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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로 한 명도 아니고 모두가 끊긴 거면 잘잘못의 유무를 떠나 원인이 본인에게 있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 본인이 타지로 떠나버렸다던가, 연락을 안 한다던가, 본인이 성공해버렸다던가
답은 모르겠고 일단 불편함을 해소해드리지요
근데 꼭 본인문제가 아닐수도있음 대학으로 지역갈라지면 소원해지는거 한순간이라
정말 친구였다면 연락이 몇십년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는 순간 찐친포텐이 나오긴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거든
이상하게 학창시절 우정을 절대 가치로 두고 어거지로 끌고 가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그렇게 누가 해줘서라도 만나니까 좋다 ㅎㅎ 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얘는 피곤하게 왜 이러냐 하는 경우도 있고.. 인간관계라는게 참 심오함
찬반좌 ㅋㅋ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긴 했지만 취직하고 나니 멀어지긴 하더라 ㅋㅋ 일단 물리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어지는데다 생활수준이 점차 달라지는게 보이니 서로 어색해지기도 하고
찬반좌 ㅋㅋ
정말 친구였다면 연락이 몇십년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는 순간 찐친포텐이 나오긴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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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616976662
이상하게 학창시절 우정을 절대 가치로 두고 어거지로 끌고 가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그렇게 누가 해줘서라도 만나니까 좋다 ㅎㅎ 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얘는 피곤하게 왜 이러냐 하는 경우도 있고.. 인간관계라는게 참 심오함
루리웹-4616976662
학창시절 친구들이 전부 자기를 떠나갔으면 자신에게 원인이 있긴 하지 않을까 그게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니라, 근무지가 너무 멀다든지 그런 이유로...
근데 정말로 한 명도 아니고 모두가 끊긴 거면 잘잘못의 유무를 떠나 원인이 본인에게 있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 본인이 타지로 떠나버렸다던가, 연락을 안 한다던가, 본인이 성공해버렸다던가
근데 꼭 본인문제가 아닐수도있음 대학으로 지역갈라지면 소원해지는거 한순간이라
맞음.. 고딩때 친한 친구들만 해도 대학 갈때 갈리면 소원해지고, 반대로 같은 대학 간 별 안면도 없던 친구가 더 친해지지..
그냥 별로 연락할 생각이 안나던데
당연히 케바케지만 나이먹으면서 살기 바빠서 그런 경우 많지. 막상 또 먼저 연락하면 만나서 반갑고 즐겁고 그런 관계도 많음. 오랜 친구들이랑은 정기모임을 정해놓는것도 은근 좋더라.
연락이 뜸해지는게 디폴트고 그냥 어느 날 연락했는데 받아주면 여전히 친구인거임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긴 했지만 취직하고 나니 멀어지긴 하더라 ㅋㅋ 일단 물리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어지는데다 생활수준이 점차 달라지는게 보이니 서로 어색해지기도 하고
생각외로 환경이 변하면 만나기 힘들다... 특히 구직과 결혼이 영향력이 극대화
몇년만에 만나도 낄낄대며 놀게 되긴 하던데 잰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우정 그거 지키는거 어려울꺼 없고 명절에 한두번 정말 이유 없이 안부 전화만 해도 유지되고 기억한다더라
답은 모르겠고 일단 불편함을 해소해드리지요
이런 파렴치한 사진을 올리다니 감사합니다
어제 만났어도 절친이 되는 경우가 있고 오래 만났어도 원수로 끝나는 경우가 있음 학창시절 친구만이 찐이다 라는 것도 또다른 고정관념이라고 봄
뭐 남는 사람도 있고 없어지는 사람도 있고 인생 다 각양각색이라 대부분의 친구가 너랑은 연 끊겠다 하고 절연하는 정도로 별나다면야 본인 상태를 의심해봐야 겠지만 그런 거 아니라면야 뭐
인간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는 진짜 알 수 없더라..
학교 같이 다닐 때까지는 모두가 같은 선상에 있는 느낌인데. 성인 이후로는 진짜 사람마다 달라...
저렇게 전부 등을 돌리는 느낌을 받은거면 한번 돌아보긴 해야됨 내 친구였던 놈도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강아지가 따로없이 굴다가 초 중 고 친구 전부한테 차단당함 근데 어릴적부터 알던사이라 부모님이랑 아는데 나는 어디 지방 아오지 취직해서 못온다 그래놨고 직접적으로 싸운애들은 다단계 사기꾼이라고 즈 아빠한테 말해놨더라 그러곤 나중에 건너건너 그놈한테 붙었던 놈한테 들었는데 지는 단물 다빨리고 친구들한테 버림 받았대 바빠서 대충 말하는걸 저래 느끼는게 아니라 진짜 손절느낌이면 한번 돌아봄직함
저건 저사람이 우정 불변 최고! 라 생각해서 그런거고 ㅋㅋ 10년 이상 친구들도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등을 돌린거겠냐, 20후반 일텐데 사회생활 빨리 시작했던 결혼이던 회사, 본인 지역 주변으로 반경이 바뀌니 변해가는 시점인데
찬반좌는 어릴때부터 친구 없었나봐
전부 등을 돌린거면 인정하기 싫어도 본인 문제지
찬반좌새끼 지1랄을 하네 ㅋㅋㅋ 애초에 저사람이 문제였으면 학창시절에도 친구가 없었어야지
학창시절 뭔 껌딱지마낭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나이먹고 갈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뭐 저러다가 다 늙어서 할 게 없어지면 다시 모이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