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용돈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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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스님 필살기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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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하면서 무서운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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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여자사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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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20년짜리 부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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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이 겪은 2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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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 속의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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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금 장사 한다는 소리는 나 칼좀 쓸줄 안다는 소리랑 같았다며?
유럽 어디였는데 소금거래에 세금이 너무 붙어서 성모마리아모양으로 소금광석을 깎아서 밀수했다던 그런 썰 있는거보면 소금이 필수니까 세수가 겁나 달달하긴했나봐
확인되지 못한 야사중 하나긴하지만 관우도 원래 소금 밀매업자였다가 유비에게 합류했단썰이 있었지 ㅋㅋㅋ
요즘 흥한 활협전이란 게임에서 담패도라는 영웅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영웅취급 받던 이유가 소금상인들을 혼내줘서라더라 얼마나 패악질을 부렸으면 도적놈이 아니라 상인을 줘팼는데 영웅취급을 받을까
부르봉왕조시절 프랑스에서 세금 걷는거는 크게 두가지방법이 있었음 재무성에서 파견한 정식 세무관리들이 걷어가는것과 일종의 아웃소싱을 줘서 대항해시절 선주와 선장들에게 사략면장 발부한것처럼 징세권한을 면허로 발부했었는데 여기에 중요한거는 권한만 주고 급여등은 지급하지 않았기에 합법적으로 자기가 챙겨갈 소득을 그 세금에 일정부분 붙여서 부풀려서 징세할수 있었음 진짜 양심적으로 먹고살만큼만 수수료 붙여서 하는 세리들도 있었지만 보통은 프랑스에서 세리 하면서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발부해준 이 권한으로 은퇴할때까지 저택 마련 못하면 병1신 소리가 있을정도로 폐단이 심했음 ㅋㅋㅋㅋㅋㅋ 당시 프랑스 최고 과학자 소리 듣던 라부에지에가 처형당한 이유중에 하나가 저런 악질적인 세리짓탓이기도 했다고 하니까 살려줄려고 했는데 라부에지에? 그 세리장이? 죽여라!!!!!! 이랬다며
그 소금상이 국가서 전매하는 소금상인지 염적이라 불리는 위 소금상인지 모르겠다
주원장은 존나 가난하게 살다가 탁발승으로 먹고 살다가 홍건적됨
뭐 소금 장사 한다는 소리는 나 칼좀 쓸줄 안다는 소리랑 같았다며?
봉완미
확인되지 못한 야사중 하나긴하지만 관우도 원래 소금 밀매업자였다가 유비에게 합류했단썰이 있었지 ㅋㅋㅋ
조조의 서주 대학살 사건도 소금 전매 사업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을정도. 당시 주요 소금 거래지역이 홍농지역 근방 한 곳과 서주 근방 지역 한 곳이 있었는데, 조조가 서주 소금 산지까지 관리하기엔 너무 세력이 넓어지니 서주 지역 황폐화 시켜서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소금 생산지를 통해서 부를 창출하였고, 그래서 헌제 옹립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두부=간수필요=암염인가...
유럽 어디였는데 소금거래에 세금이 너무 붙어서 성모마리아모양으로 소금광석을 깎아서 밀수했다던 그런 썰 있는거보면 소금이 필수니까 세수가 겁나 달달하긴했나봐
요즘 흥한 활협전이란 게임에서 담패도라는 영웅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영웅취급 받던 이유가 소금상인들을 혼내줘서라더라 얼마나 패악질을 부렸으면 도적놈이 아니라 상인을 줘팼는데 영웅취급을 받을까
그 소금상이 국가서 전매하는 소금상인지 염적이라 불리는 위 소금상인지 모르겠다
영?웅
염적들도 행패를 많이 부려서 미움받기는 마찬가지였다 함. 애초에 법 밖에 사는 놈들인데다 우리한테 안 사면 몇곱절 더 주고 나라 소금 살테냐고 배짱장사도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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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볶음탕밥
부르봉왕조시절 프랑스에서 세금 걷는거는 크게 두가지방법이 있었음 재무성에서 파견한 정식 세무관리들이 걷어가는것과 일종의 아웃소싱을 줘서 대항해시절 선주와 선장들에게 사략면장 발부한것처럼 징세권한을 면허로 발부했었는데 여기에 중요한거는 권한만 주고 급여등은 지급하지 않았기에 합법적으로 자기가 챙겨갈 소득을 그 세금에 일정부분 붙여서 부풀려서 징세할수 있었음 진짜 양심적으로 먹고살만큼만 수수료 붙여서 하는 세리들도 있었지만 보통은 프랑스에서 세리 하면서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발부해준 이 권한으로 은퇴할때까지 저택 마련 못하면 병1신 소리가 있을정도로 폐단이 심했음 ㅋㅋㅋㅋㅋㅋ 당시 프랑스 최고 과학자 소리 듣던 라부에지에가 처형당한 이유중에 하나가 저런 악질적인 세리짓탓이기도 했다고 하니까 살려줄려고 했는데 라부에지에? 그 세리장이? 죽여라!!!!!! 이랬다며
ㅇㅇ 맞음. 조세권을 파는 대신에 예상 세수만큼 선금을 땡겨 받으니까 세리들은 원금보장 받아야 하니까 쥐어짜고, 쥐어 짜니까 민생이 피폐해져서 생산성은 서서히 떨어지는데 정작 귀족들은 '선금 땡기기 개꿀~ 잡세 마구 만들어도 행정절차고 뭐고 세리들이 알아서 해주니까 편하네 아 ㅋㅋㅋ' 해버리니 갈수록 더 더 쥐어짜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지
그 사생결단이 뭔지 궁금하네
중국판 실사 무협
적혀있잖음 횡소의 난 일어나서 당나라는 재기불가능한 타격을 입고 몇년 뒤 멸망함
황소의 난.
명나라 건국한 사람도 소금장수 였다는걸 본적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머머리훈타
주원장은 존나 가난하게 살다가 탁발승으로 먹고 살다가 홍건적됨
오...난 왜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던더지...
원말명초에 강남을 삼분 했던 장사성이 염상 출신임. 주원장이 장사성 죽이고 파양호에서 진우량 깨면서 강남 통일 하고 북진 했음.
고구려 미천왕이 소금장수하지않았나
지식이 늘었다.
중국의 소금 전매제도는 당나라 멸망후에도 게속 유지되었고 2017년도에야 폐지되었다.
??? 개미쳤네
의외로 일본도 90년대 말까지 전매제였음
임금을 뜻하는 샐러리가 소금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던가
소금 좋아
한무제의 유산이지
당나라를 멸망시킨건 황소가 아니라 후량을 건국한 태조 주전충임. 황소의 난은 당나라 멸망을 앞당긴거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