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 36시간만에 시즈오카 시모다시에서 80킬로 떨어진 치바에서 20대 여성 구조
목숨에 지장은 없어
친구 '같이 놀던 여성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해상보안청에서 수색을 했지만 여성은 앞바다로 흘려가 행방불명
↓
37시간후 80km 떨어진 치바현 앞바다에서 화물선에게 발견됨
화물선 항해사가 일 잘했네
혹시...싶어 봤더니 역시나.
시모다 앞바다에서 보소 앞바다까지 최고 시속 3노트의 급류가 흐른다.
튜브 타고 쿠로시오 해류를 탔던 듯...
위치는 미나미보소시 앞바다니까 발견이 1시간만 늦었어도 보소반도에서 떨어져 태평양까지 흘러갔을 터.
고수온, 저파고, 타이밍이라는 기적에 기적이 겹쳐 목숨을 건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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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했는데 기적이네
대충 필리필까지 떠내려간 조선사람이 북치고 노래부르니 조선인이라고 판단되어 귀국되었던 기록.
지리시간에 엌ㅋㅋㅋ 크루시오!!!! 해류 ㅋㅋㅋㅋ 했던것만 기억이 나는데 남의 나라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면 다 이유가 있긴 하구나
개무섭네;;
3노트는 시속 5.5킬로래
그리고 미국에서는 해류 좃까고 피지컬로 살아남은 사람이 있지
이안류 탔나 이안류 잘못 만나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야한다던데
진짜 위험했는데 기적이네
대충 필리필까지 떠내려간 조선사람이 북치고 노래부르니 조선인이라고 판단되어 귀국되었던 기록.
류큐아니었어 그거?
필리핀까지 갓대.
류큐에서 조공선 얻어타고 중국가다가 다시 표류해서 필리핀감
개무섭네;;
겁나 무서웠겠다
지리시간에 엌ㅋㅋㅋ 크루시오!!!! 해류 ㅋㅋㅋㅋ 했던것만 기억이 나는데 남의 나라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면 다 이유가 있긴 하구나
수온이 따뜻해서 살았군
바닷물이 그렇게 안차가웠나보네.
와... 진짜 튜브 바람이안빠져서 다행이네....
살아서 발견이네 다행이다
3노트는 시속 5.5킬로래
크루시오!
이안류 탔나 이안류 잘못 만나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야한다던데
https://youtu.be/l0GN40EL1VU?feature=shared
그리고 미국에서는 해류 좃까고 피지컬로 살아남은 사람이 있지
아무 해수욕장에서도 육지에서 멀리가면 저 사단날수있지 예전에 어떤아이 떠내려갔는지 없어져서 난리난적도 본적있음
우리나라도 예전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튜브타고 거제도 까지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