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반지의 제왕 봤는데 질문이 있어여
- 뭐니 얘야?
- 왜 그냥 독수ㄹ.....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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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존1나 긴 장문의 '왜 독수리로는 안됐는가'에 대한 논문)
아라곤이 죽은 자 군대(던해로우 망령들) 해방안했으면 사우론 목도 따는거 아님? 도 있음
독수리부터 부르면 바로 나즈굴 총출동임 ㅋㅋ
질럿, 드라군으로 앞마당 밀면서 기습 셔틀 들어간건데 그냥 셔틀에 하템 태워서 일꾼 조지면 게임 이기는거 아니냐는 꼴...
독수리 : 나도 지능이 있어 종 차별주의자 녀석아!!
독수리킹 : 나는 짐나르러 다니는게 아니야
독수리 타고 댕기면 독수리에 화들짝 놀란 양치기나 농부들이 독수리를 공격 할 수 도 있다.
독수리킹 : 나는 짐나르러 다니는게 아니야
탈출보상입니다만?
독수리부터 부르면 바로 나즈굴 총출동임 ㅋㅋ
저고도 야전 방공망 = 오크의 화살, 쇠뇌 and 투창 고고도 방공망 = 나즈굴 간달프:..... 좋다. 인간, 엘프, 드워프, 호빗으로 구성한 최정예 태스크포스 특작부대로 침투한다!
그것도 있고 독수리도 지능이 있어서 반지에게 영향을 받아서 타락할 수도 있는 위험도 있어서 독수리로는 힘들 것 같다더라
(대충 존1나 긴 장문의 '왜 독수리로는 안됐는가'에 대한 논문)
어허, 서유기 몰라? 근두운으로 한 번에 날아가는 것보다 일일이 걸어가서 경전을 얻어와야 깨달음을 얻는다고.
아라곤이 죽은 자 군대(던해로우 망령들) 해방안했으면 사우론 목도 따는거 아님? 도 있음
근데 그건 영화판이고 원작은 그런장면 없어서..
엥 원작에 유령부대 없어? 그럼 해적부대 + 오크부대 뭘로 막아?
원작은 아라고른이 남부에서 갑자기 칼들고 돌격하니 유령이 따라가고 남부를 장악한 해적들이 워메 저게 뭐시당가 하면서 다 도망가고 그때 유령도 다 해산하고 해적때문에 찌그러져있던 남부세력들이 기어나오고 아라고른이 기어나온 남부세력을 규합해서 미나스티리스 지원함
??? 아니 유령이 나오긴 하는데 그냥 나온 애들인가
해적들 퇴치에 쓰긴 하는데 영화처럼 압도적인 먼치킨적 묘사는 없고 해적 퇴치를 아라고른 도와준거로 간주해서 해산함 소설내 묘사만 보면 유령군대 직접사용보다는 아라고른이 남부세력을 규합하는게 더 중요하단 느낌이라..
독수리 타고 댕기면 독수리에 화들짝 놀란 양치기나 농부들이 독수리를 공격 할 수 도 있다.
질럿, 드라군으로 앞마당 밀면서 기습 셔틀 들어간건데 그냥 셔틀에 하템 태워서 일꾼 조지면 게임 이기는거 아니냐는 꼴...
그래서 왜 독수리 안씀
독수리는 독 수리 중이었음.
콩쥐 이년...!!
독수리 쓰면 신나서 프로도 하늘에서 던져버리고 반지 챙기겠죠
독수리 : 시러 귀차나
저 논란 때문인지 저 이후의 여행하는 작품들은 비행 가능한 설정이 있을 때 왜 목적지까지 그거 타고 안 가는지 이유를 붙이긴 하더라고 눈마새에서도 왜 륜을 딱정벌레에 태우고 하인샤 대사원까지 가지 못하는지 작중에 이유가 나왔지
용이 있어서였지
독수리 : 나도 지능이 있어 종 차별주의자 녀석아!!
톨킨도 아 하고 그냥 그려러니 한 부분 ㅋㅋㅋ
독수리가 인간을 왜 도와줌
사우론이 독수리를 너무 경계해서 절대 반지를 지니고 있으면 독수리 생각이 못들게 최면 디버프를 걸었다.. 이런 설정 같은 걸 몰래 넣어두면 되려나
근데 이건 독수리도 절대반지의 마력에 눈돌아가서 등에 탄 반지 운반자 떨어뜨리고 반지 주워갈 수 있어서 라고 변명가능하지 않을까?
굳이 생각해보면... 걍 모르도르 환경부터 ㅈ같은 곳이라는데 독수리들한테 더 치명적이였나? 샤우론 죽고 나서는 괜찮아진거고
사실 쉬운 얘긴데 1.독수리도 인격체고 사우론의 마수에 면역이 아니라서. 2. 독수리가 반지를 안노린대도 그렇게 강대한 것들이 운명의산을 향해 날면 사우론이 온갖 날짐승들 다 대동하고 막을게 뻔해서임
호빗에서도 독수리들이 고블린들이 대형 노포로 작정하고 막으면 힘들거라고 하던 부분이 있었던걸로 기억
몰래 들어가는게 포인트인데 좀 편하자고 대놓고 어그로 만땅으로 끌리는 독수리 끌고 가면 ㅋㅋㅋㅋ
사람들이 독수리를 드랍쉽 정도로 생각하는게 문제야 탑승기능 있는 배틀크루저(항시 디펜시브 매트릭스 + 평타가 야마토포)인데 말이지
뭐 따지고 보면 프로도가 반지 저항력 75% 찍어서 반지 운반자로 낙점된 거 생각해보면 다 해결되는 질문인 ㅋㅋㅋ
ㅇㅇㅇㅇ악세력은 다들 아라고른이 반지들고있을거라고 생각한 상황이라 침투가 가능했던건데 거기서 반지운반자가 독수리타고 뒤치했으면 사우론이 안속았겠죠
??? 그럼 더더욱 독수리를 안탈 이유가 없는 거 아냐?
사우론도 그런게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독수리 타고 오면 평타가 사이오닉 스톰인 커세어 같은걸 꺼냄
평타가 스톰이냐고 ㅋㅋ
나즈굴에 100퍼 걸릴거같은데
근데 중간계가 아닌 마이어의 땅에서도 위험한거려나 그쪽으로 갔으면
사우론 몰래 잠입하는게 핵심 아니었나? 독수리를 대놓고 타고 가라고?
소설을 주고 완독할때까지 독서실에 가둬
가운데땅 모든 유기체들은 사우론이라는 마이아의 아래의 격이고(이스타리는 인간몸에 속박된 디버프) 그런 신급이 만든 절대반지의 유혹은 절대로 떨쳐내지 못함. 독수리에 절대반지 태우고 떨어뜨린다: 독수리가 유혹에 넘어감. 파괴못하고 사우론 코앞에 갖다바치는꼴 죽은자들의 군대를 모란논전투에 : 망령들은 곤도르 왕의 명령을 이행해서 펠렌노르 전투 치른시점에서 계약종료. 더 따르게 할 방법도 없고 모란논에 데려갔다가 사우론의 유혹에 넘어가 적이될 수 있음
솔직히 봄바딜은 괜찮을거 같은데... 문제는 그 영감은 반지에 지배될 확률보단, 가다가 어디서 대충 던져놓다가 잃어버릴 확률이 더 클 거 같지만..
독수리 말고 드론으로 했어야지
그냥 단순하게 "운반하기 쉬운 방법이란 것은 곧 빼앗기기 쉬운 방법과 같다" 라고 생각함
스텔스독수리ㄷㄷ
괜히 반지 운반하게 할려고 어그로 끈게 아님 방어 병력들 다 있는데다가 그 사루만도 있어서 얄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