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산부가 음모 제모 당한 후 방뇨하는 만화

[루리웹-5994867479]

[앙베인띠]

앗... 아아...

[Zxcv222]

숙연...

[Arche-Blade]

그래서 요샌 미리 하고 간다더라

[그냥남자사람]

그리고 똥꼬수술하는 그 병원 여자 간호사들도....

[Arche-Blade]

내가 치질 수술해봤는데 치질수술은 제모도 없고 따로 소변 받아주고 이런건 없어

오히려 굴욕은 허리 들어서 항문 벌린채로 마취주사 놓고 마취 돌동안 찬송가 듣고 있어야하는 내가 하지 않았을까

시발 수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변의 와서 화장실 가는데 가는데 20분 가서 누는데 30분 누고 나니 땀으로 샤워했더거 생각나네

[그냥남자사람]

남 똥꼬 봐야된다는 그런뜻으로...

[Arche-Blade]

그 문제는 항문외과보단 비뇨기과가 심하지 않을까

[非우로부치식전개]

구멍을 다른 구멍에 넣은듯

[쿼테른]

남편이 제모하는게 더 민망할텐데..

[감점주의]

국내 간호사들은 진짜 월급 두배로 줘도 모자란다

[자이언트 로보]

나는 내가 밀게 됐음... 바르기만 해도 털이 뽑히는 약이 있더라
상사 머리에 발라주고싶단 생각을 하며 열심히 밀어줬음

[댓글달게하지마라]

뽑힌다기보단 녹이는

[V_solves_everything]

와.. 상상만 해도 즐겁다

[크리스코넬]

전에 간호사 만날때 생각해보면 잠안온다고 술을 그렇게 마셨음
나이트면 당연히 마시고 나이트 에서 데이 와도 처음 3일은 마시고 이런식이니까 걍 맨날 마심
그렇게 마시고 누우면 혼자 자면 잠안온다고 안아달라함 아침 아홉시에,,
보통 안고있다가 나도잠듦 주말이 삭제됨

[maries.]

보통 3교대니까 생활리듬이 유지되기 힘들지

[에우스트라시오]

천사다

[아무도날막을수없다]

오줌 똥 익숙해지면 맨손으로 묵묵히 닦을 수 있어

[하벨르디]

의외로 진짜로 자주 보는거라 간호사 입장에선 아무런 생각도 안난다곤 함.

근데 제일 무서운건 예상치 못하는 무언가가 터지는 순간이라고 함.

산부인과에서 예상치 못하는 무언가가 터지면 똥 오줌이 문제가 아니라 아기 시체를 볼수도 있대서 그게 제일 무섭다더라.

[하벨르디]

사람마다 케바케긴 한데 내 지인은 이점이 제일 힘들다고 하더라.

[루리웹-9692151613]

산과는 사고터지면 두명 목숨이니까 위험부담도 두배지..

[루리웹-9692151613]

아부지도 산부인과하셨는데.. 딴거 다 잘드시는데 아직도 선지국은 못드심. 핏덩어리만보면 가슴이 철렁해서 못먹겠다하심..

[ashiwood]

아이고 간호사분들 고생하시네 정도만 샏각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갑자기 확 무섭잖아...

[초초전도체]

병원비 더네면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