길은 오른 이유가 대부분 투기때문이라… 오를 이유가 정당하지 못하니 여러모로 망하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봐야지
그래서 공실이 하나둘셋 슬슬 느는거지. 건물주도 은행빚 갚으려고 하면 받아야하는데 금리... 올랐지 예전보다?
인테리어 저정도로 깔끔하면 바닥에 깔린돈도 무시못할텐데 수익 나려면 오래해야겠네
-유통기한-
대부분 2년안에 폐업각 보는데 2년동안해서 대부분 본전도 못건지고 망함
난 자영업을 안해봐서 저런 임대료는 진짜 개 미친거 아닌가... 싶은디 어떻게든 굴러가긴 하나봐
앳응앗
목 좋은데 있는 건물주는 자리만 비지 않으면 되는데 그 자리에 무슨 가게가 들어와서 망해도 신경 안씀. 왜냐면 망한 가게는 권리금을 안 받고 권리금이 안 걸린 자리에는 다른 자영업자가 무슨 수를 써서도 얼굴을 들이밀거든.
생각보다 흔해 저정도는 이른바 목 좋은곳으로 가면 아예 눈돌아감 몇배~몇십배도 우습게 나옴 괜히 내 건물 또는 내 상가 아니면 장사 하지 말란 소리 나오는게 아니더라고
괜히 자영업자 최고의 행운이 건물주 잘 만나는 거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님.
나 있는 곳 건물주는 30년 동안 임대료를 2번 밖에 안 올렸다고 하더라고 그것도 1층 1칸 기준 40 -> 50 -> 60으로 올린건게, 바로 앞 건물이 신축이고 평수가 약간 더 크긴 해도 부가세/관리비 포함 180인거 보면 여기가 저렴하긴 한 듯 서울 역세권인데 역세권 아니더라도 서울은 후미진 뒷골목 아니고서는 100 밑으론 찾기 어렵거든..
https://youtu.be/BRtL2oEUseQ?si=twGWABKgrcvcsDHk 괜히 이런말이 유행하는 게, 아니지..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돈 많이 번다고 하면 찾아오는 사람들 많아서 일부러 없다고 해야함. 진짜 못 버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생도 없이 혼자서 하지. 아르바이트를 둔다는건 어느정도 벌고 있는 상황이긴 함.
알바 있다고 어느정도 수입이 있다는 보장은 없음 업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알바 한 명은 무조건 써야하는 경우도 있음
모든 연예인의 꿈 ㅋㅋㅋ
ㅅ1발 월 550이 말이되나, 자영업자는 뭐 먹고 살라고 저 ㅈ1랄이여
걱정할거 없는게 월 마진이 10-18%이면 600-1000은 가져간다는거야 저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남을만큼 남으니 고액 임대료 감당되니까 저기 있는거
어딘지도 모르는데 550이면 말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거지.
아까 배민 찜 가게 정리했는데 40개쯤 에서 반절이 사라지드라...2년?그정도인듯 찜하기 시작한게
저런 월세를 보면 자본주의를 한번 더 깨닫게되는
부동산은 진짜 조상신 잘만난 메타의 끝이야
성심당 임대료도 갑자기 생각나네
그건 대전역 병크자나
인방 수수료 절반 떼가는거 강도수준이라고 뭐라 했는데 자영업 순이익률을 잊고 있었네
임대료가 물가를 다 올리고 있는게 아닌지?
자영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순이익이지...전체 매출이 암만 높아도 마진 잘못잡거나 임대료 평균이 염병나게 높은 곳이면 적자 날수도 있는게 현실임
예전에 알바 할 때 보니까 커피가 아무리 팔아도 진짜 돈이 안되긴 했음 여름에 매출이 엄청 올라가는데 팥빙수가 멱살 잡고 올려버림
괜히 저렴한 음식전들 보면 건물주가 하는게 아님
인성 뭐같은 놈이면 뻇기까지 하지
건물 가격이 상승하니까 임대료도 따라 올리는거긴한데 건물 가격이 왜 오르는지 생각해 봤는데 결국 부유층들 자산 대물림할때 가치 보전 때문에 그러는걸로 보이더라구
매출6000은 3000원 아메리카노 기준 2만잔 하루에 700잔이다
...... 이렇게 따지니 어질어질하네... 괜히 500원 올리는것도 고민하는게 아니었어
주변에 커피점 생기면 또 다른 변수이기도 하겠구만
팩트 : 월세가 550만원 안 하고 한 100만원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다.
반대로 월 100짜리 변두리로 가면 저 매출이 절대 안나오지. 쟤네가 바보라서 저기서 월세 550 주고 장사를 할까.
건설비와 땅값은 조상님이 줘서 건물 세우냐? 임대료가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
월세가 건물가치에 연동 되어있어. 월 100으로 줄이면 건물주가 은행빚 없으면 모를까 담에 대출 연장 안해줄걸. 결국 유동자금이 부동산에 쏠린지금 은행. 금융 쪽 월급이나 수익을 보면 그 쪽에서 다 빨리는거지
매번 생각하지만 매출보다 순이익으로 소개를 안하는 이유가 뭐지
자존심. 울 어머니도 그러셨어..
예전 tv에서 본 일식집 매출 1억인데 본인이 남기는건 200좀 넘더라 ``;;
한달 줫빠지게 일하고 300 안되겄네 ㅋㅋㅋㅋㅋ
아니 근대 말이 안 되지 않음?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 150원인가 하지 않았나? 월세랑 인건비까지 죄다 쳐넣어도 안 될것 같은데 심지어 저기서 월세 550만원이라고 했는데 그럼 한달에 엄청 많이 남는게 정상 아님?
아니야... 아메리카노도 원두를 뭘쓰느냐 1샷인가 2샷인가에 따라 원가 달라져..
게다가 프차 인지 개인 매장인지에 따라서 원두가격 차이도 나는 편이고... 그래도 그냥 아메리카노가 제일 많이 남긴함. 아이스 븥으면 좀 줄지만
결국 사장은 월 1천이상 가져간다는거 아님? 왜 월세로 찡찡대지 ㅋㅋㅋ 6천중에 550만이 월세고 천이 사장몫이면 나머지 4450은? ㅋㅋㅋ 그게 더 문제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