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웨이나 건담을 처음 보시는 여러분께.
저 동네에는 애너하임이라는 정의의 기업이 불철주야 최신 기체를 연방을 위해 만들고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가끔 성능이 비슷한 수수께끼의 기체를 테러리스트가 쓰거나 하지만 그들과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연방군 '적이 없으면 군사비 삭감을 당해버리는데...'
애너하임 '적이 없으면 모빌슈트를 팔 수 없게되는데...'
연방군 '아!'
애너하임 '그렇군!!'
""'번뜩였다!!!!!!!!!!""
지온잔당 '예!? 오늘은 모빌슈트까지 주신다고요? 그래도 되나요!?!?'
??? '그래...필요하면 더 가져가...'
마프티 동란 시대에는 MS 개발 생산 유지할 수 있는 규모의 반영방 조직따윈 남아있지 않은데
그 와중에 테러 조직이 정체불명의 신형 MS를 몰고 다니는데도
'와, 저런 건 누가 만든 걸까요' 라는 애너하임의 정치력과 두꺼운 낯짝은 정말 대단하다.
??? '예? 테러조직이 처음 보는 모빌슈트를 쓴다고요?
건담 닮았다고요?
어디서 고철 주워다 얼기설기 만든거겠죠 HAHAHA'
하지만 하사웨이 때는 선을 좀 넘긴 했음 마프티 처형되고 크시건담은 연방군에 회수 기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대놓고 에너하임제 건담특징이 모조리 나와버리니 그동안 알게모르게 묵인해왔던 연방군조차 이 색히들이? 이러며 슬슬 에너하임 손절준비 들어가고 사나리를 키우기 시작했으니
???: 뭔가 보여드리겠읍니다
참고로 테러리스트와 적을 만드는데는 연방도 동조했다는게 중요 포인트. 유니콘건담편에서 대놓고 말해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당시 연방이 존속 가능했던 유일한 이유는 지온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개막장이고 허접해서임. 하다 못 해 지온이나 잔당이 북베트남 절반 수준만 되었어도 스타워즈 제국의 몰락 찍으며 개같이 망했을거 같음. 뭐... 결국 최후엔 상식을 탑재한 적들이 나오면서 개같이 망했지만(어스-콜로니 전쟁).
????: 꼬우면 어쩌시게요? 우리 모빌슈트 그만 사게?
하지만 애너하임조차 제간 채용 이전까지 MS로 수익을 올린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 함정이지. 돈은 민간기업 돌려서 벌고 그 돈을 프로토타입 MS에 꼴아박는 삽질을 반복했음
왜 지온의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에 잔당이 남았는지 알겠군
하지만 하사웨이 때는 선을 좀 넘긴 했음 마프티 처형되고 크시건담은 연방군에 회수 기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대놓고 에너하임제 건담특징이 모조리 나와버리니 그동안 알게모르게 묵인해왔던 연방군조차 이 색히들이? 이러며 슬슬 에너하임 손절준비 들어가고 사나리를 키우기 시작했으니
탈레반이 몰고 있는 F22급 전투기ㅋㅋㅋ
그래서 F91같은게나오게된건가
저런 부분도 있고 애너하임 놈들이 2세대 MS로 안넘어가고 버티다가 기술에서 밀린 것도 있고
????: 꼬우면 어쩌시게요? 우리 모빌슈트 그만 사게?
메이드_인_헤븐
???: 뭔가 보여드리겠읍니다
잔스칼: 퍼가요 ㅡ잔스칼제국의 군사조직 베스파는 정치질에 밀려난 실력파 연방군과 강탈된 사나리연구소를 뿌리로 두고있음
인과응보.
부패한 연방, 적국과 테러단체에도 무기 팔아먹는 리얼 죽음의 상인 군수업체들.
하지만 애너하임조차 제간 채용 이전까지 MS로 수익을 올린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 함정이지. 돈은 민간기업 돌려서 벌고 그 돈을 프로토타입 MS에 꼴아박는 삽질을 반복했음
???: 아 탈취! 당한거라고요. 초대 건담부터 건담 탈취는 전통인거 몰라요? 1년 전쟁에서 부터 건담 탈취는 흔한 일이였어!
에너하임제 아군기 VS 에너하임제 적군기
참고로 테러리스트와 적을 만드는데는 연방도 동조했다는게 중요 포인트. 유니콘건담편에서 대놓고 말해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당시 연방이 존속 가능했던 유일한 이유는 지온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개막장이고 허접해서임. 하다 못 해 지온이나 잔당이 북베트남 절반 수준만 되었어도 스타워즈 제국의 몰락 찍으며 개같이 망했을거 같음. 뭐... 결국 최후엔 상식을 탑재한 적들이 나오면서 개같이 망했지만(어스-콜로니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