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축의금 논란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6리웹]

받았으면 줘야지

[정령오리]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 이면 이해할법 한데
걍 본인이 퇴사 했는데 저런식으로 보내면 좀 짜치ㄹ듯

[진상왕]

그전에 본인 자식 청첩장은 직접와서 돌렸겠지 카톡 청첩장 던지고 저러는건 예의가 아닌데?

[달빛의세레나데]

5년 넘게 연락한번 없었으면 그냥 땡이지

보냈다는것도 꼴랑 18년도에 5만원ㅋㅋ 그 금액이면 그때 밥먹고 갔으면 땡이지

[작두성애자]

ㄹㅇ 연락은 본인이 유지를 했어야지
대뜸 청첩장만 들이밀면 그것도 문제인듯

[애플12]

좀 보기 그렇긴 한데 축의금은 원래 품앗이 개념이 맞으니..
원래 내 결혼식에 돈 낸 사람 명단 챙기지 않나?

[루리웹-3096984951]

인덕이 없었나

[마리노지노]

저런 카톡 보내는 사람 인덕이 있을리가 같이 밥 먹으러 가면 피곤 해 질 느낌이 난다

[인생은즐겁게]

받았으면 주고 안 받았으면 안줘도 상관없지 않을까?

[인드라8888]

냉정하게 축의금은 내가 돌려받을수 있겠구나 싶은곳만 주는게 맞다.

[으향~]

품앗이라 줘야한다고 판결도 낫을텐데

[곰 충격]

5년간 명절때만이라도 간간히 문자로 안부인사라도 했으면 모를까 아무 연락 없었으면 지가 끊은거지

[배신하고싶어라]

받았으면 주는게 맞지

[로제커엽타]

받았으면 주는게 맞긴 한데 솔직히 5년이면 기억도 가물가물하겠다

[SillyWalker.]

난 그래서 왠만하면 안 감
받을 일도 없음

[빅뱅뱀]

받았으면 주는게 맞음.

[말자랑지]

받았음 줘야지
난 애초에 저런 축의금같은걸 없애야된다고 봄. 저게 뭔 개뻘짓이야

[불멸의아스카]

그냥 난 못받을거 알면서도 축의함. 부의는 더더욱 신경써서 하고. 뭐랄까 축하하는 마음이랑 안좋은 마음의 부의를 내 기준에서 그냥 퇴색하는 느낌이 듬. 그래서 내가 축의건 부의건 생겨도 누가 안하는거 가지고 아무 감정도 없다. 난 내 감정대로 축의 부의 한거니까.

[February02]

어지간히 챙겨줬으면 가는데
5만원이면 그냥 밥값아니냐 솔직히...ㅣ
얼마전에 친구 결혼했는데 밥값 엄청 나오더만

[February02]

연락이 지속되는 사람도 아니고
같은 그룹도 아닌데
축의금 5만원이면
돌려줄 생각은 커녕 그런 사람이 있었나 싶을걸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퇴사 했으면 끝이지

[죄수번호109]

솔직히 회사동료라는 연이 있어서 주고받는거지 그 연이 끊어지면 사실상 남남되버리는데 5년이나 지나서 그때줬으니 내놔라는 이건 아닌거같어.
그 직원과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지냈다면 모를까 1년도 아니고 5년만에 갑자기 청첩장보내면 그 사람이 누구더라 할 정도의 시간이라구.

[망조의그래피티]

못받은게 서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왜 안갔는지도 좀 알것 같음.

[엄마가너랑놀지말래]

초대연락이라도 안왔으면 몰랐을수도 있지

그냥 5만원 송금하고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하고 끝내면 깔끔하겠네

[루리웹-2561276024]

굳이 내놔라하고 카톡 보내는건 좀 ㅋㅋㅋ

[SariaP]

받았으면 최소한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맞긴하지…
근데 안 줬다고 저런식으로 난 줬는데 너는 왜 안 주냐, 나는 언제 무슨일로 얼마를 너한테 줬다고 보내는건…
참 인생 피곤하게 산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ㅋㅋㅋ

[써냔]

결혼업체만 배불리는데 결혼당사자와 하객간 사이만 돌고돌아 벌어지는 기현상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