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작가가 낸 로리 후방 만화.
왜 그만큼 성공한 작가가, 다시 음지로 갔을까?
돈이 급해서?
아니다. 그 반대다.
아인 작가는 원래 아인 완결후 만화를 그만 접고 은퇴하려고 했다고 한다.
근데 편집장이 '얌마 걍 그려'라고 해서 그냥 자기 취향 100% 가득 든, 1권 분량의 양지 단권 만화를 그려서 통과 되었다.
(지금 4~5화 연재중)
100% 자기 좋을대로 그렸다는,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간 것이다.
한 마디로 저 로리 만화는, 그냥 작가가 너무 좋아해서 자기 취미로 낸 것...
(중증의 밀덕이기도 함)
참고로 아인은 1200만부가 팔려서
작가는 만화책 인세로만 70억원 이상을 벌었다. 기타 수익을 합치면 80~90억은 넘지 않았을까?
진짜 은퇴해도 상관 없으니 즐기며 살고 있다.
좀 하드하게 즐기시네 ㄷㄷ
즐기는자 모드
신작도 니꼴리는대로 단편 오케이 해서 나오는거라더만
ㄷㄷㄷ
스작이 탈주한 작품이 그리 잘 될 줄 아무도 모른 ㅋㅋㅋ
진짜 즐기는자 모드네 ㄷ
작가가 총덕인지 신작에서 건액션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던데 ㅋㅋ
ㄷㄷㄷ
즐기는자 모드
진짜 즐기는자 모드네 ㄷ
신작도 니꼴리는대로 단편 오케이 해서 나오는거라더만
좀 하드하게 즐기시네 ㄷㄷ
대외적 이미지같은거 신경쓰지 않는 상남자 ㅋㅋㅋ
이제 즐기는자 모드가 되었는데도 만화를 그려 즐기는구나.
그림쟁이특)쉴때도 그림 그림
아 일 노잼 취미나 해야지 구나
작가가 총덕인지 신작에서 건액션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던데 ㅋㅋ
로리는 돈 벌려고 그리는 게 아닙니다.
스작이 탈주한 작품이 그리 잘 될 줄 아무도 모른 ㅋㅋㅋ
근데 로리 ㅅㅅ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어지는 과정을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로리 ㅅㅅ 파티 같은 건 없을 거 같다
성공한 만화 작가가 동인에서 로리 쩡 그리면 한국에선 그냥 매장일텐데 일본은 일본이네.
원래 그런거 그리던 음지 만화가였는데 어쩌다 작화 맡게된 작품이 뜬거라서 그럼. 처음부터 양지 소년만화 그리던 사람이 로리 만화 그리면 난리나는건 똑같아
애초에 아인 그리기전에도 로리쩡 그림
정말 잼있게 봄
스토리 작가가 1권 만들고 튄게 신의 한수
액터쥬도 그랬으면 최애의 아이 대신 액터쥬 떴을듯
그 얘기는 액터쥬 그작이 스토리로 성공해야 나오는 얘기지... 그 후 단편조차 평이 안 좋은거보면 택도 없어
"자네라면 할 수 있어"
원래 만화가 + 덕후 는 파괴력이 강하다 총덕인 건스미스캐츠 작가나 바이크덕인 여신님 작가나.. 자기 좋아하는 걸 미친 듯이 그리니까 대박이 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