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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이해되는 원피스 번역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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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용돈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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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스님 필살기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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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하면서 무서운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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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여자사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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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20년짜리 부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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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이 겪은 2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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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 속의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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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집부가 멋대로 대사를 바꾸어서 탄생한 전설의 대사 등짝을 보자! 원문은 가츠가 "거짓말! 거짓말이야!" 하고 절규하는 대사였음
등짝을 보자
극초반만 해도 대체 왜 명작소리듣지? 싶었는데 갈수록 폼이 우주를 뚫음....
어릴때 부터 ㅎㅈ 안따였으면 조용히 해!!!
매의단과 그 이후 강림까지 최고였고 파티원들 모이면서부터 다크판타지로부터 멀어졌다는 평이 꽤 있었지만 난 그부분도 좋았음. 진짜 파티를 꾸려서 제대로 한판 붙을 준비를 한다는 느낌
도노반 : 난 제대로 돈을 냈다고! (잠깐만 보면 돼!) 감비노가 널 팔았어, 은화 3잎에 말이야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구) 가츠 : 거, 거짓말 (등짝!) 거짓말이야! (등짝을 보자!) 원본에서는 감비노가 도노반에게 은화 3잎에 가츠를 판 내용 그리고 번역본에서 도노반이 '등짝! 등짝을 보자!' 라고 말하는 대사는 원래는 가츠가 양아버지 감비노가 자길 팔았다는걸 부정하는 대사였음 이게 베르세르크가 정발한 90년대 말의 심의 기준과 감성으로 양아버지가 양아들이라지만 자식을 타인에게 은화 3잎에 팔아서 성매매시키는다는 게 충격적이라서 일부러 대사를 바꾸어서 순화시킨 것 그래서 원래는 친딸인 샬로트를 범하려던 미들랜드 국왕도 국내판에서는 양아버지와 양딸로 바꾸었음
확고한 신념 원수와의 복잡한 관계 미련투성이 인생에서도 망설일지언정 꺽이진 않음 이게 뽕이지
등짝을 보자
한국 편집부가 멋대로 대사를 바꾸어서 탄생한 전설의 대사 등짝을 보자! 원문은 가츠가 "거짓말! 거짓말이야!" 하고 절규하는 대사였음
사실 멋대로라기엔 뭐한 게 그당시 정서 생각하면 순화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함
에? 첨 알았음
나 이거 오늘 알았다 지식이 늘었네 ㅋㅋㅋ
도노반 : 난 제대로 돈을 냈다고! (잠깐만 보면 돼!) 감비노가 널 팔았어, 은화 3잎에 말이야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구) 가츠 : 거, 거짓말 (등짝!) 거짓말이야! (등짝을 보자!) 원본에서는 감비노가 도노반에게 은화 3잎에 가츠를 판 내용 그리고 번역본에서 도노반이 '등짝! 등짝을 보자!' 라고 말하는 대사는 원래는 가츠가 양아버지 감비노가 자길 팔았다는걸 부정하는 대사였음 이게 베르세르크가 정발한 90년대 말의 심의 기준과 감성으로 양아버지가 양아들이라지만 자식을 타인에게 은화 3잎에 팔아서 성매매시키는다는 게 충격적이라서 일부러 대사를 바꾸어서 순화시킨 것 그래서 원래는 친딸인 샬로트를 범하려던 미들랜드 국왕도 국내판에서는 양아버지와 양딸로 바꾸었음
원문은 감비노가 은화40에 널팔았어 그리고 나중에 감비노 불구되서 가츠가 부양할때 자포자기심정으로 그때 내가 은화40에 널팔았다 하면서 가츠 충격먹고 멈췄을때 감비노가 가츠 죽이려다가 반사적으로 휘두른검에 맞고 감비노 죽음
어릴때 부터 ㅎㅈ 안따였으면 조용히 해!!!
저 여자도 성범죄 피해자임 ㅎㅈ은 안 따였겠지만
저 여자가 집을 떠나려는 이유가 성범죄임
그러고보니 저 여자도 스트레스 때문에 자기 자신을 때려서 성적 욕구 해소하는 피학적 성벽 생겼었지 아마?
극초반만 해도 대체 왜 명작소리듣지? 싶었는데 갈수록 폼이 우주를 뚫음....
우주를 뚫다 못해 작가님의 생명도 이승을 뚫어버렸다...
아다보다 후다를 먼저 뗀 사나이...
확고한 신념 원수와의 복잡한 관계 미련투성이 인생에서도 망설일지언정 꺽이진 않음 이게 뽕이지
저 '로스트 칠드런의 장'이 최고의 섹션이었음. 전쟁 최대의 피해자들인 아이들의 사뭇친 원혼들을 정말 잘 표현함.
ㄷㄷ
제4제국 잔당
그린피스: 네? 저희가요?
그 어떤 어둠 앞에서도 굴하지 않음
매의단과 그 이후 강림까지 최고였고 파티원들 모이면서부터 다크판타지로부터 멀어졌다는 평이 꽤 있었지만 난 그부분도 좋았음. 진짜 파티를 꾸려서 제대로 한판 붙을 준비를 한다는 느낌
초반의 검은 검사 시절 괴물들을 혼자 처치하고 다니던 때가 악에 받친 재미가 있었는데 중반 넘어서 동료들이 생기니 유한 분위기로 흘러가서 아쉬움 위에 내용이 홀로 괴물을 상대하던 액션의 절정이라 더 그럼
맨위건은 가츠가 피폐해진 상태에서도 최선의 조언을 해준게 맞는듯 저때는 가츠 따라가도 보호해줄 방법이 없으니
기도하지마 손이 놀잖아! 멍대사다
요즘 연재되고있어? 어시랑 다른작가들이 그리고있다들었는데?
인간 찬가의 매운맛 버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이겨내는 것이 인간 찬가의 기존이라지만 이건 너무 하드한거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