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속작이 나올수록 미개해 지는 나라

[이부키 스이카]

하늘의 궤적 무대인 리벨 왕국

외계인 소리 듣는 앱스타인 박사의 3제자 중 한명이 있어서 그나마 비행선을 띄우는 정도지

문명이 딱 18세기 산업혁명 시작한 영국 수준에 초창기 증기기관 외형의 도력차가 한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나라인데

제국은 기술을 몇 단계 뛰어 넘어서 2족 보행 로봇이 군용으로 운영되고 그 너머 공화국은 21세기 수준의 문명을 누리면서 우주탐사까지 함

문화와 기술 격차 때문에 정보 차단 안 하면 제국이나 공화국 속국 되자는 여론 장난 아닐듯

[Oaneth]

하궤 시점에서는 비슷비슷했겠지

[나온]

그리 긴 시간차는 아니긴 한데 같은 시간대는 아냐

[이부키 스이카]

대략 7-8년 정도의 시간차이긴 한데
그렇다고 산업혁명 시대에서 스마트폰 쓰는 시대가 되는 건 너무 빠르지 않나 싶은데

[랑이비]

엔진은 최고라던데 다른 나라 나올때마다 연전연패중

[라스테이션총대주교]

근데 사실 공화국이나 제국 꼬라지 개판인 거 보면 차라리 여기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걸

실제로 세계관 내에서는 꽤 안정적인 편이라는 묘사도 있고

[크로크 그라탕]

시작의 궤적때 개발된 기체 생각해보면 공화국도 많이 기술 발전을 이루긴했어도 제국이랑 싸우면 아직 전투력으론 부족하지 않을까 싶더라

[이부키 스이카]

전술핵까지 나온 시점에서 그닥 밀린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ai 보조로 조종 난이도 훨씬 낮은 전술로봇도 만들어 내고

[크로크 그라탕]

그래봤자 기갑병의 한계가 있는대 시궤 시점에서 나온 튀르핑이 기신급의 운동성을 재현하는 기체였던거 생각해보면 기갑병 기술로 뒤집기엔 무리라 생각하고. 전술핵 그거 제국에서도 동급의 병기 보유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함

[이부키 스이카]

미숙하던 시절 린이 발리마르 타고도 초창기 기갑병에게 고전했던 거 보면 기갑병 자체가 파일럿의 역량을 엄청 많이 탐
근데 공화국은 그 단점을 ai로 커버해서 평균 전투력은 더 높을거임
튀르빙은 린이 아니면 조종하기 힘든 놈이라 사실상 전용기고

[크로크 그라탕]

그말이 나와서 말인대 애초에 드라켄은 그렇다쳐도 슈피겔을 탑승자에 따라서 성능이 지나치게 천차만별이라서 최신형 기갑병을 모든면에서 능가한다는대. 아마 대상이 신형 드라켄이 아닐까 싶음. 슈피겔은 리엑티브 실드라는 이상한것도 달려있고. af에도 그게 달려있는지 모르겠고. 어디까지나 록스미스 개인의 의견뿐이라서 확실하게 제국을 압도하는 전투력이다 라고 확정하기엔 어렵다고 생각함

[새누]

아닌뎅